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세웠으면 최상의 경지를 뛰어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목표를 세웠으면 최상의 경지를 뛰어넘어야

그렇게 하기 때문에 '아, 독재자!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독재자가 나타났다. 악명 높은 레버런 문, 문선명! 전도하고 선동하고 그리고 환드레이징하고… ' 여러 가지의 말들을 한다구요. 흉악범, 사기꾼 등 나쁜 말은 전부 긁어 모아서 사전같이…. 이것은 뭐 긁어 모아서 항의해 와요. 지금은 그런 것이 전부 없어졌지요? 없어졌어요. 지난 5월 17일, [워싱턴 타임즈]의 창간 제7주년 기념식 때에는 말이예요…. 왜냐하면, 지금부터 반대하게 되면 장래에 갈 길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언론계에서도 왕자가 되었다구요. 언제 레버런 문이 쓸지 모르니까, 레버런 문을 찾아오는 데 목을 빼고 부끄러운 얼굴로 전부 오는 거예요. 그렇지, 박? 「예」 기분 좋아? 「정말로 좋습니다」

그것은 쓱 그렇게 행동해서 선생님이 말이예요, 이 한 발로 '빠방!' 쳐야 되지요? 그런 것을 그놈들은 할 수 없지요? (웃음) 그게 남자다운 남자지요? 수십 년의 결의를 굳혀서 폭발시키는 거예요. 나라가 놀라고 세계가 놀랄 수 있는 그러한 실적을 추구해 나가는 남자의 훌륭함 말이예요…. 남자다운 면이 있지요? 여자는 불가능해요. 그거 몇십 년이예요? 중국을 목표로 해서…. 나는 중국을 품는다. 일본은 뭐 발판….

그래서 미쓰비시(三菱) 회사 같은 데서는 '통일산업과 여러 기계들을 합작해서 생산합시다' 해 가지고, 지금부터 15년 전이지요? '어쨌든 기술제휴를 합시다. 돈은, 로열티는 안 받을 테니까 싸게…' 했지만 필요 없어요. 일본의 미쓰비시를 선생님이 잘 알아요. 그것은 조사해 보면 말이예요, 독일에서 27년 전에 가지고 온 것을 카피 (copy)해 가지고 한국에 기술제휴…. 그런 바보 같은 짓이 어디에 있어요?

나는 독일과 해요. 독일과 한다고 하면 뭐가 있느냐? 독일의 중요한 기계공장을 전부 매입했어요. 그때 여러분은 '선생님이 이렇게 독일의 공장까지 사려고….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믿을 수 없는 짓만 골라서 하니까. (웃음)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그 종말은 비참하게 된다'고 생각했지요? 그렇잖아요, 언제나? '푸푸…풋!' 이것이 세상적인 것이었다면 너는 뭐 목이 수십 번도 더 날아갔을거라구 언제든지 '우- !' 그것은 뭐 싫어졌지요?

그다음 또 하나의 문제, 시베리아 개발에는 후루다의 손을 빌리려고 해요. 어때?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잖아? 가진 것이 없어도 대답이나마 시원하게 하면 선생님이 무엇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을 줄거라구요. 그러니까 쓱 해서 대답이라도 확실히 하라구! 역사에 기록할수 있게끔…. 어때? 시베리아 개척의 책임을 맡기면 당당하게 할 수 있어? 어때? 「하겠습니다」 뭐야? 생각해 보고 '하겠습니다', (웃음) 10분이나 지나서 '하겠습니다' 하면 어떻게 해? 알겠지요? 「예」 그 목표를 세웠으면 최상, 최강의 경지를 뛰어넘는다, 이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그래서 통일산업을 만드는 데에는, 세계 제일의 공장을 만드는 데에는 ….

여기 공업계에 종사하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내가 세운 전통을 따라올 수 없어요. 비가 오는 날도, 바람이 부는 날도 쉬지 않고 전진이예요. 그런 전통을 세웠어요. 거기서 공기총을 만들었어요. 하루의 생산량이 처음에는 80자루였어요. '80자루를 8백 자루로 증가시켜라, 한 달 이내에!' 그것이 가능해요? 문사장! 문사장, 있어? 통일산업의 문사장! '그런 것이 불가능합니다' '불가능한 것이 가능하도록….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니 그런 말은 관둬! 해보고서 대답해! 그것은 내가 책임을 진다' 했어요.

그때는 말이예요, 밤 열두 시가 통행금지 시간이었지요? 그래서 세시, 두 시에 남산 모퉁이를 돌아서 말이예요, 쭉 이렇게…. 네 시에 그것이 해제되는데, 두 시에 자고 있는 걸 방문을 걷어차면서 '이 녀석! 그렇게 잠잘 때가 아니고 쉴 수 있는 때가 아니잖아!' 이렇게 다그쳐 나왔어요. 그 일년에 그런 기반을 만든 것은 대단한 거예요. 그러면 뭐 이불을 뒤집어쓰고 도망을 치면서 삥삥…. '이 녀석, 뭐야!' 이불을 뒤집어쓰고, 허허허…! 방을 돌아요. 그랬다구요. 옷을 벗고 자고 있었기 때문에 어땠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야…! 레버런 문도 어지간한 남자예요. 그렇게 해서…. 피로에 휩싸여서 자고 있는데 시간을 조금 융통해서 봐주면 좋았을 텐데, 왜 그렇게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