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한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한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면

그러나 참사랑에 돌아가서…. 문총재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뭐였느냐? '하나님, 당신도 우리와 같이 몸 마음이 있는 데 당신의 몸 마음은 싸워요, 안 싸워요?' 하고 내가 들이댄 거예요. 우리 부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어떻게 대답하겠소? 하나님이 어떻게 대답했겠어요? '너와 같이 싸운다' 하시겠어요?' 허허허! 나는 영원히 안 싸운다' 하시더라구요. 무엇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의 싸움을 그치게 할 수 있는 도리를 밝혀 선언한 사람이 없어요. 문선생 외에는 없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내가 선언한것입니다. 몸 마음의 싸움을 평정할지어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수직을 몰라요. 참사랑의 수직을 몰라요, 보라구요, 문총재가 제일 고심하다가 깨닫고서 미칠 듯이 춤춘 것이 이 한 가지 사실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아무 데나 가서 중심이 된다면 이게 이동하잖아요? 그거 하나 중심삼고 전체의 질서적 기원을 만들수 있는 기틀이 없다 이거예요. 그거 논리적으로 모순이 벌어지는 거예요.

수직을 점령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라는 것은 세상의 최직단거리를 통하느니라. 아멘! (박수) 그 가외의 길은 전부 직단거리를 못 통해요, 그러니 우주의 하나의 수직선이 지축을 통해서 부동적인 하나의 축으로 남아질 수 있는 길은 뭐냐? 하나님과 인간이 참사랑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는 길은 수직, 상하관계, 직단거리입니다. 그렇잖아요? 조금만 틀어져도 직단거리가 아닙니다. 참사랑만이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것처럼 어려움이 있으면 수직 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수직에는 그림자가 없어요. 정오에 그림자 있어요? 어려울때 싹 그 자리에 들어가 있으면 나를 따라오던 마군이 다 도망가요. 내가 거기서 지쳐 있으면….

그저께만 해도 말이예요, 부산에 갔다가 서울로 올라오는 데 지쳐요. 목욕탕에 들어가는 데 벌렁벌렁 기어들어갔다구요, 우리 마누라한테는 얘기 안 했지만. 그럴 때는 요 수직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삥삥삥삥 돌며 한 번 올라갔다 두 번 올라갔다 서너 번 하게 되면 그만이라는 거예요. 열 시간 스무 시간 자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는 거예요. 재창조의 힘이 영원히 발생하는 참사랑의 기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