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미국을 살리기 위한 여러 활동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망하는 미국을 살리기 위한 여러 활동들

이것은 역사에 없었던 일이예요. 원수들이 모여 가지고 원수의 나라를 그 나라의 충신들이 사랑하는 이상 사랑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전통을 완전히 지옥에 차 넣을 수 있다 이겁니다. 그 놀음하러 내가 미국에 가서 욕먹고, 댄버리도 가고…. 이러고 나니까 요즘에는 그것을 알아요. 미국을 살려 주었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일색으로서 리버럴한 입장에서 15년 이내에 파탄의 함정에 떨어질 미국을 보수세력으로 돌린 게 나예요. 그렇게 돌린 게 미국이 아니예요. 70만이나 되는 대학교수가 아니예요. 욕먹고 쫓겨 다니고 감옥살이하던 레버런 문이예요. 요즘엔 그걸 알지요.

요즘에는 [워싱턴 포스트]가 나에 대해 반대 안 하고 있다구요. 엊그제 신문에 난 것을 보니까 4페이지에 걸쳐 문총재에 대한 글을 실었더라구요. 처음에는 긁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가만히 있나요?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하고 에프 비 아이(FBI)를 통하고 변호사를 통해서 들이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함부로 놀아 봐라. 써봐라 이 자식들아. 사실이 아닐 때는 법정에 가 가지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지금까지 통일교회 문총재를 40년 동안 세계적으로 손해나게 한걸 쭉 걸어서 손해배상 청구할 것이다. 이 자식들아, 써 봐! 마음대로 써 봐. 너희들 똥싸개까지 모르는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하고 쳤더니, 거짓말할 수 있어? 사실을 쓰다 보니 문총재 선전이 돼 있더라구요.

문총재는 워싱턴의 왕초예요. 그렇다구요. 거기에 가게 되면 '그분' 하지, '그 사람' 하는 게 아니예요. '그분'이예요. '그분' 하게 돼 있지, '그 놈' 하게 안 돼 있어요. 내가 한국 놈이지만 말이예요, 백인들이 '그분' 하게 돼 있지, '그놈'이라는 말을 못 하게 돼 있다구요. 옛날에는 '그 새끼, 때려죽일 놈'이라고 했다구요. 그 새끼가 누군지 알고보니 하늘나라의 왕손이예요. 들어 보니까 기가 막히는 거예요. 뼈가 녹아 나고, 등골이 꼬부라지고, 눈깔이 쏟아지고, 코가 자빠지더라 이거예요. 코가 자빠지는 건 없지요? 코가 놀라서 뒤집어진다 이거예요. 숨이 막힌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교육을 받고 말이예요….

미국의 주 상하의원 7500명 중 3분의 2를 교육 다 시켰어요. 나머지 3분의 1은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들이라서 안 시킨 거라구요. 퇴역장성들 3500명도 전부 다 문총재 사상으로 재무장시켰어요. '아이고, 망할 미국인 줄 알았더니 문총재가 미국을 살려 주셨습니다' 이래요. 문총재 신세를 지고 문총재 돈을 쓰고 이러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러니까 그 퇴역장군들이 와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가 지금 이란 콘트라문제에 걸려 있는데, 이런 때에 우리들이 무기 파는 회사를 만들면 돈을 왕창 모을 수 있소. 그러니 우리가 돈을 벌어서 이 교육하는 비용을 좀 대려고 하는데 어떻겠소?' 하길래, '아니야. 너희들의 돈은 사탄에 물이 든 돈이야. 그러나 통일교회의 돈은 피와 살을 팔아서 모은 돈이야! 너희들의 돈은 못 써' 하고 최후의 한마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