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중심삼은 섭리를 할 수 있게 되었던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중심삼은 섭리를 할 수 있게 되었던 기반

여러분도 그랬잖아요? 1970년서부터 3년 동안 777가정까지 동원했지요? 이건 세계적이예요. 동원해 가지고 3년 동안 고생하라는 거였어요. 그건 뭐냐 하면, 민족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어떤 가정도 통일교회의 가정을 당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가정들과 같이 되어야 된다 이것입니다. 3년 동안 전부 얼마나 욕을 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니까 애기를 보자기에 싸 가지고 밤에 가서 담 너머에 놓고 나가는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가인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아내하고 남편이 갈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그래야 되었느냐? 자기 아들딸보다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려니까 애기를 고아원에 집어넣었어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아내하고 갈라졌어요. 축복해 주고서 잘살라고 한 게 아니라, 남비 짜박지 가지고 어려운 살림을 하던 것들도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해 버리고 내쫓은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수많은 성씨들,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은 성씨들이─777가정까지가 국가 대표요, 세계 대표 아니예요?─대표로 나라에 나가 가지고 종족권을 탕감복귀한 것입니다. 그래 거국적으로 반대했지만, 결국에는 `김일성을 막고, 나라를 구하려면 통일교회 사람들과 같이 되어야 된다' 할 만큼 된 것입니다. `자식과 여편네를 버리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저렇게 해야 된다' 하는 교재가 된 것입니다. 3년이 다 되어 가니까 맨 처음에는 반대하던 사람들이 환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환영하는 것이 뭐냐면 가인 아벨 복귀입니다.

`가정을 버리고 뭐 어떻고…' 하면서 문총재를 얼마나 욕을 했게요? 목석만도 못한 사나이라고 하면서 말이예요. `아, 언제는 축복해 주고 살라고 해서 쟁개비 짜박지 가지고 잘살지도 못하지만 살고 있는데 그걸 또 왱가당 발길로 차 버려? ' 그런 것입니다. 영(零)의 자리에 돌아간 것입니다.

자식을 버리고 부부가 갈라져 가지고 나가서 하늘의 가정적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사탄세계의 가정과 대치하는 3년노정을 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도 찾아오게 되고, `통일교회와 같은 그런 애국 단체가 없다. 김일성의 침략을 막고 나라가 통일되게 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사람들과 같이 자기 자식을 고아원에다 버리고라도 해야 한다' 하게 된 것입니다. 아기를 친정집에 야간에 갖다 던지고 도망가지 않았어요? 그랬는데 반대를 넘어서 이제는 우리가 위에 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기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미국으로 간 것입니다. 국가 기준을 못 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가정적 탕감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가랴가정과 요셉가정이 하나되어 가지고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의 전통을 중심삼고 로마를 이길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를 중심삼은 일파가 해야 되었던 거라구요. 예수가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기독교의 승리를 선포했다면 왜 순교를 당했겠어요?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한국에서 기반 닦아 가지고 미국으로 찾아간 것입니다. 미국의 무엇을 찾아갔느냐? 교회를 찾아간 것입니다.

그래 1974년에 미국에 가 가지고 대환영을 받았습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내가 반대를 받았지만, 세계적 기준에 가 가지고 환영을 받았습니다. 세계 기독교문화권의 중심이 미국인데, 미국에 가서 환영받았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이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 크리스마스 전날에 돌아온 것입니다.

그때까지 미국에서 1천 장 이상의 표창장을 받은 것입니다. 시장들로부터 시민권도 얼마나 받았는지 몰라요. 거기에는 제너럴(general;장군)이 없나 제독이 없나, 이름이 없는 게 없다구요. 환영받고 돌아와 가지고 나라에서 반대받은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975년에 기동대를 데리고 들어온 것입니다. 그들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나라가 반대하던 것을 완전히 때려 치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서부터 기성교회와 대격투를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