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면 하늘땅이 환히 보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면 하늘땅이 환히 보여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 누구냐? 종적인 참사랑의 아버지시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내 아버지예요, 아버지. 기독교 신학이 뭐예요? 신학에서는 '하나님은 거룩한 분, 인간은 속된 것' 합니다. 속된 자하고 거룩한 분하고 어떻게 사랑의 인연을 맺어요? 영원히 불가능하지요. 신학을 뜯어고쳐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 신학은 앞으로 끝날에는 다 무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런 신학 가지고 아무리 해보라구요. 사탄 철망에 꿰어 가지고 하늘나라와 상관없는 자리에 다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의 아버지입니다. 얼마나 가까운 분입니까?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참부모가 오시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완성했으면 말이예요, 참부모가 그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참부모가 오시면 비로소 하나님의 수직과 인간의 수평의 90각도를 맞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와서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이거 다 엉터리 말이 아닙니다. 영계 가 보라구요. 내 말이 틀렸으면 목을 떼 버려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수평 수직을 90각도로 맞출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90각도로 맞출 수 있게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이 교육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몸뚱이를 잡아 쳐 가지고 90각도를 만들어야 돼요.

참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면 하늘땅이 환히 보이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늘땅 환하게 보는 거예요. 참사랑의 부모의 세계를 몰라 가지고 되겠나요? 하늘땅이 환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고 한 것도 그 공명권의 핵심에 들어가 보면 천하가 다 내 손아귀에 들어와 있고,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시고, 천리가 나와 더불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사랑의 공명권에 들어가게 되면 신앙이 필요 없습니다. 신앙이 다 끝나는 거예요. 뭣이 필요해요, 하나님과 같이 사는데? 신앙이 필요 없습니다. 구세주가 필요 없습니다. 구세주도 타락의 산물이예요. 신앙도 타락의 산물이예요. 해방입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담 해와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몸이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고린도전서 3장 16절을 보면 '너희 몸이 성전 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랬습니다. 성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집입니다.

여러분도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 하고 부르면 '왜 그러냐?'고 여러분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답을 듣게 됩니다. 이건 신비로운 체험을 한 사람은 대번에 압니다. 그걸 설명을 못 해요. 풀지를 못 해요. 그걸 문총재가 나와 다 풀어 주니 '아, 그렇구나!' 하지요. 암만 통하더라도 통하다가 망한다구요. 여러분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답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섭리를 하신 이유는 첫째, 참사랑의 대상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지었다는 거예요. 둘째, 체(體)를 입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체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체가 귀한 것입니다. 천상천국에 체를 입은 아들딸들이 오게 되므로 하나님도 체를 입고 형태를 갖춘 아버지로 임재해야 합니다. 그 체가 무슨 형체냐 하면 아담 해와의 체의 내적 형체입니다. 이런 말들은 기성교회 사람들은 처음 듣는 말이지요. 그만큼 무식하다는 거예요.

여기 이 사람은 다 체험하고 과학적인 데이타에 의해 실험해 가지고 '통일교회 이렇게 하자' 하면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데이타를 가지고, 통계를 가지고 나와 얘기하는 거예요. 또 인간의 마음과 몸은 서로 닮았습니다. 몸 마음이 닮았어요. 닮고서도 서로 하나 못 되는 것은 몸이 사탄 무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탄의 무대를 생의 기간에 청산짓지 못하면 저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고생하게 됩니다. 이걸 청산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본연의 아담 해와는 어디에서 만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어디서 만나느냐 이거예요. 근본문제에 들어가요.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참부모님의 사랑은 타락하지 않은 완성의 사랑을 말해요─하나님의 생명과 참부모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과 참부모의 혈통이 결합하는 곳은 수직과 수평을 연결하는 90각도밖에 없습니다. 이 점이 참사랑을 성립시키는 공식점입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의 부모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부모입니다. 수직과 동서, 종횡입니다. 이와 같은 두 부모의 사랑, 생명,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난 나의 마음은 종적인 내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뭐냐? 불교에서 참선할 때의 마음이 뭐냐? 기독교에서도 마음이 뭐냐? 하나님의 종적인 참사랑의 피를 이어받은 종적인 나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고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닮아서 태어난 것이 마음인데 그 마음이 누구냐 하면 종적인 나예요. 아시겠어요? 마음이 누구냐 하면 나예요. 나인데 누구냐? 종적인 거예요. 어디서 왔어요? 종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창조주로부터 받은 거예요. 몸뚱이는 누구냐? 횡적인 부모, 참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거예요. 그래 횡적인 거예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생명,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난 나의 마음은 종적인 내가 되고 몸은 횡적인 내가 되며, 이 종적인 나와 횡적인 내가 통일체가 될 때, 하나될 때에 인간은 영원한 하나님의 참사랑의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한 것이니까 우리도 영생한다는 거예요. 영생의 논리도 거기서 나온 거예요. 참사랑 외에는 영생이 없습니다.

