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를 아는 사람이 나라문제를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섭리를 아는 사람이 나라문제를 책임져야

이런 놀음을 하면서 내적인 면에 있어서 노대통령한테 국가를 조종하는 문제, 5공화국 처리 문제를 내가 전부 건의했던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 전에 끝나야 되오' 한 거예요. 내 말 들었으면 5공화국 문제 없어요. '공산당은 이렇게 이렇게 처리해야 되오'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 대통령…, 그때 노대통령은 성명이 없었지요. 선생님이 밀어 주지 않았으면 노대통령도 대통령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하고 약속을 다 하고 밀어 준 거예요. 내 손에 의해 가지고 한국에 있어서 하늘적인 아들의 입장으로 영적 기준이….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주인이 없어요. 이박사도 쫓겨났고, 장면 박사도 쫓겨났고, 그다음엔 윤보선도 그랬고, 그다음 공화당도 망했어요. 죽었어요. 원래는 공화당이…. 보라구요. 박순천이가 민주당 당수였거든. 이박사는 아담격이고 박순천이는 여자로서 해와격이예요. 이 둘이 하나되어서 나라를 살려야 돼요. 싸워서는 안 돼요.

박정희는 군대예요. 그때가 마지막이예요. 박정희가 내 말 들었어야 돼요. 그랬으면 죽지 않았지요. 죽기 일주일 전에 사람 보내 가지고 '당신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큰일이 벌어진다'고 통고했는데, 그 쪽에서 갔던 사람 뺨을 갈기고 발길로 차고 그랬다구요. 그러고 나서 일주일 있다가 총 맞아 죽었어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살려준 사람이 누구예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삼청동에 숨어 가지고 있는 것을 끌어낸 것이 누구예요? 그때 3김이지요? 꼴이 틀려 먹었어요. 선생님이 다 체크해 봤어요. 3김이 나를 무시해서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알아요?「예」그들을 내가 한번 부를 거라구요. '다 한번 와 보시지' 하고….

내가, 국회에 매일같이 출근하게 되면 김대중이 어떻게 하나 볼 거예요. 김영삼이 어떻게 하나 볼 거예요. 김종필이 어떻게 하나 볼 거예요. 노태우 대통령은 거기에 안 나오지만 만나게 되면…. 선생님이 별스러운 사람이지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은데… 이번에 공산당 때려 잡은 것도 나예요. 학생 운동권도 전부 다 때려 잡은 거예요. 그거 알아요?「예」들었지요, 이번에? 전대협의 골수분자들을 데려가서 교육시켜 가지고 조직이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 동의대 사건 알지요? 경찰이 6명 죽었지요? 선생님이 통고한 거예요. 그때 노대통령이 나가자빠지고, 내무부 장관이 나가자빠진 거예요. 내가 불러다가 '책임지는 사나이가 되라, 이 자식아! 대한민국이 날아간다. 할 거야, 안 할 거야? 그거 누가 책임져야 돼?' 했어요. 세상이 자기들이 잘나서 돼 가는 줄 알고 있어요.

원래 회사 노조원을 동구권이라든가 여행하게 한 것이 누구예요? 치안 본부장과 전부 짜 가지고, 좌익사상을 가진 사람으로서 7범 5범 3범짜리 이런 사람들을 2백 명 빼 가지고 소련 위성국가로부터 중공으로 끌고 간 사람이 누구예요? 내가 다 계획해서 한 거예요. 그랬더니 요즘 재벌들이 돈 가지고 어디 여행시키며 교육하는데 안 돼요. 교육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요즘에는 손들고 말았다구요. 문총재 말 듣고 교육시키면서 다녀야 완전히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들이 못 하니 내가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