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지옥으로부터 통일을 시작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지옥으로부터 통일을 시작해

그렇기 때문에 수신기로 말하면 안테나가 높아야 되고 라디오의 성능이 강한 고성능 장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게 메시아 사상이예요, 메시아 사상. 몸쪽을 제외한 마음쪽만의 생각이예요. 메시아는 안테나가 높고 성능이 강합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모든 고차적인 종교는 이러한 메시아 사상을 다 갖고 있어요.

메시아는 통일교회나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만 필요해요, 일반 사람에게도 필요해요? 「모든 사람에게 다 필요합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떤가요? 「필요합니다」 어째서? 메시아를 하나님도 필요로 하는데, 사탄은 어떨까요? 악한 사람이 나쁜 놀음을 하지만 나쁜 놀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사탄이 나쁜 놀음을 할 수 없이 하지만 언젠가는 한번 좋은 일을 하고 싶다 하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면 좋겠다고 깊은 마음에서는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왜? 여러분들이 전부 다 사탄의 족속 아니예요? 나쁜 일을 하다가도 언젠가는 한번 좋은 일을 하겠다 하는 생각을 하지요? 마찬가지예요. 사탄의 마음도 같다구요.

그러면 메시아가 와서 무엇을 하겠어요? '돈 가지고 통일하자!' 하겠어요? 그러면 악당들이 제일 먼저할 것입니다. (웃음) 메시아가 무슨 무기를 쓸 것이냐, 무슨 놀음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기독교니 불교니 무슨 어느 종교든 고차적인 종교에는 다 재림사상이 있는데 그 메시아가 기독교에만 오게 되면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이 싸움할 것 아니예요? 메시아를 종교인·비종교인·하나님·사탄, 다 좋아하니까 메시아가 와 가지고 문을 요만큼 닫아 놓고 오라고 그러겠어요, 사방을 다 열어 놓고 오라고 그러겠어요? 「다 열어 놓고 오라고 합니다」 그 메시아가 문을 열어 놓으면 잔치를 하고 맛있는 것 먹고 잘살려고 생각하고 그 문을 열어 놓겠어요, 거기서 좋은 사람을 추리려고 문을 열어 놓겠어요? 「잔치를 하려고 열어 놓습니다」 잔치를 하게 되면 누가 먼저 설래겠습니까? 양심적인 사람들입니까, 악한 사람들입니까? 사탄 같은 놈들이 먼저 뛰어 들어올 것입니다. (웃음) 그러면 그 메시아가 곤란하겠어요, 안 곤란하겠어요?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메시아가 와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천국으로 왔지만 저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그거예요.

그러니까 메시아가 좋다고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면 메시아가 세계지옥, 우주지옥 밑창까지 가 가지고 돌아서서, '몇 녀석 왔나?' 볼 거예요. 열 사람이 왔으면 그 중에서 하나를 빼야 하는데 따라온 사람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따라 뛸까, 어떨까?' 할 것입니다. 별의별 짓을 다 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 그 한 사람을 찾을 때까지 그 놀음이 계속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남자, 여자」 (웃음) 여자인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따라올까요? 남자들은 다 떨어져요. 여자들이 따라올 것입니다. 여자들 가운데 제일 일등 여자, 생명을 백 번이라도 바치겠다고 각오한 여자가 따라올 것입니다.

그런 여자의 급 가운데 미국 여자가 가담할 수 있어요, 없어요? 미국 여자들이 대답해 보라구요. 「가담할 수 있습니다」 (웃음) 선진국 여자들이 진다 이거예요. 영국 여자, 불란서 여자, 독일 여자 전부 다 진다구요.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 문화를 주장하고, '나'는 근본이 이렇고 어떤 왕궁에 태어났다 하는 그런 것을 가졌다가는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다 쓰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교 중의 그런 종교, 남자 여자를 잡아다가 그저 지옥으로 보내는 종교가 나오는 거예요. 그 말이 그거예요. 메시아가 이 땅에 와서 문을 다 열어 놓고 하는 방법은 뭐냐? 남자 여자들을 잡아다가 지옥으로 들이 박아 버리는 종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천상에서 통일되어야 되겠어요, 지옥 밑창에서 통일되어야 되겠어요? 말해 보라구요. 「지옥 밑창에서입니다」 아는구만! 머리에서 생각해 가지고 말을 했어요, 머리는 놔 두고 말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