이화여대와 연세대의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 사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이화여대와 연세대의 통일교회에 대한 핍박 사건

그러니 홀로 이렇게, 기성교회 전부 다 왜정 때 반대했던 이 패들, 신령파들 반대하고 이래서 이런 패들하고 싸움이 벌어지는 거지요. 그러나 국가적 기준에서 딱 이박사 중심삼아 가지고 나하고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제2차 작전으로 연세대학 이화여자대학, 남자 여자와 마찬가지로, 아담과 같고 해와와 같은 2세를 중심삼고 딱 묶어 가지고 이박사 이거 브레이크 걸려고 그랬다구요.

여기서 말 들었으면 이놈의 이기붕, 박마리아, 요놈의 여편네들 전부 다…. 박마리아 중심삼고 김활란이 이거 전부 다 서양 간나들, 화냥년같은 간나들…. 이것들이 누구누구와 속닥속닥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중심삼아 가지고 선교사들한테 속닥속닥, 미국놈들한테 속닥속닥한 거예요.

나라의, 모든 중요한 하늘의 섭리의 뜻을 놓고 자기들끼리 의논해 가지고…. 그때 종교는 자유인데 통일교회에 못 가게 할 수 있어요?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6개월만 더 있으면 3백 명이 살던 기숙사가 완전히…. 전체 학교가 오죽 바쁘면, 이거 요원의 불꽃처럼 돌아가니, 막을 도리가 없으니 이자택일하라고 했겠어요. 세상에 이자택일이 어디 있어요? 무당 자식들도 있고 별의별 자식들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는 안 돼요? 사탄이 역사하는 거예요. 반대하다가 굴복했어요.

그래서 김영운 박사라고 거기에 학생과장으로 있으면서 신학 모든 종교 문제를 전권을 쥐어 가지고 책임졌는데 김활란이가 통일교회 조사하라구 보냈어요. 그래서 왔는데 일주일 만에 전부 다 180도로 돌아가 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가서 얘기하니까 또 기성교인들이 와서 속닥속닥해요. 가만 말씀 들어보니까 말씀만 들었다 하면 전부 다 돌아가거든요. 그러니까 일제히 돌아갈 것이 무서워 가지고 요놈들이 반대했지요.

그때는 청와대가 아니고 뭣이 있었나? 「경무대요」 경무대, 경무대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5대 장관이 나를 잡으려고 했어요. 신문도 맨 처음엔 내 편이 되더니 전부 돌아섰어요. 이래 가지고 할수없이 민족 반역죄로 몰려 별의별 고문을 당했어요. 그때 치안국장 하던 녀석 언제 한번 내가 만나서 그놈의 자식들 어떻게 됐나 볼 거라구요.

5대 장관이 딱 짜 가지고 모가지 쳐 버리려고 했어요. 이래 가지고 뭐 있나요? 전부 다 거짓말 뒤집어씌워서…. 그래 할수없으니 병역기피로 씌우려는데 병역기피가 어디 있나요? 내 이북에서 나와 머리 깎고 처음 나왔는 데 병역기피할 뭣이 있었나요? 피난 나와 가지고 이렇게 되었으니 그것도 뒤집어씌우려는데 없거든요. 할수없이 무죄석방해 놓고서 말이예요, 떠들기는 전부 다 나쁘다고 천하를 다 뒤집어놓고 끝에는 무죄석방인데, 무죄석방에 대한 내용은 신문에 하나도 안 냈어요.

이러니 지금까지 떠든 모든 것을 내가 뒤집어 쓰고 말없이 살아왔어요, 말없이. 나는 소화하는데 그것이 비료가 돼요. 다 역사적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한테 방송국의 마이크만 맡겨서 사흘만 사실대로 얘기하면 이 민족이 창자를 쥐고 배밀이하며 통곡할 수 있는 일이 벌어져요. 세계가 믿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고 보는 것이 문총재의 결론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