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 사명의 인식과 통반격파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 사명의 인식과 통반격파 활동

통일교회 내에서는 선생님이 절대적이지요? 「예」 선생님 자리 대신 해먹을 사람 손 들어 봐! (웃음) 해먹을 사람이 없어요. 왕권을 복귀한 것입니다. 세상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이 나를 데려다가 대통령을 시키려고 할지 모릅니다. 내 편이 많아요. 선생님이 기반을 다 닦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다 만들어 놓고 하라는데 못 하면 내가 차 버릴 거야. 그런 것은 족쳐 가지고 거름으로 만들고 새로 나오는 싹을 다시 길러야 됩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탕감복귀해 오던 것의 몇만분의 1도 안 됩니다. 반대나 핍박이 있어야지. 아, 지금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문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누구예요?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안 그래요? 미국에까지 데려다가 전부 교육시켜 놓았기 때문에 다 얻어맞았다구요. 골수가 빠진 사람과 같이 되어 있다구요.

보라구요! 대학가의 교수들, 행정부의 사람들, 명문 고등학교 출신들, 그다음에 경찰관들 다 하고, 이제는 사법계의 사람들과 국회의원들만 남았어요. 국회의원들은 나한테 서약서 쓴 국회의원들이 서약서대로 하지 않으니 내가 손 안 대도 괜찮아요.

내 손에 달린 것입니다. 돼먹지 못한 녀석들은 전부 다 모가지를 따 버리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통반격파가 필요해요. 그것이 주인 되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지 않으면 종도 못 됩니다. 김일성을 잡는 일이 그것이고 국회의원들을 잡아채는 것이 그것입니다. 나라 살리는 게 그겁니다. 요즘에 공산당 패들이 전부 다 지방에서…. 지방은 내 손으로 요리해야 됩니다. 대학교수가 유명해도 대학 교수 가지고 안 됩니다.

이런 조직이 전부 다…. 이북 조직이 이중 조직입니다. 이남 중심삼은 조직도 이북의 조직처럼 이중조직으로 해야 됩니다. 앞으로 남북총선거 하게 되면 이북으로 갈 사람이 누구예요? 알겠어요? 이중조직을 하라고 지시한 것입니다. 승공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북 5도민 출신들로 하여금 전국적으로 이중조직을 해야 됩니다. 여기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총잭임자는 송국장! 이름이 무엇이던가? 송병준? 이북의 군대 장교 출신들을 전부 다 교육해야 돼. 7천 명을 교육해야 돼요. 그리하여 전국에 배치해 가지고 남한 패들하고 말이예요….

남한 패가 뭐 공산당에 관심 있어요? 제주도 사람들도 관심 없지요? 4·3사건 때 전부 다 친김일성파가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이남 패 믿지 않고 이북 패를 믿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소련이 미국보다 앞서게 되어 있고 중공이 일본보다 앞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조직을 하라고 지금 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서울에 올라가게 되면 본격적으로 내가 한번 순회하려고 그럽니다. 벼락같이 순회하면 한 40일 걸리겠구만? 40일 돌아다니면 또 머리가 세겠구만!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

앞으로는 나를 함부로 만날 수가 없다구요. 제주도에 오더라도 절대 얼씬도 못 하게 할 것입니다. 김일성도 없어지고 소련 케이 지 비(KGB)도 없어지고 그렇게 되면 어디에 가든지 날 환영할 텐데 경호가 뭐 필요하겠어요? 곁에 따라다니는 것 하나도 소용없어요. 어머니하고 단둘이 돌아다녀도 어디에 가든지 보호할 사람들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너저분한 것들 다 안 데리고 다닐 것입니다. 여기도 너저분한 패가 오지 않았어요? 냄새만 피우고 말이예요. 얻을 게 뭐가 있어요? 까놓고 얘기해 보자구요. 머리들은 커 가지고 번대머리들이 다 됐노? (웃음) 뻔뻔스럽고 말이예요. 뭐 아무것도 모르잖아.

