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을 천국으로, 고통을 낙으로 소화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지옥을 천국으로, 고통을 낙으로 소화하라

자, 그러니까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예요? 「창조하자, 나의 천국을」 누가 만들어야 돼요? 「내가요」

여러분들 핑계들이 많지요? '내가 이렇게 된 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공부를 안 시켜줘서, 우리 오빠 때문에, 우리 누나 때문에, 우리 집, 우리 동네, 조상들이 나빠서, 아이구 조그만 나라에서 태어나서…' 하면서 별의별 불평 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행복하다고 하는 생각이 많아요, 불행하다는 생각이 많아요? 어느 쪽이예요? 「행복하다는 생각이요」 그렇지 않아요. 그거 생각해야 됩니다.

나에게 불평을 가져오고 불행을 갖다 주는 것이 나에게 더 많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불행한 재료들인데 이것을 내가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나는 행복하다', 죽으면서까지도 '행복하다' 이럴 수 있어야 돼요. 누가 불행한 거예요? 불행한 이런 모든 재료들을 누가 만들어 내고 있는 거예요? 「내가요」 하나님이 아니예요. 책임자가 아니예요. 나예요, 나. 그건 절대적이예요. 그런 거예요.

불행을 소화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도와줘야 빠르지 불행한 그 근본을 두고 암만 도와줘야 소용없다구요. 뿌리를 두고 순 자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또 나오고, 또 나와.

그러니 내 불행한 게 뭐예요? 내가 못생긴 게 불행해요? 쳐 버려요! 내 배고픈 거, 쳐 버려요! 옷이 문제예요? 쳐 버려요! 다 쳐 버려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춤을 추는데, 거지 옷을 입고라도 왕자같이 잘 입은 아들하고 춤을 춘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멋져요. 역사에 없는 기록적인 하나의 어머니가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왕자 같은 아들을 만나 가지고 그 옷을 입고 사랑에 취해 가지고 그 환경 이상의 기쁨을 느낀다는 게 얼마나 미술적이고 흥미진진하고 흥분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그 왕자 아들을 보겠어요, 그 어머니를 보겠어요? 어머니를 바라보는 거예요. 자기는 잊어버리고 얼마나 왕자보다도 좋아하고 행복을 느끼냐 하는 걸 본다는 거예요. 심정적 사랑의 재료가 얼마나 많으냐 하는 것이 거기 드러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옷을 '이렇게 좋아한 가치의 내용을 지닌 옷이 없다' 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갖다가 장치한다구요. 어때요? 그거 느끼겠느냐구요? 「예」 그거 나 닮아 그런 거예요. 「예」 (박수) 그러니까 희망이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지옥을 천국으로 소화해라 이거예요. 불행을 행복으로 소화해라 이거예요. 고통을 낙으로 소화해라 이거예요. 원리적인 관에서,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렇다는 거예요. 세상에 얼마나 악독하고 얼마나 비참한 걸 많이 봤는지 '아하, 이건 내 복귀섭리의 역사에 하나의 기록할 일이구만' 하고 써 놓고 '아하하'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모든 것을 사랑으로 소화하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은 그걸 보고 '아하! 당신은 하나님이시오. 나도 당신을 존경합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런다구요. 그게 사탄의 관이예요. 어때요? 언젠가는 그런 아름답고 행복한 길이 닦여진다구요. 알겠어요? 이 모든 불행에서도….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은 감옥에도 많이 다녔지요? 「예」 가서 어땠겠어요? '아이고 배고파라! 아이고 이놈의 자식들 죽어라, 미국 망해라!' 그랬겠어요? 「아니요」 전부 다 소화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역사의 뿌리를 점령해 들어가는 거예요. 역사의 깊숙한 뒷골목을 정리해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 밑창에 계신다구요. 그러니 하나님과 직결되는 거예요. 그곳에서 행복과 연결돼요. 힘의 정수가 거기 있어요. 전혀 두려울 게 없다구요. 다 쳐부숴라 이거예요. 내가 승리의 대왕이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간다는 게 얼마나 멋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레버런 문을 땅에 거꾸로 박아 가지고 불행하게 못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악마는 굴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생애 노정에 비참한 일이 벌어졌다 하면 그때는 경고하는 거예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된다는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