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핵의 자리에 들어가면 몸 마음이 공명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핵의 자리에 들어가면 몸 마음이 공명해

하나의 바이블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왜? 하나의 절대적 주인 앞에 하나의 절대적 사랑을 소유할 수 있는 하나의 교육의 재료, 교재가 필요해요. 둘이 아니예요. 그래서 지금 하나의 바이블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백과사전도 하나의 백과사전, 하나님과 인간의 도리를 확실히 가르쳐주고 해명하는 백과사전을 만드는 거예요. 당당하다구요. 오늘날 내가 이룩해 놓은 것은, 세상 천지에 내가 닦은 기반은 미국도 소련도 못 빼내고, 소련과 미국이 합해서도 빼내 버릴 수 없어요. 악마하고 합해서 삼위기대가 된다 해도 빼내 버릴 수 없어요. 왜? 하나님이 이 안에 들어가 계시기 때문에.

그러니까 문총재 말 절대적으로 믿지 않아도 좋다 그 말이예요? 「믿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반 협박이예요. 내가 거짓말하는지 어떻게 알아요? 내 코를 보고 눈을 보라구요. 눈이 조그맣고, 코가 이렇게 생겨 가지고 고집이 세고, 사기성이 농후한 얼굴을 갖고 있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믿지 말라구요. 믿지 말라구요. 나는 믿으라고 안 해요. 믿지 말라구요. 믿어 가지고 지옥가도 나는 몰라. 「지옥가도 좋아요」 이 쌍것, 지옥가도 좋을 게 뭐야? 그런 간나가 어디 있어?

노골적이라구요. 나 따르지 말라구요. 국물도 없어요. 나 우리 엄마한테도 얘기했어요. 공의의 도리에 한 발자국이라도 어긋나면 천야만야한 벼랑에 차 버린다는 거예요. 잔소리 마. 용서가 없어. 아담 해와가 타락하고서 울고불고했을 때 하나님이 정 때문에 용서했으면 어떻게 됐겠나요? 영원히 사탄세계가 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쫓아내 가지고 재생공장에 넣어서 복귀과정을 거치면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수련해서 재창조하시는 것입니다.

통일적 재생창을 통해서 종교의 통일적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완제품이 나오게 되는데, 그 완제품은 어떤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동서남북 어디서든지 째까닥째까닥 박자를 맞추고, 세계, 우주 어디든지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통일적인 환경권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통일하는 거예요. 그 사랑이 섰더라면 그 사랑을 중심삼고 동서가 갈라지지 않았다구요. 남북이 갈라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전후가 갈라지지 않았다 이거예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서로 잡아당기다 보니까…. 하나님도 사랑이 그리우니 여기 끌려와야 되고, 인간도 사랑이 그리우니 끌려가야 돼요. 뭣 중심삼고 어디에 간다구요? 사랑 중심삼고 중앙에.

아담 해와도 사랑이 그리워요. 사랑이 그리우니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이 평균된 기준이 수직이 되니 수직 중앙선을 중심삼고 여기에 가 가지고 따악. 요 거리, 요 거리는 같은 거예요. 사랑은 같은 거리여야 돼요. 사랑은 같은 사랑이니까요. 여기에 와서 딱 달라붙으면 여기에서 형제가 필요하고, 자녀가 필요하고…. 이렇게 연결되면 하나의 구형이 되는 거예요.

이 핵에는 하나님의 사랑도 있고, 그다음엔 어머니의 사랑도 있고, 아버지의 사랑도 있고, 그다음엔 부부의 사랑도 있고, 자녀의 사랑도 있고, 다 있어요. 여기에 들어가게 되면 몸 마음은 자연히 공명이 돼요, '우─웅' 하고. 공명 알지요? 영어로 하면 레저넌스(resonance), 공명이 돼요.

여러분들은 몸과 마음이 공명해요? 역사 이래 오늘날까지 인간에게 성현의 도리를 가르치고 성현의 도리를 따르라고 주창했던 사람들 중에 '나는 몸 마음이 완전 통일되어서 천지의 중심에 섰느니라' 하고 자랑하는 성인 만나 봤어요? 바울도 '내 지체 속에서 몸의 법과 마음의 법 둘이 싸우도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구하리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하고 탄식했어요.

이것을 해원 못 하고는 천국을 못 가요. 그러한 탄식권을 가진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안 되어 있어요. 심각한 문제예요. 좌우가 어디 있어요? 좌우가 어디 있고 상하가 어디 있어요? 대통령이 어디 있어요? 요즘은 대통령들이 전부 다 사기꾼들이예요. 정치하는 사람들 믿을 사람 어디 있어요? 사기꾼이다 이거예요. 외교무대에서 외교 잘한다는 것은 속이기 잘한다는 것이지요?

한국 민족을 가만히 보면 말이예요, 경상도하고 전라도하고 어디가 사기성이 많아요? 대한민국을 이정권 때부터 전라도 사람한테 맡겼으면 어떻게 됐겠나요? 이 목곧이 경상도가 맡았으니…. 이 경상도 목곧이는 한번 쳐들어만 놓으면 정신이 들어 딴 길 안 가지만, 전라도 사람은 동서남북 전부 다 같은 줄 알아 가지고 어디가 중앙인지 모르고 사방으로 돌아다닌다구요. 그 사람들한테 맡겼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도 전라도 사람이예요. 내 본이 전라도 남평이니까 전라도 사람 아니예요? 「맞습니다」 뭣이? 너 전라도 사람인 모양이구나. (웃음)

나 걸고 나 욕하는데 뭐 어때요? 나도 사기성이 농후해요. (웃음) 믿지 말라구요. 그래, 체험이 되거든 믿으라는 거예요. 나만큼 돌아다니면서 영계를 전부 다 뒤져 보라구요. 결국은 내가 낸 결론에 오지 않을 수 없어요. 모든 도리로….

지상세계를 통일하려면 천상세계 하나님의 어인(御印)을 받고 내려와야 돼요. 하나님의 공회에 있어서 모든 성인 대가들이 모여 가지고 나를 시험해 가지고 나를 다 때려잡자고 했지만 때려치운 거예요. 불교의 석가모니, 유교의 공자, 회회교의 마호메트, 예수님까지 내 질문에 전부 다 걸려 넘어간 거라구요. 링에 올라가 싸워서 챔피언이 되기 전에 챔피언 벨트를 하늘이 줄 수 없다 이거지요. 누구 말이 맞나 싸워라 이거예요. 그런 40일간의 투쟁기간이 있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재림주라고 하면서 해먹겠다는 사람이 많이 나왔지요? 해먹어 보라구요. 나중에 뭐가 되나. 똥바가지라구요, 똥바가지. 문선생한테 똥바가지 씌워 보라구요, 나중에 뭐가 되나. 똥바가지가 황금 면류관이 돼요. 내가 세상에서 똥바가지 다 쓰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제일 욕 많이 먹은 사람이 나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