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다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방법과 제품의 판매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팬다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방법과 제품의 판매 문제

그런 공업단지를 만들어서 생산하는 제품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중국 자체에 있어서 큰일이예요. 대개 큰 나라, 1억 이상의 국민이 있는 경우에는 말이예요, 그것은 자동적으로 공급과 자립이 가능해요. 그러면 이것은 뭐 12억뿐만이 아니예요. 인구가 얼마나 되는 지를 몰라요. 인구조사를 하면 3년, 4년이 걸려요. 그 3년, 4년에 수천만 명도 더 불어나기 때문에…. (웃음) 중국 자체도 그렇게 말을 하고 있다구요. 인구조사를 3, 4년간 하게 되면 그간에…. 한 쌍이 하나씩만 낳는 다고 해도 엄청나요. 그래서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즘에는 13억인지 아니면 14억인지 모른다고 한다구요. 그 사람들을 목표로 해도 문제가 없다구요. 그래도 적어요.

이렇게 되면 중국과 소련과 한국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일본도 협박해서…. 그것은 관문이 되어 있지요? 그거 전부 그렇게 해서 국가를 초월해서 방위체제를 구축해야 돼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강대국들이 서로 다투어 아시아를 위협해 왔어요. 그것을 방어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계획을 지금 짜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김일성은 자동적으로 무장해제를 하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어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이것은 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요. 그러니까 일본의 재벌과 한국의 재벌―뭐 한국의 재벌은 선생님이예요―그리고 미국의 재벌…. 팬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은행이 필요해요. 은행은 이미 허가를 내 놓고 있다구요. 미국의 세계개발은행 그리고 차이나은행과 상하이은행, 이 3대 은행이 서로 묶어져서 세계 각국의 유명한 은행을 전부 프로포즈하는 경우에는 응하지 않을 수 없는 유대 관계를 갖고 있어요. 팬다 프로젝트가 중국 땅에서 시행되기 때문에 중국 자체가 지불을 보증한다고 하는 그런 정부의 사인을 받는 거예요. 중국이 보증하면 세계 각국의 은행들은 전부….

그래서 일본은행도 보증한다는데 '도장을 찍어라' 하는 거예요. 일은(日鎭) 총재를 불러서 '사인하라' 하고 스미토모(住友)은행의 총재를 불러서 '사인해!'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하나만 하면 충분해요. 그래서 한국의 은행도 사인…. 제일은행이 안 하려고 하면 귀 싸대기를 한 대 올리면 안 할 수가 없다구요. '너, 사인해!' 그것은 한국 자체가 지불보증에 말려드는 거예요. 미국도 그렇게 되고 또 선진국 40개국 정도의 은행을 끌어넣어서…. 그렇게 해서 은행을 통해서는 말이예요, 긴급자금을 융통하기 위한 유대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지금 저 우루과이의 우리 은행에도 말이예요…. 각국의 은행들이 서로 2천만 달러 혹은 3천만, 5천만 달러까지도 필요하다고 하면 융자해 주지요? 그런 협정을 체결해 놓고 있어요, 서로. 현금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몇천만 달러까지도 융자해 주겠다고 하는 계약을 하면 말이예요…. 지불보증을 위해서 40개 국가들을 배후에 묶었다고 생각해 봐요. 그러면 수천억의 돈이 마음대로 돌아요. 수천억 엔이 아니예요. 수천억 뭐예요? 「달러」 달러, 달러, 달러! 그러한 경제융통로를 갖고 있지 못하면 이런 큰 프로젝트는 불가능해요.

그래서 '문선생은 은행의 돈을 빌리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왕자다. 차금(借金)의 왕자다' 하는 그런 말을 하지요? 그런데 수년 이내에 깨끗이 갚아요. 단기간에 그거 전부, 원리금까지도 갚았다고 하는 기록을 깼기 때문에 …. 역시 그렇게 하는 데에는 말이예요, 중국 사람은 늦어요. 일본 사람같이 빠르다고 할 경우에는 전부 깜빡 죽어요. (웃음) 그러니까 늦지 않을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