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의 전업은 말씀 전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목회자들의 전업은 말씀 전파

교회장들, 일어서 봐! 다 일어서! 교회에 교인들 몇 명씩 있어? 얼마나 있나? 「아홉 명 있습니다」 몇 해 되었어? 임자가 찾아 다니면서 돌아야 돼. 「예」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 너는 몇 명 있어? 「십여 명 있습니다」 허송세월 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해? 몇 살이야, 지금? 너, 몇 살이야? 「스물아홉입니다」 너는 몇 살이야? 「스물여덟입니다」 여기는 몇 명이야? 「이십 명입니다」 어디 교회야? 「한림교회입니다」 또 저기는? 「서귀포교회입니다」 인원이 사십 명밖에 안 돼? 「반이 학생입니다」

그래 매일같이 활동하나? 임자네들 나가서 강의해, 교회에서 강의해? 「지금까지는 교회에서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다른 장소에서도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다는 말이야? 원래 그래야 되는 거야! 집에 쌀이 없으면 어디 가서 풀뿌리라도 캐야지.

책임자는 하루에 여덟 시간씩 강의해야 됩니다. 몇 시간씩 강의해?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찾아가서 하라는 거야! 길가에서도 하고, 노방전도도 하고. 또 거기는 몇 명이야? 「이십여 명입니다」 또 그다음에 저쪽은? 「스물두 명입니다」 저기, 학사교회는? 「학사교회에는 열 명이 있습니다」 저기는 몇 명이야? 「학생들까지 해서 이십 명입니다」 여기 집집마다 전부 다 방문해 봤어? 「방문했습니다」 주인이 누군지 다 알아? 「예」 몇 번 방문했어? 「시간 나는 대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래야 돼요! 관계되어 있는 승공연합 지부장을 전부 모이라고 해 가지고 가서 강의해 줘야 됩니다. 다 강의해 줘야 된다구.

탕감복귀가 뭐예요, 탕감복귀가? 탕감복귀라는 것은 재창조역사 아니예요? 악마가 투입해 놓은 환경 여건을 전부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늘 편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해야 됩니다. 이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반대받으면서 전도했는데 지금은 누가 반대해? 여기 제주도에서 누가 반대해? 기성교인 몇 사람밖에 없잖아? 교회 지었으면 120명 이상 되어야 됩니다. 냅다 몰아야 됩니다. 코치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전업이 뭐예요? 잘먹고 사는 거야? 말씀해 줘야 된다구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모르는 것 있으면 안 됩니다. 모르면 못 하는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알아야 됩니다. 세상에서도 공부하라고 그러잖아요? 여러분의 자식들을 공부시키는 이상 식구들도 공부시켜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걸어온 것이 표준입니다. 그 이상 하겠다고 해야지, 그 이하 하게 되면 사탄 분립이 안 됩니다. 여기 지금 젊은 사람들, 청춘시대 아니예요? 한 번 지나가면 거두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