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녹여내는 사랑이라는 보자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천지를 녹여내는 사랑이라는 보자기

자, 이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문제의 인물이예요. 나 자신이 문제의 인물이라니 이상하지만 왜 문제의 인물이냐? 모든 나라의 권력도 이 수직의 자리에 갖다 얽어매고 모든 지식도 이 수직의 자리에 매고, 모든 활동적인 에너지의 소모도 여기에 매 가지고 전부 다 발동시키려 하는 놀음을 세계적으로 하기 때문에 세계에 있어서의 통일주의자가 레버런 문이다 하는 말이 가당치 않은 말이 아니다 이거예요. 「아멘」 그 말 알긴 아누만. 알아듣긴 알아들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통일주의의 왕초다―. 「아멘」 (박수)

또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소련에 대해서 그저 어깨를 겨루고 뿔개질을 지금까지 하다 보니까 말이예요…. 그거 왜 했어요? 소련을 해방하기 위해서예요. 쇠사슬에 얽매어 가지고 신음하는 만민을 해방하기 위한 놀음이예요. 중공 해방도 내 손으로…. 지금 중공이 나한테 걸려들었지요. 여러분 팬다…. 거 요전에 신문 봤어요? 「예」 자동차 무어라고요? 「공장 차리신다고…」 자동차 공장 차린다고? 「예」 내가 돈이 있어야지요. 나는 돈이 없지만 여러분들은 돈이 많잖아요. (웃음) 무슨 돈? 마음의 돈.

통일교회 교인들처럼 욕심 많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세계를 다 내 것 만들겠다고 하니 돈이 얼마나 많아요. 그 마음의 돈을 잘 쓰게 되면 여기에 갖다가 몇 바퀴만 두르면 몸뚱이가 돈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창조력을 발휘하는 거예요.

나 돈 한푼 없지만 여기서 쓱 하게 되면, 세계 사람 구정물 돼 가지고 한 바퀴 돌려내면 말이예요, 돈이 쩔렁쩔렁 떨어진다구요. 낮도깨비가 무슨 황금덩이 갖다 주고 돈 보따리 갖다 준다는 그런 말 들었지요? 그건 문제도 아니예요. 휘저어 놓으면, 황금덩이 떨어져라 하면 여기에 쩔렁쩔렁 떨어지는 거예요. (웃음) 아니야, 그렇다구요. (박수)

아, 그런 조화가 있기에 내가 살아 먹지 무슨 재미에 살아먹겠어요? 남들은 망해가는 세상에 어떻게…. 욕먹고 나 죽으라고 욕을 하지만 그 가운데 혼자 벌떡벌떡 자꾸 번창하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의 일등 부자가 될 거라구요. 그거 배 아파하는 녀석들은 지옥 가고 배아프지 않고 좋아하는 녀석들은 천당 간다 이거예요. 「아멘」 문총재는 독재자 중의 대표적 독재자예요. `그런 말을 어떻게 자신있게 펑펑 하노?' 하겠지만, 이 원칙을 따라 펑펑하는데 논리적 모순이 없더라―. 하나님이 보게 될 때 너 옳다 아―. 「멘」 (박수)

하나님이 아멘 하면 말이예요, 아――― 하고 몇 년 걸릴 것 같아요? 억만년 아멘 소리를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문총재 네가 이러는데 아멘 한번 하게 되면 내일이 천년 만년 지구성에서 사라지더라도 멘이 안 끝났기 때문에 이 주의는 내가 아멘 백 번할 때까지, 그 이상도 연장될 것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하면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됩니다」 하나님이 나만 못하다구요, 아멘 하는 데는. (웃음) 하나님은 아멘 한마디가 천년 걸릴 때 나는 아멘을 일순간에 해버리니 하나님이 나만 못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하나님이 나만 못할 때가 많다구요.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겠습니다」 기뻐하시겠습니다가 뭐예요? (웃음) `하나님 참 기뻐합니다'라고 하지 못하고…. 「기뻐합니다」 하나님이 기쁘기 때문에 내 말대로 세상을 다 만들어 주지 않았어요? 철없이 뻥뻥 예언한 것이 이게 어떻게 다 들어맞았는지 난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날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줘서 들어맞았어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의 예언을 내가 맞춘 것이 아니고 내가 철없이 뻥뻥 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맞춰줬기 때문에 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승이 된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거 무엇이 그래요? 사랑이라는 보자기가 무슨 보자기인지 모르지만 그 보자기 안에는 천지가 녹아나고 별의별 역사가 다 뒹굴어 떨어지고 하잖아요?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그럴 수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느니라―. 「아멘」 여러분들이 아멘 하면 하나님은 음―. (박수)

자, 이제 그만 했으면 해방의 말씀, 통일의 말씀은 다 알았을지어다―. 「아멘」

선생님이 일생 동안 하는 것이, 지금까지 뭘한 거예요? 이제 결론을 지을 때가 왔어요. 이젠 내가 할 일이 없어요. 죽을 것밖에 안 남았어요, 이젠. 공동묘지에 다리를 척 들여놓고 `통일교회 굿바이, 세계 50억 인류 굿바이'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그 공동묘지 건너가는 다리에 들어서는 게 좋아요, 안 들어서는 게 좋아요? 「안 들어서는 게…」 기성교회 교인들은 `어서 들어오소, 한발짝 들어오소' 하고 야단할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아이구' 하며 야단하고.

어느 것이 참된 사람들이예요? 들어서라고 하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말라고 하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예요? 「말라고 하는 사람이…」 그러면 기성교회는 지옥 가고 통일교회는? 「천국으로 가요」 (웃음) 그거 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생각대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