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생명의 근원 생명은 혈통의 근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생명의 근원 생명은 혈통의 근원

어째서 종횡이 하나돼야 되느냐? 하나님하고 우리 인류 시조가 하나되었더라면 통일이예요. 후세도 통일이예요. 그것은 갈라낼 자가 없어요. 사랑은 생명의 근원이요, 생명은 혈통의 근원이예요. 그러면 혈통 가운데 생명이 있고 혈통 가운데 사랑이 있고, 사랑 가운데 생명이 있고, 사랑 가운데 혈통이 있고, 생명 가운데 사랑이 있고 생명 가운데 혈통이 있어요. 떼 놓을 수 없어요. 갈라낼 수 없어요. 이것은 동서남북에 연결되어야 돼요.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돼요.

이걸 가진 사람이 됐더라면 자기를 주장하더라도 천하가 공인하는 거예요. 아들의 자리에 가서는 천지의 도리에 맞을 수 있는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남편의 자리에 가서 도리에 맞는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아내의 자리에 가서 도리에 맞는 길을 안 갈수 없어요. 전후 좌우 상하에 있어서 착착착 맞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해요.

여기서 흘러가던 이것이 전부 다 각도가 이렇게 될 때는 이것이 24면인데 어디든지 떼어다 갖다 맞춰도 다 맞아요. 부하(負荷)가 없다 이거예요. 손실이 없다 이거예요. 여기서 얻은 것은 이렇게 통해도 통하고, 이렇게 통해도 통하고, 안 맞는 게 없어요. 아무데 가더라도 장애가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비로소 통일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럼 무엇이 그런 작동을 할 수 있느냐? 사랑만이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 혈통의 결탁, 생명을 중심삼은 사랑 혈통의 결탁, 혈통을 중심삼은 생명 사랑의 결탁, 이것이 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마음 가운데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왜? 어머님의 사랑을 이어받고 부모님의 사랑을 이어받았어요. 부모님의 생명을 이어받았어요.

여러분은 생명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그래, 핏줄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좋은 것 남기려고 그러지요? 좋은 아들딸 가지려고 그러지요? 「예」 그거 누구 닮아서? 근본인 하나님을 닮아서 그래요.

그럼 살아 있는 하나님이 생겨날 때 생명 때문에 생겨 났겠어요, 사랑 때문에 생겨났겠어요? 「사랑 때문에요」 그건 논리적으로 볼 때 사랑 때문에 생겨났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의 주체예요.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은 핏줄을 연결할 미래의 주인공이예요. 그러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부자지관계라 할 때는 그런 혈통적 관계와 생명의 결탁과 사랑적 기준이 연결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 사랑을 잡아당길 때 내가 안 따라갈 수 없고, 그 혈통을 내가 당길 때 생명과 하나님이 안 따라올 수 없어요. 마찬가지의 이치예요.

천지가 지천이 될 수 있고 지천이…. 사랑에서는 천지가 지천이 되고, 부모가 모부가 돼도 괜찮아요. 재미있지요? 흑백 하는 것도 왜 흑이 먼저예요? 좌우라고 하는 것도 우좌라고 하지 왜 그래요? 세상이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근본적으로 천지, 부모, 이것만은 타락했어도 거꾸로 안 돼 있어요. 그러니 부모의 말을 절대 따르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흑백, 적백, 뭐가 먼저야? 「백이 먼저입니다」 그 답이 틀렸어요. 공산당이, 흑이 세상을 먼저 치리하는 거예요. 종횡이 균형적 세계를 갖지 못했다는 거예요. 조화적 기준을 갖지 못한 세상이 돼 나왔다는 겁니다. 이것이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볼 때에 사랑을 중심삼고 좌우, 사랑을 중심삼고 전후, 사랑을 중심삼고 남북, 이것을 세계 판도로서 다시 꾸미기 위한 것이, 그것을 개인으로서 이루지 못했으니 세계 판도를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개인이 하지 못한 것을 전체를 대신해서 맞추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섭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