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에 대해 정성을 들이면 그들도 경례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만물에 대해 정성을 들이면 그들도 경례해

그거 돈이 얼마씩 들어가 있는지 알고 있어요? 안 봤어요? 「봤습니다」 곧 보겠지? (웃음) 새벽 네 시에 가면 많이 살 수 있어요. 많이 살수 있다구요. 일본 엔으로 보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그렇겠지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있겠지요? 옷으로부터 전부….그것은 뭐 아내 뭐예요? 그때 사고도 남아요. 사 가지고 가서 주면서 큰소리로 '선생님이 공로를 치하해 주시는 그 은사로 이런 멋진 것을 선물로 가지고 왔소! 앞으로 같이…. 잘 부탁하오' 라고 하면서 자랑을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때에는 그럴 때는 일생 동안 스트레스가 쌓여 있던 가슴이 일시에 풀린다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신세를 져서 미안하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래요. 어머니한테 물어 봐요, 전부. '선생님은 남자로서 어떻습니까?' '멋진 남자!' (웃음) 그렇게 말한다구요. 왜? 그것은 박자를 잘 맞추어요. '당신, 오늘 이렇게… ! 무슨 일이 있었구만요' 하면 쭉…. 달을 보면서 말이예요, 별을 보면서 노래를 불러요. 시를 읊는다든지 말이예요…. 이야! 기분 좋은 그것은…. 아내가 옆에 앉아 있고, 시를 읊는 그 남자의 즐거움은 여자의 세계에서는 알 수 없는 거예요. (웃음) 감성, 감성적 전법, 감성적 외교전법으로써 완전히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미안해요, 여자를 무시해서…. (웃음) 여자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제일 믿음직스럽지요?

그러니까 역사에 있어서 선생님 이상으로 고생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것을 여러분이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 이상 모든 것에 대해서 심각했던 사람은 역사에 없어요. 하나님에게 바치는 성물, 만물 전부를 내던져 버리더라도 하나님 앞에 바치는 귀한 것이라고 고이 간직해 온 그런 성물을 바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수 없는 그런 비참한 하나님이예요. 나는 역사를 통하여 마음을 다해서, 몸 마음의 모든 것을 거기에 쏟아서 그것을 바치면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시면서 그것을 받으시면서 칭찬하는 남자가 되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그 무엇의 하나를 대해서도 정성을 쏟아요.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역사 이래로 만물을 대해서 선생님 이상 정성으로 사랑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해서도 그렇다구요. 만민을 자녀로 삼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얼마나 사람을 그리워했는지 몰라요. 밤을 새우면서 사람을 기다리던 심각했던 그런 것은 역사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래서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다면 열두 시, 두 시가 되더라도 날아가요. 밤 같은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렇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한 사람을 사랑한 그 결실체를 하나님에게 바칠 때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시며 고맙다고 하실 수 있는 그러한 위로를 받는 자리,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그것을 얼마나 그리워해 왔는지를 모른다구요.

그래서 밤을 지새우면서 기도하고…. 밤을 지새우면서 기다리면, 그 사람은 아침에 찾아오지 않을 수 없어요. 날아온다구요. 이렇게 해서 통일교인들을 모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시각각 한발한발 지나는 거기에는 눈물 어린 6천 년 역사의 깊은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한다고 생각하면서, 쓰러져 가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메시아로서의 사명, 구세주 같은 그런 신념을 태우면서 하늘과 함께 의논을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나오던 그런 심각함이 있었던 거예요. 그렇게 되면 주위의 만물이 소리를 높여서 경례를 하는 그것이 보여요, 전부.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이 환드레이징을 할 때, 힘들 때 '이것은 끝났다'고 할 때 선생님을 생각해요.

선생님은 돈을 쓰지 않아요. 헛되이 돈을 안 써요. 지금도 말이예요. 어제도 잠깐 얘기했지만, 리무진을 타고 맥도날드의 그 싸구려 점심…. 저녁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로 식당에 안 들어가요. 식구들이 지방에서 오면 그때나 데리고 들어가지 혼자서는 절대로 안 들어가요.

선생님의 고귀함을 인정하는 그 세계에서 '나는 전통적인 정신을 이어 받아서 일본 전국을 누빈다'고 할 수 있는 그 소중함! 그 달리는 모습은 안 보이더라도 영적으로 보면 틀림없이 만물이 찾아오는, 만물세계의 하이웨이가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물세계의 하이웨이! 분명히 그 발자국을 더듬어서, 그 나라의 재물이 자기에게 흘러 오는 거예요. 10년, 20년을 뒤돌아보면 산더미 같은 재물이 굴러올 수 있게끔…. 그런 사상. 그것은 심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