앞으로 대한민국 사람은 선생님을 팔아먹고 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땅이 얼마나 크게요? 앞으로 집 지을 자리도 없습니다. 세계의 통일교인들이 전부 다 자기 나라의 큰 집은 놔두고 대한민국에 땅을 사 가지고 조그마한 집이라도 하나 지어서 살려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살다가 죽는 것이 소원이라는 것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러니까 돈 돈 하는 이 똥개 같은 녀석들은 전부 다 팔고 쫓겨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땅 사 둔 것을 나누어 줄께 사라 하면 세계 사람들이 눈깔을 뽑아 팔아서라도 사려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때는 달라는 것이 값이지요. 그걸 자기 나라하고 바꿀 거야? 내가 땅을 사 가지고 대한민국을 살려 주겠다는데 이걸 전부 다 팔라고 야단이예요. 국세청에서는 `아이구, 문총재 이름으로 하면 다 무사한데 왜 문총재 이름으로 된 땅이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웃음) 국세청에서 `문총재 이름으로 전부 다 빨리 전환시켜 놓으시오' 하는 것입니다. 나는 거기에 관심 없다구요. 남들은 전부 다 자기 이름으로 하려고 하는데 왜 안 하느냐고, 국세청에서 세금 안 내려면 내 이름으로 전부 다 이전하라고 그러더라구요.

하기야 앞으로 전부 다 내 이름으로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거 알고 난 다음에 얘기하는 것 같아요. (웃음) 그런 때가 올 것을 용케 알기는 안다 이것입니다. (웃으심)

그래,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얼마나 커요? 제주도 도지사 몇백 개 하고 바꿀 거예요, 안 바꿀 거예요? 「안 바꿉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몇백 개 하고 바꿀 거야, 안 바꿀 거야? 「안 바꿉니다」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런 가치를 몰랐으면 이 놀음을 하지도 않았을 거라구. 선생님 같은 일을 할 사람이 세상에 또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재림주 해먹겠다는 녀석들의 얼굴을 가만히 보면 말이예요, 도적놈들 같아요. 왜 꼴이 그렇게 됐노? 욕심 가지고 해먹고 싶은 대로 해먹어 보라는 것입니다. 어디, 소화하나 보자 이겁니다. 대한민국을 소화 못 해요. 자기들이 해먹어요? 나라를 망치는 동시에 자기 일가가 망해요. 역적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자네들이 정신차려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어떤 애국자보다도 앞서야 되고, 북한의 어떤 애국자보다도 앞서야 됩니다. 이제 통반격파 조직을 하게 되면 김일성은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잖아요? 노동자와 농민 조직이 통반 아니예요? 못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중앙에 돈 쓰지 말라! 통반에 써라' 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대통령을 하더라도 반대 안 받아요. 알겠어요?

자기만 들어앉아 가지고 돈 쓰고 전부 다 서울에 엎드려 있지만, 나는 그런 주의자가 아닙니다. `지방에 가라, 이놈의 자식들!' 한 것입니다. 그렇게 그거 가르쳐 줬지요? 「예」 본부에 기어 올라오면 다 쫓아 보낼 것입니다. 한 달에 일주일만 서울에 있고 지방으로 가라구. 조직의 본부는 전부 다 면입니다. 자치제입니다 그래서 통반을 움직여야 됩니다. 사무실 만들어 놓고 버티고 앉아 가지고 도에서 돈을 쓰고 군에서 돈을 쓰고 있잖아요? 나, 그거 원치 않아요. 종족적 메시아를 확실히 알았어요, 이제? 「예」

이번에 올라가 가지고 교구장들도 다 한 번씩 기합을 줘야 되겠구만! 시험을 쳐야겠어요. 그래 가지고 해먹겠다고 하면 그거 어떻게 해요? 도적놈으로 치면 그거 무슨 도적놈이예요? 망국지인(亡國之人)이예요, 망국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