그러면 인간에게 있어서의 참사랑의 기원지와 참생명의 기원지, 그리고 참혈통의 기원지는 과연 어디겠습니까? 우리 인간과 하나님이 맺힐 수 있는 사랑의 궁전, 생명의 궁전, 혈통의 근원지가 어디냐? 이 셋이 맞붙어 화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이거예요. 놀라지 마십시오. 성기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런데 이 성기가 천리를 파탄한 흉악한 궁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악의 근원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이 심어졌습니다. 이렇게 성스러워야 할 그것이 천지의 제일 악이 되었기 때문에 쌍것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과 아내들도 다 그것 중심삼고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중심삼지 않고 사는 사람 어디 있어요? 어머니와 아버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그것 의지하고 사는데 그것이 왜 쌍것이어야 합니까? 천리를 파탄시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타락했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것을 잘못 썼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섹스 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오늘날 타락세계의 프리섹스를 혁명을 하여 뒤집어 놓는 데는 통일교회의 교리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천리를 파탄시킨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음란한 도시와 음란한 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제일 미워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로마가 망한 것도 달리 망한 게 아닙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에 들어간 것과 같이, 절개를 못 지킴으로 말미암아 음란에 빠져 망한 것입니다.

미국이 왜 망하고 있는 줄 아십니까? 내가 일찍이 경고했습니다. 근친상간 관계가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20퍼센트입니다. 이놈의 나라! 할아버지가 손녀를 데리고 살고, 아버지는 아내가 있는데도 딸을 데리고 사는 것입니다. 말세적 망할 징조가 다 찼으니 하늘로부터 원자탄이 투하되어 직격 폭탄을 받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는 이 무서운 것을 모르는 선진국가들, 거기에 나와 통일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없으면 수습 못 해요. 절대 못 합니다.

미국도 이제 그거 알게 되었고, 일본도 그거 알고, 중공이나 세계 사람들도 알게 되어 있어요. 기성교회 암만 해도 이걸 해결할 수 있어요?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선진국가들, 거기에 문총재와 통일교회가 필요해요. 왜? 그것을 수리해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기독교도 신교 구교를 막론하고 내 말을 들으면 통일할 수 있어요. 7년 이내에 통일해 버려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왜 통일교회에 못 가게 하는지 알아요? 사흘만 교육 받으면 다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다 돌아갑니다. 자기 밥바가지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기성교인들. 멍청이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서부터, 뿌리서부터 환히 아는 거예요.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환하게 알고 있다 이거예요. 몰라 가지고 하나님 뜻을 받들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무식한 사람은 전부 다 시봉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나 기독교인들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그렇게 자기들을 염려하고 살려 주려고 하는데 오히려 나를 원수 취급했습니다. 성경에도 원수가 와서 배고프다고 하면 밥을 먹여 주라고 했고, 하나님도 전쟁에 져 가지고 백기를 든 사람을 치면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했는데, 기독교가 그럴 수 있습니까? 내가 힘이 없어서 가만있는 줄 알아요? 내 한마디면 뭐 몇천 명, 몇만 명 직살박살 낼 수 있는 거예요. 나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산당이 왜 무서워하고, 미국이 왜 무서워하고, 세계가 왜 무서워하는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