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

철학에서 제일 근본적이고 어려운 문제가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건 간단해요.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왜 태어났는가를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이 여자 때문이예요? 누구 때문이예요? 애기 때문이예요. 궁둥이가 큰 것도 여자 때문이예요? 답변해 봐요. 여자 때문이예요? 「애기 때문입니다」 애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목인 음부는 누구 때문이예요? 그거 여자 때문에 생겼어요? 그게 여자의 것이예요, 남자의 것이예요? 웃기는 왜 웃어요? 그런 나이는 다 지나갔구만. 오목 볼록인데, 그 오목이 누구의 것이예요? 주인이 누구예요? 여자예요? `내가 주인이니 거룩하게 만년 품고 살겠다' 그래요? 누구를 모시려고 그래요? 남편을 주인이라 그러지요? 주인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사랑을 두고 하는 말 아니예요? 주인이 무슨 주인이예요? 여자의 귀하다는 그것의 주인이라는 말이예요.

거기는 타락하지 않았으면 사랑의 본원지가 될 곳이었어요. 거룩한 곳이예요. 거기가 지성소예요. 생명의 본원지예요. 혈통의 본원지예요. 이것을 파탄시키는 사람은 조상 앞에 머리를 들 수 없고, 상대 앞에 머리를 들 수 없고, 자녀 앞에 머리를 들 수 없어요. 이런 무시무시한 엄청난 천벌이 그 배후에 줄을 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기 때문에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진리를 확실히 알게 되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는 것처럼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몸 마음을 통일할 수 있는 위대한 발견을 해서 역사 이래에 성인들이 선포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것을 내 일대에 당당코 이루어야겠다는 자신감에 도취되어 살 수 있는 사나이와 아낙네의 가치를 무엇에 비교하겠어요? 하나님마저도 침을 흘리면서 땅을 내려다보고 그리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가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여자가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예요. 눈이 눈 때문에, 코가 코 때문에, 입이 입 때문에, 귀가 귀 때문에, 손이 손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다 상대를 위한 거예요. 이것을 논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암만 찾아 보라구요.

나도 옛날에 여러분들과 똑같은 입장에서 전부 찾고 뒤져 보니 다 하나님이 다 허락한 것이었어요. 내가 전부 다 깔고 있는 것을 몰랐어요. 그런데도 그것을 찾으려고 수십 년 동안 고생한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분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분함과 원통함을 나를 따르는 통일교회 교인과 무지한 이 인류 앞에는 남겨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피땀을 흘리면서 선포하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편안히 살 줄 몰라서 이렇게 사는 게 아니예요! 부모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 어리게 되면 밤낮 울더라도 마음이…. 사랑하는 아들을 만나 침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는 그 자리에는….

이 땅 위에 남자의 한이 꽉차 있고, 여자의 한이 꽉차 있고, 부모의 한이 꽉차 있고, 아들딸의 한이 꽉 차 있고, 하나님의 한이 꽉차 있는데 이것을 무엇으로 풀겠어요? 무엇으로 통일하겠어요? 결론은 간단해요. 사랑밖에 없어요. 상대를 위하여 백 퍼센트 이상 투입함으로써 되는 거예요. 상대를 위하여 태어난 것을 알고 상대를 위하여 동서남북으로 투입하는 삶을 일생 동안 살게 되면 돼요. 그런 세계가 저나라입니다. 영계에 가면 그래요. 돈 많은 백만장자, 가 보라구요! 형편이 없어요. 대통령, 학자들도 형편이 없어요. 학자들로 말하면 자기 전문분야의 단어 하나 더 안다고 하나님 같은 행세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사상 기준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는 위하는 데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그 원칙을 통해서…. 위하는 데는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의 상대를 위하는 것입니다. 투입해 가지고 자기 이상 더 아름답고 자기 이상 더 가치 있게 만들고 싶은 욕구를 갖고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자기보다 더 잘난 상대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게 어디서 왔어요? 마찬가지의 논리예요.

그러니 부모 앞에 정성을 다해서 종적인 사랑을 세워야 돼요. 그리고 부모가 종적인 사랑을 세우려 하는 데 있어서 일생을 통해서 위배될 수 있는 자식으로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를 중심삼고 볼 때 종적인 기준에 대해 수직의 직단거리를 통해서 수직선에…. 남자 여자도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가 수직선 앞에 조금이라도 찌그러지면 거리가 더 멀어지지요? 가장 가까운 거리가 되는 것은 90도밖에 없어요. 조금만 틀어져도 더 길다구요. 남자 여자가 종적인 사랑에 대해서 90도 각도의 사랑의 자리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춘하추동 4계절이 나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생명의 씨가 열매로 맺히기 위해서는 봄을 맞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봄을 맞이하게 될 때는 단단한 이 씨가 터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물은 0. 4도 이하에서는 팽창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힘이 없으면 땅에 들어가 있는 모든 씨의 단단한 껍질들이 봄이 되어도 터질 수 없어요.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이래 가지고 단단한 껍질이 터져 봄이 되어 싹이 나고 여름에 무성해져서 가을에는 다시 열매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뿌리의 영양소, 줄기의 영양소, 가지의 영양소, 꽃의 영양소 등 모든 영양소를 전부 집약할 수 있는 소질을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여러분이 성숙될 때는 하나님이 찾는 열매와 같은 남성 여성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