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관련된 사람은 모두 원리교육을 시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우리와 관련된 사람은 모두 원리교육을 시켜라

선생님이 아니면 다 못할 거라구요. 이제 국가의 모든 정책들과 딱 이것과 연결되게 돼 있다구요.

인사조치를 좀 하자구요, 인사조치. 협회장! 거 이번에 6대주 순회사…. 「6명입니다」 영어도 할 줄 모르고 일본 말도 할 줄 모르면 어떻게 하겠나? 협회장! 어디 얘기 좀 해봐. 어떻게 하면 좋겠어? 어려워도 해야지. 어디, 협회장 좀 빼봐. 「예」

여기 저 족보회인가, 족보? 「예」 뿌리찾기연합회. 거 지금 지방 종장들하고 교구장들이 만나나? 그 사람들 교육시켜야 된다구요.

다 족장들 되라구요. 앞으로 다 이제 되게 돼 있다구요. 내가 지금 뿌리찾기연합회 총회장인데 앞으로 전부 다 교육시키면…. 임자네들이 교육시켜야 돼요. 자꾸 교육시키라구요. 교육시키면 뭐 자연히 회장 자리 하나….

내가 온 지 며칠 됐나, 벌써? 「아버님 5일날 오셨습니다」 5일날 왔지? 「2일날 오셨습니다」 2일날 왔는데 벌써 며칠 됐나? 15일 됐는데 내가 뿌리찾기연합회에도 못 갔다구요, 얼마나 바쁜지.

그리고 일본 식구들을 이렇게 또 훈련시켜 놓아야 이제부터 나꿔채 가지고 몰겠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과 한국 식구들을 비교하니까 어때요? 생긴 것들은 한국 사람이 못생겼어요. 우리 일본 통일교회 사람들은 참 잘생긴 사람들이 왔다구요. 보면 얼굴이 다 비슷비슷한데 나라가 둘 아니예요? 말이 안 통하잖아요? 말이 안 통하는 게 원수라구요.

원리연구회 나가 있는 사람들이 몇 사람 되나? 「10명 됩니다」 원리연구회에서 외국 나가 있는 선교사도 있잖아? 「예, 있습니다. 6명 나가 있습니다」 김봉태 어디 갔어? 「안 왔습니다」 거 왜 안 왔어, 오라고 했는데?

그리고 요즘 세계일보 배달은 누가 하나? 「지금 배달은 우리 한국 부인대원 또 일본 식구 남아 있는 사람, 그리고 한국의 2세들이 많이 하구요, 또 일반 식구들이 많이 합니다」 원리연구회가 많이 해야 돼, 원리연구회. 「예, 원리연구회에서도 하고 또 6500가정 남자들도 합니다」 저 지장 없지? 「지방권에는 사람을 많이 사서 합니다. 지방에는 보급소가 알아서 배달원들을 많이 모집해서 합니다」 요즘 일본 식구들이 할 때하고 지금하고 지장없어? 「지장 없습니다」 보급소에서 한단 말이지, 보급소. 지국장들이? 「예」

지국장들 다 잡아다가 교육시켜야 되겠구만. 지국장들이 몇 명이나 되나? 알아? 「지국장들 한 542명쯤 됩니다」그 지국장들 사상적으로 소명감을 가지고 해야지…. 그래, 교구장들은 거기에 대한 관심이 없나? 뭘하나, 교구장들은? 「교구본부에서는 교구장이 직접 하는 데도 많습니다」 (인천교구 관내 신문 보급 현황 보고함)

전부 다 교회 사람들이 맡고 있나? 「예,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인천교구장)」 전부? 외부 사람, 외부 지국장들이 얼마나 되나? 「예, 3분의 2쯤 됩니다」 그 사람들을 이 사람과 같이 전부 다 교육시켜 가지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별거없다구요. 사상적 통일기준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조직판도를 어떻게 확대하느냐 하는 문제가 모든 일의 승패를 결정하는 거예요.

각 사람이 돈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는 그건 오래 안 가는 거예요. 돈이 이익이 안 나고 손해나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아예 소명감을 가지고 그 지방을 살피는, 하늘을 대신하든가 자기 부모와 같이 돼 가지고 자기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개화시키기 위한 책임을 지고 나가는 사람이 안 돼 가지고는 장기적인 활동을 못 하는 거예요. 목표가 달라요, 목표.

애국이라는 목표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걸 알고, 그다음엔 그것이 어느 고개만 넘어가면 경제문제도 다 해결되는 거예요. 거기까지 못 가서 그렇지요. 그러니까 교육시켜야 돼요, 교육. 원리교육시켜야 돼요,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