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

종적 가인 아벨과 횡적 가인 아벨이 있는데 부자의 관계는 종적인 가인 아벨이고 형제의 관계는 횡적인 가인 아벨이예요. 종적인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하기 전에는 전부 다 안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관계가 연결되야 됩니다. 부자의 관계를 잃어버렸거든요. 형제의 관계를 통해서 종을 찾아 나가요. 횡적인 것은 어머니로서 밭입니다. 종적은 씨고. 씨는 하나지요? 종적인 것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유종영! 왜 종적인 기준이 필요해? 「하나님의 씨를….」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한다는 논리를 세워 말해야 됩니다.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도 땅을 향하게 될 때는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직단거리는 90도 각도예요. 직단거리가 종적 아니예요 ? 그걸 외우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 종이 필요하냐 이것입니다.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데 위로부터 내려오는 직단거리는 완전히 수직선이다 이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밖에 없어요. 그 수직선 앞에 동서에 있던 남녀가 만나 직단거리를 통하려니 90도 각도가 필요하다 이것입니다. 참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만이 90도 각도입니다.

우주의 근본 90도 각도는 참사랑이예요. 그 이외에는 없어요. 이것이 모든 것의 측정 기준이 되어 있어요. 동물 세계도 전부 다 수놈 암놈으로 되어 있지요? 왼쪽에 있든가 오른쪽에 있든가, 양질이든가 음질이든가, 달라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자기 계열에 따라 가지고 종횡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 사랑하잖아요? 여기에 종적 수직선과 횡적 평형선이 있다고 한다면 여기가 자기 존재 위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는 박물관입니다. 새들도 사랑을 중심삼고는 생명을 걸지요? 짐승도 그렇잖아요? 전부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식물도 그렇습니다. 광물 세계도 그래요. 원소에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있습니다. 원소도 전부 다 자기의 상대를 중심삼고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횡의 길은 인간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을 수 있는데, 그것이 결착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책임분담을 해서 직접주관권 간접주관권이 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된 그 자리입니다. 그래서 어디에 올라가야 되느냐? 전부 다 이 중앙에 가서 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종횡의 모든 중심이 어디냐? 인류의 시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생명, 혈통, 이것이 어디에 연결되느냐? 사랑에 연결됩니다. 그것이 아무 때나 되는 게 아니예요. 청소년기, 사춘기 때 되는 것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중앙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린 아기가 자라 올라가는데 어디까지 올라가느냐? `하늘땅을 내 것 만들고 싶다. 저것도 내 것, 이것도 내 것, 전부 내 것 만들고 싶다' 하는 그 자리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욕심이 다 그렇지요? 이렇게 가 가지고 쭉 뻗어 나가는데 그냥 뻗어 나가는 게 아니예요. 사춘기가 되면 눈이 어디로 가느냐? 남자 눈은 여자한테로 가고 여자 눈은 남자한테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왜?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동물들을 보니까 전부 다 그렇거든요. 그거 보면 흥미진진합니다. 그렇잖아요? 다 그래요.

길가에서 개들이 짝짓는 것을 볼 때 흥미가 있어요, 없어요? 사춘기가 되면 흥미가 있지요? 그거 보면 사내 녀석의 늘어진 것도 우뚝 솟아나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 대한 관심을 갖지요. `저렇게 하누만!' 하는 것입니다.

분모는 다 마찬가지예요. 공통분모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영원히 그것은 마찬가지예요. 그래, 사랑할 때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이렇게 사랑했다' 하고 생각하고, `우리 1대조도 이렇게 사랑했다' 하면서 해요? `나는 그것을 계발해서 더 잘해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라구. (웃음) 그래서 시가 나오고, 세계적인 문학작품이 나오고 그런 것입니다. 그거라구요. 주물로 만든 동상 같은 부처끼리 사랑한다면 무슨 멋이 있겠어요? 그렇잖아요? 우스운 얘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결국은 사랑 때문에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누구를 통해서 사랑을 느껴요? 아담입니다. 해와가 누구예요? 하나님의 부인 아니예요? 그렇지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면 기성교회에서는 죽으려고 하지요. 창조주가 성적인 놀음을 하기 위해서 지었다고 생각하면 죄 중의 죄로 생각하거든요. 너희들은 아들딸이 어디서 나와? (웃음) 나라가 어디서 나와요? 거기서 나오지 않았어요? 지옥 천국이 거기서 나온 줄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이…. 근본된 그것이 잘못되어 고장났기 때문에 지옥이 나온 것 아니예요?

남자는 여자의 그것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남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자의 생식기 때문에 태어났다 이것입니다. 여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여자가 남자 생식기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여자의 키가 왜 작은지 알아요? 손 대기가 딱 좋은 데가 남자의 생식기예요. 남자가 여자를 건드리는 게 아니예요. 여자가 남자를 건드리는 것입니다. 서 있으면 제일 가까운 데가 거기거든요. 작으니까 손에 딱 맞는다 이것입니다. 남자 손이 얼마나 멀어요? 여자가 남자를 건드려 가지고 흥분되게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도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 흘러 들어가요. 알겠어요?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흘러 나오는 것이 아니고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 흘러 들어갑니다. 알겠어요?

여자들이 조숙하지요? 그런가, 안 그런가? 성숙할 때까지 누가 조숙해요? 남자가 조숙해요, 여자가 조숙해요? 「여자가 조숙합니다」 요전에 일본에서 20명이 리틀엔젤스 예술학교에 왔는데 18명이 여자였어요. 여자가 조숙하다구요. 아담이 뚱해서 여편네를 빼앗긴 것을 몰라 가지고 사고를 내지 않았어요?

남자가 여자를 꾀어요, 여자가 남자를 꾀어요? 세상은 어때요? 「여자가 꾑니다」 남자가 꾀나 여자가 꾀나? 어디, 얘기해 보자구. 「여자가 꾑니다」 어디 여자들 얘기해 봐! 누가 잘 웃어요? 여자가 잘 웃어요, 남자가 잘 웃어요? 「여자가 잘 웃습니다」 동서남북에서 그저 헤헤헤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입벌리고 헤헤 하는 것을 보면 바람잡이로 본다구요. 입 벌리고 헤헤헤 하는 것은 벌써 아래를 벌리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아, 왜 웃어? 입 벌리고 헤헤헤 하는 것은 벌써 아래를 벌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