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메시아 앞에 생명의 씨를 접붙임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메시아 앞에 생명의 씨를 접붙임받아야

접붙여야 돼요. 모두 돌감람나무가 되어 있어요. 뿌리가 악마의 피살을 이어받았어요. 이게 악마의 피살이예요. 악마의 사랑과 악마의 생명과 악마의 혈통이 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싸우는 거예요. 이것을 어느 한때에….

악마가 생명의 씨가 아니예요. 메시아라는 분은 부모예요. 비로소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된 부모의 자리에서 생명의 씨를 가지고 오는 분이예요. 영원한 사랑으로 동화될 수 있는, 일체감을 이룰 수 있는, 뿌리에서 태어날 수 있는 본연적 사랑의 생명을 지닌 부모를 찾아야 돼요. 타락한 인간은 너나할것없이, 높은 데 낮은 데를 막론하고,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부모를 모셔야돼요. 인류는 고아도 아니예요. 불쌍하고 불쌍하다는 거예요.

통일의 방안, 참된 통일의 길을 알았지요? 몸과 마음의 통일을 갖추어 가지고 통일된 남편으로서 하나님이 본연적 기준에서 그랬던 것처럼 위하고 또 위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남성적 모습으로 그 깊은 본연적 기준에 내가 풍덩 빠졌을 때 나는 어때요? 지옥에 있는 것이 아니예요. 감옥에 들어가 있어도 천국이예요! 배고픈 게 문제가 아닙니다! 쇠고랑을 차 가지고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위대한 창조력을 계속적으로 발동시키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옥중에 있는 사형수를 붙들고 한마디 말하면 통곡이 벌어지고, 죽었던 생명이 부활하는 능력적인 하나님의 대행자로 행세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값진 인생 행로에 있어야 할 것이었는데 다 잃어버리고 그 슬픔조차도 모르는 타락한 불쌍한 무리들이 되었어요. 이 무리들의 한을 누가 제쳐 가지고 해방해 줄 것이냐? 메시아가 와야 돼요. 구세주가 와야 돼요. 구세주는 사랑의 구세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의 구세주.

여러분, 그렇잖아요? 마갈(늦가을)이 되면 베짱이가 울고 모든 곤충들이 울고, 새들이 지저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들도 이상을 중심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이상을 중심삼고 조상으로부터 내가 이런 종의 씨를 이어받아 인연되어져 가지고 천지의 사랑의 도리에 화합할 수 있는 놀라운 자리에 선 것을 찬양할 수 있는 하나의 가치적인 존재라 하게 될 때 그 찬양의 가치를 새소리에 비하겠어요? 문학서적을 보라구요. 영원한 사랑을 추구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이 공명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돈도 아니예요! 지식도 아니예요! 수양도 아니예요! 그것으로는 안 돼요. 참사랑으로 해야 돼요. 참사랑을 따라 통일의 세계로 가는 길은 내 몸 마음의 수욕의 길, 내 가정의 수욕의 길, 고통의 길이지만 이것이 사회적으로 세계적으로 단일된 같은 환경으로 벌어지게 될 때 서로 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세 끼 밥을 먹고 사는 동네에서 한 끼만 먹으며 사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한 끼 밥을 굶어서라도 그를 위하려고 해봐요. 그런 데서 싸움이 벌어져요? 거기에는 우주력이 같이해요, 우주력이. 알겠어요? 그 자리에는 우주력이 같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