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교육으로 지방 유지를 식구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체계적인 교육으로 지방 유지를 식구화해야

이젠 뭐 더하지 않아도 임자네들이 마음대로 휘어잡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고 나는 본다구요. 그거 안 된다고 하면 무력하다는 거예요. 무능력하다는 결론밖에 낼 수 없는 거예요.

경북, 경남, 하자구? 「예」 교구장들 중심삼고 우선 어떻게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도부터 전부 다 도지사면 도지사 만나서 경북 출신 추천해 달라고 하고…. 학교도 전부 다 돼 있는 거예요. 명부 있다구요. 있는데 추천해 달라고 하는 것은 우리 교구장들이 전부 다 추천받은 것을 하나하나 해 가지고 재차 뽑아야 된다구요. 그래 모아 가지고 말이예요, 뺄 사람은 빼고 하는 거예요. 그거 거만한 녀석들, 사람 덜된 것들이 있거든요. 이걸 빼 버리는 거예요. 심사를 절대시해 가지고 뽑은 다음에는 교육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해서 그거 빼 가면 될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 선거 때 선거조직 편성해야 되겠다구요. 서울에 있는 사람은 서울에 있는 대로 또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거 잘 해서 경북고, 부산고, 경남고등학교등등….

교수들은 울타리가 되는 거예요. 교구장이 그 사람들 자매결연을 맺어주는 거예요. 미국 관광수련 갔던 사람들은 동창생으로 묶어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언제나 갈 수 있잖아요? 「예」

그것을 계속해서 해놓고 이제 대전으로부터 충남으로 충북으로, 그다음엔 강원도로 해서 서울, 경기, 경북 이렇게 몇 곳만 하면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전국 중고등 학교 동문 동창회 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자체 내에 있어서 졸업한 사람은 전부 다 소화운동하라 이거예요. 책임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사람 앞에 몇 사람씩 배당해버리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그거 대단한 힘이지요. 돈 들어가도 그거해야 되겠다구요.

교구장하고 이제 가서…. 「교역 장들을 데리고 가면…. 」 이번에 그 바람에 통일교회 무슨 교역 장들이 거기에 따라붙을 생각 하면 안 돼요. 따로 할 수 있는 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상한 말 남길 필요 없는 거예요. 도 책임자 한두 사람은 괜찮지만 말이예요.

송영석이는 어제 뿌리찾기연합회가 전부 다 이렇게 되는 걸 볼 때 어떻게 일해야 되겠다 하고 생각 안 했어? (말씀 주고 받으심)

수련을 해 가지고 착실한 사람, 식구 될 사람 빼는 거예요. 앞으로 자꾸 교육하라구요. 이번에 교수들도 3만 명 교육해라 이거예요. 그 가운데서, 앞으로 전부 다 교육받는 사람 가운데서 시험 과제를 줘 가지고 구두 문답을 하든가 이래 가지고 데려가야 되겠어요.

아, 미국 가기가 쉬울 것 같아요? 미국 가기가 뭐, 미국이 어디게. 이번에 갔다 오면 미국을 잘 알게 되는 거예요. 「저희도 막상 보내려니까….」

그러면 이제 임자네들 교구장들이 전부 다 도지사하고 친구가 다 되는 거지요. 전부 다 도에 들어가게 되면 교구장님 오라고, 점심 서로 먹자고 모시려 하고·. 아주 판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돈은 들어가더라도 이거 해야 되는 거예요.

빨리 빨리 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3천 명 빨리 그거 보내야 되겠어요. 「하여간 아버님, 원리 듣고 현장만 보면 완전히……」 그 언론기관 패들은 완전히 돌아가지요. 여기 신문사들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예, 입을 벌려요. 자기 군에 가서 메시아선포 하겠다고 그냥 자기들끼리 자연스럽게 얘기 해요」

아, 이거 권투할 때가 됐구나. 권투 보고 갈래? 나하고 이제 어디 가서 하룻밤 자고 갈래, 그냥 갈래? 임자네들 주일날 지났으니까 뭐. 「예」 (웃음) 우리 수안보라든가 설봉 같은 데 가서 지내는 것도 괜찮아. 나도 이제 할 것 다 하고….

「아버님, 교구장들 열심히 하도록 역사적인 행사, 사인 하나씩…」 그거 언제 다 하노? (사인해 주심)

선생님이 기분파 아니예요? 임자네들 데리고, 세계적으로 공적 있는 사람들을 뽑아 가지고, 우리 선교부에서 한 사람씩 빼 가지고 이제 150국가 딱 해서 한 2백 명씩 데리고 쓱 유원지에 가고 할 수 있는 준비다 됐다구요.

집에 가겠어요, 나랑 어디 갈래요? 돌아갈 사람 누구예요? 바다에 나가서 고기잡이 하면 좋을 거라구요. 「아버님 모시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뭣이? 모시기는 뭐, 따라가면 좋겠다고 해야지 모시고 나가겠다고 하면 자기들이 전부 다 주선한 것처럼 되는 거 아니야? (웃음)

그래, 갈 사람 손 들어 봐. 교구장들만 가자구. 본부에 있는 과장들 국장들은 그만두고. 본부 소속 패들은 다 그만두고. 너무 많아. 돌아갈거야, 할 거야? 돌아갈 사람 손 들어 봐. 바쁜 사람, 돌아갈 사람? 돌아갈 사람이 더 많네. 그러면 그만둬야 되겠네.

(곽정환 [세계일보]사장의 보고를 들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