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선조들 이상으로 고향을 사랑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선조들 이상으로 고향을 사랑하라

이번에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다 고향 가야 돼, 회사에 지장이 없는 한. 회사 사장들 손 들어 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지장이 없는 한 보내야 돼. 교회 중심삼고 고생 싫다고 하는 녀석들, 이번에 처단 상대들이라고 보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이제는 내게 회사가 필요 없어요. 나라에 회사가 많은데 뭐. 나라 것이 누구 것이 되게? 하늘나라 것 아니예요? 통일산업만 나라 것이고 일화만 나라 것이 되는 게 아니예요. 그럴 수 있는 평준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는 기술평준화와 마찬가지로 소유평준권 시대가 와요. 주인이 누구냐 하면…. 이제 완충지대에 왔어요. 주인이 누구예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인이예요? 하나님이 주인이지요. 알겠어요?

그래, 주인 될 시대에 왔으니 통일산업이라는 그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그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라를 찾는 데 있어요. 그러한 중요한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공장에서 일하던 모든 사람들도 고향에 가 가지고 자기 부서에서 책임하던 이상의 실권을 다시 재현함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다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사장들도 이번에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이동해야 할 때입니다. 할 수 없으니 그렇지, 3분의 1은…. 거 알겠어? 가 가지고는 뭘 할 것이냐? 이제는 자기 고향 가야 돼요. 유대민족은 430년 전의 가나안 땅을 중심삼고 가나안 복귀했지만, 여러분은 자기 고향 땅을 찾아가 가지고 자기 선조들이 이 땅을 파고 사랑하던 이상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태어난 그곳이 고향 땅이 되는 거예요.

노동휘도 여기 참석했네? 원래는 축복가정들이 참석해야 되는 거야. 여기 왜 참석했어? 응? 그냥 왔나? 축복받은 사람들이 여기 참석하게 돼 있다구. 모르고 그랬으니….

지금 이 자리가 어떠한 자리야, 이게? 지금 무슨 얘기 하는 줄 알아? 하늘나라의 궁전 안방에서 지금 훈시하는 거야. 알겠어? 천도, 하늘의 길을 풀어 나가는 거야. 모르고 왔으니 괜찮아. 그렇지만 앞으로는 노동휘 여기 와 가지고 마음대로 새치기하지 말라구. 알겠어? 그런 생각 있으면 아예 돌아가는 게 좋아. 이제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야! 아무나 끌고 다니고 이랬다간 안 된다 이거야. 내가 고생할 때 들어와 가지고 돌아다니던 그것이 생각나서 불러 왔어.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 알겠어? 여기에 와서 대우니 뭣이니 그런 생각 말라구. 자식이랑 다 내버리고…. 그렇게 생각해야 돼. 대우문제 중심삼고 월급을 얼마 달라고, 이런 수작해서는 안 되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밥 먹고 일하고 밥 먹고 선생님 말 하라구. 자기 할 일 다 하게 되면 그 배후는 ? 굶어 죽겠으면 죽고, 하늘이 책임지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노동휘! 무슨 말인지 알겠나 말이야. 「알겠습니다」

그래, 언제 가겠다구? 4일날 간다고? 왜 4일날 가? 7일 지나서 가는 게 좋아. 내가 그 전에는 바쁘다구. 자기에 대해서 뭐. 공적인 모든 일이 끝나기 전에 그냥 처리할 수 없다구. 알겠어? 7일 지나서 가라구. 그다음에 여기 회의 같은 데 참석하겠으면 참석하고 그러라구. 내가 이제 허락했으니.

이제 우리 통일교회도 유명한 신의(新醫)를…. 우리 단체가 많잖아요? 외국의 선교사들도 오고, 전부 다 수련도 오고 그러면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병원이 없으니까 의사들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저 노동휘 한의도…. 자기는 뭐 한의세계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 그렇게 생각하잖아? 그래서 제일인가 아닌가 내가 한번 테스트하려고 그래요. 한의 서너 사람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신의 너덧 사람하고 7수를 갖추어 가지고. 잘하면 내가 좋은 병원을…. 미국에서는 못 만들어요. 한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신의 면허도 갖고 있지? 「예」 그러니까 좋다구. 그래 가지고 신의하고 한의하고 해 가지고 이제….

고자끼상! 「예」 노동휘 선생 알고 있어? 「예, 알고 있습니다」 내가 일본 말로 했다고 `또 왜 오늘은 일본 말을 하나?'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겠다구. (웃음) 이것은 개인끼리의 사적인 거야. 공적인 회의 때 통역을 안 쓴다고 했지, 선생님 개인 대해 안 쓴다는 말이 아니라구. (웃음) 그렇잖아? 일본에 갔으면 빵 사 먹을 때 `빵 구다사이'라고 해야지, 밥 달라고 하겠어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적인 회의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세계 사람이 따라올 게 뭐야? 일본 사람이 왜 따라오고, 구라파 사람, 백인들이 왜 따라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원리를 알고 보니 이거 어쩔 수 없어요. 왕이래도 할수없어요. 내가 벌거벗으라면 벗게 돼 있지, 싫다고 하게 안 돼 있거든. 그런 전권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한국 사람이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전부 다. 전부 살 길이 생겼으니 온유겸손하고 순수해야 할 텐데, 이게 뻐떡거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뻐떡거리는 녀석들 다…. 나 간섭 안 해요. 선생님을 이용해 먹겠다는 사람 이용해 먹고 잘했다고 할지 모르지만, 잘할 게 뭐야? 영계로부터 일족이 앞으로 통일교회 역사를 기록하는 거예요. 누가 들어와서 뭘했다는 것, 누구 만나서 뭘했다는 것이 다 나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한 것 악한 것을 다 갈라내는 거예요. 내가 그거 안 할 것 같아요? 안 하면 후대에 그 전통이 흐려져요.

예를 들면 박보희가 말이예요, 훈숙이랑 흥진이랑 약혼해 줄 때…. 박보희가 선화학교 때문에 통일교회에 안 나오겠다고 발표하지 않았어? 그랬지? 그거 알아? 그런 거 아나? 그것을 네 아들딸한테 잘못했다고 빌어라 이거야, `나는 이런 아버지다' 하고. 그래 가지고 선생님한테 용서를 빌고 풀기 전에는 축복 못 해주는 거예요.

세상처럼 적당히 안 된다구요. 내 앞에서는 적당히 안 되는 거예요. 슬쩍슬쩍 모르고 지내는 것 같지만 아니라구요. 내가 부모 대해서, 자식 대해서 그렇게 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혼하기 시작했지, 진성이랑? 보희! 「예」 다 그거 통고했지 않아? 「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에 대해서 지금도 그런 생각 하면 안 돼. 자기 떨레들, 아는 사람들한테 전부 다….

임자가 과거에 그랬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잘못된 사람들을 뒷꽁무니에서 동정하면 안 되는 거야. 그랬기 때문에, 그 아픔과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전부 정비할 수 있는 결의를 해야 되는 거야. 어물쩡어물쩡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 이런 것은 앞으로 공적인 재료로 쓸 거야. 사돈이라고 가려 주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