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축복대상자를 세계적으로 모집할 때가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축복대상자를 세계적으로 모집할 때가 와

그리고 7월 3일날은 저 일본에서 3백 명이나 와요. 오면 우리 지방에있는 교인들을 중심삼고 자매결연을 맺어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우리 가정 식구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중간 루트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70만을 동원할 수 있는 기초편성을 해놓아야 되겠다구요.

교역장, 교역장이 몇인가? 「4백여 명」 4백 명. 오라구요, 그때. 7월3일이면 무슨 요일인가? 「월요일입니다」 그 현재 개척교회 하는 사람들은 안 와도 될 거라구요. 3백 명만 빼요. 3백 명 와요. 그거 빼서 7월 3일…. 후루다가 그래서 이번에 왔다 갔어요. 그래서 70만 동원, 일본 사람 동원과 교육할 수 있는…. 그렇기 때문에 1500개 교회 건설 문제, 그 기금을 위해서도 빨리 보내야 돼요. 알겠어요?

그거 짓겠다고 한 것은 지어야 될 거 아니예요? 70만 동원하는 데 있어서 교육 기반이 필요하다구요. 교회에서 먹고 자고 이동해 가는 거예요. 그러면 또 얼마 안 들어갈 거라구요.

그리고 문화올림픽대회를 위한 준비도 되는 거예요. 이제 우리 결혼식 축제도 있을 텐데 한 3만 쌍은 돼야 될 것 아니예요? 3만 쌍은 문제없다구요. 10만 쌍도 되는 거예요. 신문 가지고도 전부 내가 모집할 거예요. 10만 명, 20만 명이면 처리가 좀 곤란하겠구만 하기야 요전에는 뭐 하루에 3700쌍 했으니까.

그래, 3만 명 해야 얼마 동안인가요? 「열흘 동안….」 열흘 동안, 한3주일 하면 되는 데 10만 명이면 많구만. 한 달 걸려야 된다는 말이 되거든요. 한 달 걸려도 해야 돼요. 그럼 그걸 할 수 있는, 축복해 줄 장소가 있어야지. 그래, 올림픽경기장에서 하는 거지. 10만 명은 설 거예요. 그렇지요? 「10만 명은 다 못 섭니다」 서는 건 설 거예요. 「스탠드가 7만 5천여 석이고….」 아니 그라운드에 서면…. 「그라운드가 3만 명까지….」 앉는 것이 아니라 서 있어야 될 거 아니야? 「구경 가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아, 구경이야 집에서 텔레비전이나 보면 되지. (웃음) 아, 그거 더 멋지다구요, 가서 보는 것보다. 정말이예요, 정말. 그거 보지 말래도 다 볼 텐데, 세계가. 그래서 부락, 마을마다 깃대를 꽂게되는 데는 '지원자 있는 동네는 남자는 파란기 꽂고, 여자는 노란기 꽂아라' 이렇게 해놓고 말이예요, 부락마다 쭉 한바퀴 돌며 이름을 써 가지고 세계적으로 모집운동하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지난번에 미국의 유명한 교수들이 40일수련을 받고 아버님을 참부모님으로 인정하고, 다음에 축복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교수들의 제자들이 축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축복과 관련된 비디오도 상영하고 해서 지원자를 모집해야 되겠습니다. (곽정환 세계선교본부장)」 빨리 해요. 「하나 걱정은 축복의 기준이 달라서 그들이 축복을 받으면 사후 지도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그건 학교 당국이 책임지고 말이예요.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부락이면 부락에서 하는 거예요. 이것을 하는 데는 뿌리찾기연합회가 참 좋아요. 그걸 관리할 수 있는 기관이라든가 사무실을 만들어 놓고 지도해 나가는 거예요. 이젠 지방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은 전부 다 짝지워 주는 거예요.

「소문들은 많이 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데는 하도 결혼이 어려움도 많고 해서 젊은 사람들이 거기에 대한 반작용 내지 반감으로 오히려 이런 데 대해서 호감을 갖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데에 대해서 너무 엄청나서 겁이 나 근처에 못 오다가…」 이제 앞으로 그들은 절대 결혼을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오늘도 내가 얘기했지만 남자를 믿을 수 없고 여자를 믿을 수 없는 거 아니예요?

그러고 보면 임 자네들은 복도 많아요. 여편네 내버려두고 5년, 10년 걱정 안 하고 돌아다니니 말이예요. 나 만나서 손해는 안 봤지요? 「예」(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