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귀한 것이 나에게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모든 귀한 것이 나에게 있어

여러분들, 누구 닮았어요? 「하나님요」 닮았어요, 하나되었어요? 자,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 닮았지요? 그 닮은 것이 참 좋다구요.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 닮았기 때문에 좋다는 거예요. 사랑하기 때문에. 아기들 보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소성을 보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소성을 보는 거예요. 즉 자기를 보는 거예요. 거울과 같아요. 또 여러분들의 부모는 여러분들을 반영한다구요. 여러분들의 부모를 봄으로 여러분들이 어떻다는 걸 아는 거예요.

그것이 서로 하나되어 가지고 뗄 수 없는 사랑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만약에 사랑이 없다면 '아이구, 저 엄마 아빠 나 닮아서 밉다' 하면서 얼마나 미워하겠어요. 코가 얼마나 밉고 눈깔이 얼마나 밉겠어요. 우리가 어머니 아버지도 닮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도 닮습니다. 사랑이 연결돼야 조부모도 형제도 다 좋지 이것이 자기 중심삼고 조금만 미움을 가지면 전부 다 파괴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나예요.

세상에서 문제가 뭐냐 하면 '나'라구요. 이걸 생각하자 이거예요. 천국을 망치는 것도 나요, 천국을 이룰 수 있는 것도 나요,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도 나요, 불행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도 나다 이거예요. 모든 것이 내가 문제예요. 왜? 천국 들여다보니 다 같아요. 같은 것을 주었어요. 다 똑같이 줬다 이거예요. 여자면 여자가 전부 다 생리적으로 같지요? 기쁨을 느끼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행복을 느끼는 것도, 사는 것도 모두 같다구요. 여자가 사랑의 화신체라 생각할 때 모든 것이 다 좋고 행복하고 그렇지, 이게 뭐라고 할까, 증오의 화신체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우―' 하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화신체라면 전부가 파고들어가요, 자꾸 자꾸 자꾸.

여러분에게는 하나님도 들어와 있고, 부모도 들어와 있고, 사랑도 들어와 있고, 모든 귀한 것이 다 나에게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이것을 계발하고 이것을 가치있게 못 만드는 것은 자기에게 책임이 있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구요.

눈은 간단해요. 눈은 간단한 거라구요. 간단하지만 이 눈이 사랑의 눈이 되게 될 때는 천하가 다 녹아나는 거예요. 그 눈이 보는 시선에 모든 것이 맞춰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빛나고 광채가 나고 가치가 크면 클수록 모든 것이 접근하려고 그래요. 또 귀가 사랑에 화한 귀라면 모든 것에서 노래가 들려지고 모든 소리가 들려질 것이라구요. 영계에 새가 많으면 새들도 전부 다 내가 가면 노래를 들려 주려고 한다구요. 어깨에도 앉고 머리에도 앉고 그런다구요. 들려 주며 좋아하는 걸 볼 때 하루 종일 새가 지저귀더라도 피곤한 줄 모른다구요. 새는 계속 노래 부른다구요.

그렇게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부러울 게 없어요. 여러분의 그 사랑의 화신체를 다이아몬드에 비교할 거예요, 무슨 황금덩이에 비교할 거예요, 진주에 비교할 거예요? 보석이 문제가 아니예요. 더 광채가 나는 거예요. 사랑에 화한 화신체는 더 아름다운 거예요.

다이아몬드에 사랑의 다이아몬드가 있어요? 사랑이 있어요? 「아니요」 생명의 다이아몬드가 있어요? 「아니요」 그러나 우리는 다이아몬드도 감동시킬 수 있고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치적 존재라는 거예요. 귀한 사랑의 다이아몬드라구요. 귀한 생명의 다이아몬드라구요. 그게 나라구요. 그러니 내가 얼마나 멋져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그래요. 내가 어디 가겠다 할 때는 벌써 가는 거예요. 저 대우주가 내 활동 무대가 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사랑이 앞서야 돼요. '아이고, 보고 싶어. 아이구 보고 싶어' 그래야 돼요, 내 상대와 같이, 자기 사랑하는 사람 같이. 보고 싶으면 휙― 가는, 거예요.

세상 사람이 꽃을 사랑하고,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그런 느낌이 좋아 가지고 자연을 찾아가고 이러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의 마음을 계발해 가지고 영원한 후세에 가 가지고 영원히 자유 활동할 수 있는 이러한 이상을 성취시킬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된다구요. 꽃이나 모든 만물 전부가 그렇다는 거지요. 모든 창조물 하면 새들도 있고 독사도 있고 전부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뱀을 사랑해요? (웃음) 수뱀 암뱀이 있다 생각할 때 어때요? 하나님은 수뱀 자리에 서서 암뱀을 볼 때 '아, 귀엽다' 하는 거예요. (웃음)

말 같은 거 볼 때에 그 말의 어머니 아버지 입장에서 바라보게 될 때에 밉겠어요, 곱겠어요? 핥아 주고 싶지 않겠어요? 좋아서 핥아 준다구요. 손이 없으니까 핥는다구요. (웃음) 그거 부끄러움이 아니예요. 부끄러움이 없다구요. 그리고 서로가 좋으면 비비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이 모든 창조물이 얼마나 귀엽겠어요? 그거대로의 특성을 인간에게서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모든 만물의 특성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하나님이니까 위대하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