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전체가 하나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전체가 하나돼

밸류 센터(value center;가치 중심), 제일 중요한 밸류 센터가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 자신에게 밸류가 필요해요? 밸류 자체가 상대적인 것입니다. 상대권에서 필요한 거예요. 그러므로 절대적인 하나님도 절대 복종하고 절대 존경하고 절대 따르겠다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절대적이라고 하면 전부 다 와서 붙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붙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하하하' 하고 웃으면 이것도 '하하하' 하고 웃는 거예요. 그러니 사랑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곡선을 그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기도 이렇게 통하잖아요? 그거 아주 지혜로운 거예요. 물결도 다 이렇게 움직여요. 우리가 이렇게 가는 거예요. 전진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갔을 때 여기서 밀어 줌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우주는 수직으로 밀어 주니까 쑥 내려갔다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90도까지 올라가면 여기서 또 밀어 주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도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절대 가치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가치 센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있지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절대적으로 자연히 하나돼요? 그건 논리적으로 안 맞아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몸 마음 자체가 절대시하는, 둘 자체가 절대시하는 가치적 중심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권력이 필요해요? 그게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참사랑. 하나님의 몸과 마음도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센터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몸이 하나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주의 근본이 무엇이겠어요? 하나님이 먼저 있었겠어요, 사랑이 먼저 있었겠어요? 「사랑이 먼저 있었습니다」 왜?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대적인 마음과 절대적인 몸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느냐 하면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어요, 절대적으로 안 필요하겠어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무엇을 가지고 하나되고 싶어요? 돈, 지식, 힘? 「참사랑으로 하나되고 싶습니다」 왜 참사랑이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우리는 뭐냐 하면 결과적 존재입니다. 그러니 원인과 같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나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내가 하나되고 하나님이 하나되었으면 그다음에 또 하나님과 나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기를 원하겠어요? 참사랑입니다. 둘 다 그것을 원해요. 이 둘은 자연히 참사랑을 원하는 거예요. 그런 남자와 그런 여자는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싶겠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는 종적인 사랑세계와 횡적인 사랑세계, 두 세계입니다. 종적인 세계는 영계와 유계로 되어 있고, 횡적인 세계는 수놈과 암놈, 페어 시스템(pair system)으로 되어 있어요.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싶으냐면 참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광물세계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 식물세계는 수술과 암술, 그리고 동물세계는 수놈과 암놈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어 시스템이예요, 전부가. 그러니까 전체를 보게 되면 남자와 여자, 둘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에서 광물세계 식물세계…. 중앙으로 갈수록 높아져요. 이렇게 올라가면 그 중앙에 남자와 여자가…. 이 둘이 하나되는 종적인 자리가 하나님의 자리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몸과 마음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둘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종(縱)이 이 센터로 찾아오게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완전히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종적으로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구조 시스템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게 되면 완전한 플러스도 자동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플라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어서 도는 거예요. 세계가 존재하는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중심한 종적인 기반이 벌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패들이 여기에 있으면 하늘로부터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계는 종적으로만 역사합니다. 횡적으로 역사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 세상은 횡적으로 움직입니다. 누구든지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하려고 합니다. 모두가 세상 끝까지 횡적으로 점령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가 둘이예요. 아래 위도 페어(pair;쌍)고 좌우도 페어고 개인도 페어고 남자 페어고, 전부 페어 시스템이예요. 영계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횡적인 것이 완전히 하나되면 이 위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요. 인간이 완성하면 하늘의 복은, 하늘은 자연히 온다는 그 말이라구요. 사람이 하기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전부 다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전부 다 되면 이게 내려와요. 이 센터가 여기 오고 이 센터가 여기 오고 이 센터가 여기 와서 통일이 벌어져요. 이것도 이 길이 있고 이것도 이 길이 있고 이것도 이 길이 있어요. 전부 페어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자녀, 전부가 이중이예요. 하나님도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이중이예요. 그래서 여기서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의 벼락을 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랑의 빛이 확 타고 들어가면 다 달라붙어요. 전부 다 분리하게 되면 진공 상태에서 휙 이게 전부 다 돌아가요. 돌아갔다가는 또 오고, 이게 이렇게 또 오고, 이렇게 시작하는 거예요. 여기 와서 하나돼야 돼요? 어디에 와서 하나돼야 돼요? 여기지요?

남자가 여기서 자라 가지고 여자가 필요할 때 어디에 와서 만나야 돼요? 여기에 와서 만나야 됩니다. 여자는 여기서 자라 가지고 여기에 와서 남자를 만나는 거예요. 여기서 만나서 뭘할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람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한다 이거예요. 여기서 한 바퀴 삥 돌아 가지고 셋이 합해 가지고 아들딸이 나와요. 여기서 아들딸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개인 가정 종족 민족으로 퍼지는 거예요.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되기 때문에 세계까지 왔다가는 전부 돌아가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하나님도 통일을 원하고 아담 해와도 통일을 원하고 자녀도 통일을 원하는데, 이 통일을 무엇이 할 것이냐?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이런 어려운 길을 걸어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