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사랑을 완성한 사람이 가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천국은 사랑을 완성한 사람이 가는 곳

무엇으로 통일해요? 사랑을 갖고…. 오관의 모든 감각, 영적 오관 육적 오관이 통일되는 것은 사랑에 의해서예요. 돈 가지고 안 돼요. 지식가지고 안 돼요. 권력 가지고 안 돼요.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사랑으로 가게 되면, 이게 거쳐갈 때는 휙 중앙을 통해서 아래 위 전부 다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의 근본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핵을 중심삼은 혈통적 인연을 가지고 태어난 가정이 있게 되면 그 가정은 하나님이 영원히 안고 싶은 가정이예요. 그 남편은 영원히 영원이예요. 아내도 영원이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에 영원이 있는 것이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명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핏줄을 박은 거기에서 영원이 있는 것인데, 고장이 났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사랑의 뿌리를 딴 데에다 심었기 때문입니다. 이웃동네 대갓집 외동딸을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그녀에게 난데없는 종이 붙어 버리게 되면 만사가 다 깨지잖아요? 사랑관계를 맺으면 종하고 붙었다고 해서 뗄 수 있어요? 뗄 수 있나요? 사랑관계를 맺게 되면 소유권이 결정돼요. 하나님도 천지이치를 중심삼고 영원한 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 관계에 어긋난 자리에 악마가 들어와서 주인이 되는 것을 뗄 수 없어요.

어떻게 떼야 돼요? 자연굴복해야 돼요. 강제굴복, 공산당식으로 총끝으로 협박해 가지고 하는 게 아니예요. 사탄의 전략은 치고 빼앗아 가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찾아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사탄은 거짓말하고 빼앗아 갔고 협박하고 빼앗아 갔지만, 반대로 하나님은 정의의 자리에서 맞고 맞으면서, 상처날까봐 대신 맞아주면서 구해주는 어버이의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부모의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을 때는 하나님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자, 이랬으면 오늘날 좌우의 개념, 전후의 개념, 상하의 개념이 갈라지지 않았어요. 통일적 개념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태양의 핵과 같이 비춰 주는 빛은 만국을 치리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랑의 빛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왜 이렇게 무능력한 하나님이 돼 있어요? 왜 그래요? '아, 하나님은 죽었다. 하나님이 어디 있어?' 하고 손가락질당하며 저주받는 하나님이 되어서 왜 이렇게 무력하게 계시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뿌리가 달라졌으니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그 악마가 누구냐? 천사장이라는 거예요. 악마를 만든 게 아니예요. 이런 것도 전부 다…. 문총재가 비로소 역사상에 나와서 이 모든 비밀을 전부 다 밝혀 놨어요. 그러니 내 말을 듣지 않고 내 말을 받지 않으면 석가모니 공자 누구누구도 마음대로 다 천국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내 사랑의 도리를 갖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천국은 사랑을 완성한 사람이 가는 거예요. 이런 소리 한다고 '아이고, 예수님이 문총재 제자라고? 석가모니가 문총재의 제자라고?' 하면서 야단하는데, 그들이 내 제자인지 아닌지 알아요?

이런 이치도 모르는 녀석들이 전부 다 깡패들이 되고, 도적놈들이 돼 가지고 야단하고 있어요. 잔소리 말아라 이거예요. 내가 예수만큼 뭐…. 내가 예수 이용해 먹겠다는 거예요? 예수의 소원이 뭐예요? 하나님의 소원이 뭐예요? 불교의 소원이 뭐고, 유교의 소원이 뭐예요? 그 소원을 밝혀 주는데 왜 야단이야?

그래, 실력대로 해보자구요. 불교 가지고도 그것밖에 못 했지? 기독교도 그것밖에 못 했지? 나 문총재 일생 동안 얼마만큼 했는지 보라구. 실력대로 해봐. 실적 가지고 말해 봐. '하나님, 당신은 제일 나이 많은 분인데 2500년 이상 된 저 불교에 가서 사소' 해도 안 가신다구요. 사랑없는 동산에 하나님이 왜 가요? '아이고, 지옥이야'하신다구요. '천주교에 가서 사소' 해도 안 가시고, '개신교에 가서 사소' 해도 안 가십니다. '아이구, 밥목사…' 하신다구요. 밤목사요, 밤중목사…. 세상을 뭐 아나요? 천주의 이치도 모르고 큰소리해 가지고 될 게 뭐야?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에게 가서 사소' 하면 '아, 그렇고 말고' 하시는 거예요. 「아멘」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던 문총재를 보호해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맞고 부자가 되고, 몰리고 천하를 거머쥐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지금 내 손에 달렸어요. 어느 정당에 달리지 않았어요. 남북의 통일은 내 손에 달려 있어요. 그거 알아요? 「예」 동서의 문화의 교차를 평등하게 하는 건 내 손에 달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