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대 정권들이 섭리의 뜻을 따랐더라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한국의 역대 정권들이 섭리의 뜻을 따랐더라면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오면서 가만히 보니까 그때부터 통일교회가 발전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박보희를 닦아세운 거예요. 40일 동안 닦아 세웠어요. 여러분들도 박보희 알지요?「예」 그 멀쑥한 녀석이 40일 동안 닦아세우니까…. 우리가 그때 이스트가든 본관에 있을 때예요. 문과 벽이 기억자로 꺽여 있거든요. 들어와 가지고는, 또 욕먹지 않게 해달라고 쑹얼쑹얼기도를 하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기가막히면 그랬겠어요? 척 서 가지고 들어오지 못하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얼핏 보니까. 곽정환이 보고 나 아프리카에서라도 좀 가면 좋겠다고. 선생님이 왜 저러시는지 모르겠다고. 저렇게 나가다가 큰일날 것 같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피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뭐…. 거 왜 그러나? 올라가면 안 돼요. 대표자같이 훈련시킨다 하면 나 그렇게 만들어 냅니다. `땅구덩이 파!' 그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회에 있는 자들이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서로 올라가겠다고 하다가 잘됐다구요. 재미있지요? 이박사도 쫓겨나고, 장 면 박사도 쫓겨나고, 그다음 박정희는 총 맞아 죽었어요. 박정희가 선생님을 모셔야 되었던 거예요. 아담격이 이박사고, 해와격이 장 면, 박순천이었어요. 박순천 당이었어요. 그다음에 군부의 대표가 누구였느냐 하면 박정희였어요. 박정희는 군부의 대표였어요. 군대가 선생님을 모셔야 했던 거예요. 그렇게 못 했으니 총 맞아 죽었지!

이기붕이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잡아죽이려고 하다가 벼락맞아 죽었어요. 5대 장관을 누가 동원했게? 박마리아, 김활란이가 시키지 않았어요? 자기의 권위와 위신이 깎이겠으니 문총재 하나를 소리 없이 죽여 버리려고 했어요. 5대 장관들이 내 모가지를 자르려고 했던 거예요. 그 바람에 통일교회가 억울한 감투를 덮어썼고, 그것이 세계적으로 소문나 가지고 내가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지금까지 고생했어요. 그래도 선생님은 컸지만 그들은 다 사라져 버렸어요. 이상하지요?

전두환 대통령도 사실 내가 대통령 시켜 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근대정치비사에 있어서 괴수예요. 삼청동에 박혀 있는 것을 끌어내 가지고…. 세 김씨들로써는 안 된다는 것을 다 알았던 거예요, 벌써. 이래 가지고 5공화국을 내가….

내가 삼청동에 있는 집 한 채를 샀는데 집 자리가 좋다고 전대통령이 빼앗아 가지 않았어요? 나중에 빼앗아 갔지요? 그런 사람은 세상적으로 보면 원수인데 말이예요, 자리잡아 줬어요. 5공화국을 승공연합을 통해서 자리를 잡게 해준 거예요. 집 판 돈으로 5공화국의 자리를 잡아 준 거예요. 나라를 살려야지요, 나라! 그때는 다리를 건너야 돼요. 모험을 해야 돼요. 전두환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같은 최고의 과학기술을 돈 주고 막 들여오지 않았어요? 그거 잘한 거예요. 그런 일을 타산적인 학자 같은 사람들은 못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재벌들을 일방통행으로 밀어 주었지! 그 바람에 몇몇 재벌들이 컸지만 말이예요. 그거 그래야 된다구요. 그 배후의 공(功)이 누구의 공이예요, 전부 다?

노대통령만 해도 내가 밀어 주지 않았으면 대통령이 못 되었을 거예요. 내가 기분 나쁜 것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우리 협회장도 초대 안 했어요. 나는 그 사정을 알기 때문에 괜찮아요. 협회장도 초대 안 하고, 우리 통일교회의 사람들을 한 사람도 초대 안 했어요. 기분 나빴다구요.

다 쫓겨났어요. 이상하지요? 한국의 주인이 그들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40년 전에 주인이 되었으면, 대한민국이 받들어 모셨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때 통일교회에 들어왔더라면 전부 황족들하고 결혼했을 거예요.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