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이동 시대에 필요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세계적 대이동 시대에 필요한 사람

통일교회도 이제 앞으로 한국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한국에 와서 지도자 되는 것이 오늘날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의 소원이예요. 그래서 자매결연도 이거 하나만 맺지 않아요. 못해도 3개에서 12개까지 맺을 수 있다 이거예요. 삼위기대에서부터 삼 사 십이(3×4=12)….

그 말은 뭐냐 하면 한국을 중심삼고 4개 나라에서부터 12개 나라까지 연결한다 이거예요. 그 열두 나라만 연결하게 되면 12지파가 편성되는 거 아니예요? 자기 나라와 연결해 가지고 앞으로 전부 다 입적해서 돌아들어가는 거예요.

자, 그러니까 앞으로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 알겠어요? 「예」 한국 사람들은? 「외국으로」 외국으로 나가고, 또 외국 사람들은? 「한국으로」 뭘하게? 한국 말 배워야 된다구요. 언제나 그럴 수 없으니 여러분들이 나가서 한국 말을 가르쳐 줘 가지고 못해도 소학교들은 세워야 돼요.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들은 소학교들을 세워야 돼요. 목적이 그거예요. 알겠어요? 「예」

각 나라에 교회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나가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한국 말을 가르쳐 주고 자라고 있는 축복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적 신앙기준을 중심으로 가정들을 묶어 공동생활 하면서 앞으로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는 소학교까지 만들어 놔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소학교를 누가 만들어요? 돈은 선생님이 대주고? 「아닙니다」 그럼? 누가 만들어야 돼요? 「우리가요」 여러분들 그런 실력 있어요? 「예」 아, 여기 한국에서도 지금 자기 밥벌이도 못 하면서? (웃음) 그거 어떻게 믿나요? 자기들은 밥도 못 먹어서 지금 전부 얻어다 주고 굶고 있는 판인데 말이예요. 교역자들이 그렇잖아요? 그런 패들이 나가 가지고 어떻게 가정들을 돌보고 교회를 수습하고 또 전국적인 무슨 정치기반을 닦으면서 국민학교까지 만들겠다고? 그거 만들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 녀석들, 손드는 데는 챔피언이구만. (웃음) 기분은 나쁘지 않지 뭐. (폭소) 웃을 게 아니야, 이 사람들아, 웃을 게 아니라구.

선생님이 이 탕감복귀원리를 중심삼고 전부 다 이거 4천 년 역사를 40년으로 압축해 가지고 한다는 거, 이거 말만이 아니예요. 자기 갈 길을 누가…. 그렇잖아요? 사람은 자기가 정성들여서 좋은 것을 만든다면 그거 자기가 먹고 자기가 관리하는 거예요. 그거 하늘딸이 공인하는 거예요. 보다 정성들이고 보다 성의를 다해 가지고 참것을 자기로 말미암아 세웠다면 그 주인은 누구냐 하면 만든 사람이예요. 안 그래요? 그건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뜻을 위해서 여러분들은 얼마나 고민을 했어요?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얼마나…. 선생님은 지금까지 이 복귀역사에 있어서 말이예요, 한 사람을 중심삼고 4년, 5년 정성들여 가지고 세운 사람도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쓸 만한 사람을 자기가 길러 나가야지 누가 길러 주나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내 손에 좋은 것 있으면 내가 먹지요?

예를 들어 보면 말이예요, 좋은 음식을 만들어 놨으면 내가 먹고 싶지 남 먼저 주고 싶은가요? 어때요? 그거 자기가 먹고 싶은 건 자기가 먹어야 된다는 것이고, 또 먹고 싶은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예요. 그건 천지가 공인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좋은 사람 데리고 일하고 싶고 다 그런 거예요. 누구든지 좋은 사람 데리고 일하고 싶은데…. 좋은 사람을 서로 빼앗아 가려고 그러지요?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 하지 말고 좋은 사람 기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학교를 만들고 훈련을 더 시키고 다 그런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