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데 완성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데 완성이 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어서 투입할 때 백 퍼센트했기 때문에 쭉 돌아가면, 전부 다 성숙하게 되면 하나님이 생명을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하나님을 백 퍼센트 생명을 투입해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 투입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못해요. 180도 가야 돼요. 그것만 하게 되면 휙―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행동을 시작할 때, 천지창조를 시작할 때 하나님은 백 퍼센트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가면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자, 선생님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참사랑을 위해서는 생명을 걸지요? 그렇지요? 그거 어디서 왔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를 위해서 하나님은 생명을 걸고 투입한 것입니다. 참사랑의 길은 절대자인 하나님이 완전히 투입하는 데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위하는 데서부터 창조되었다 이거예요. 위하는 데서부터 창조가 시작됐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도 창조 완성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위해야 돼요. 위해 가지고 창조 완성의 미를 이루려고 했기 때문에 우리가 완성을 이루는데 있어서도 위해 가지고, 남자면 여자, 여자면 남자, 자기 상대를 위해 가지고 백 퍼센트 투입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완성이 없다는 논리가, 위하는 데서만이 완성이 있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우리 피조물이 있다는 것은, 결과가 있다는 것은 원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결과라는 말은 원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원인을. 여자라는 말도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고 남자라는 말도 여자를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러면 여자가 태어난 것이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고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왜, 무엇 때문에? 참사랑 때문에.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고 불평할 거예요?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든 영원히 환영이예요. 남자나 여자나 태어나기를 자기들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상대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그러면 그 상대와 뭘하자는 것이냐? 사랑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을 백 퍼센트 단단히 붙들려니 '내'가 남아지면 안 돼요. 나를 위한 근원이 있으면 안 돼요. 나에게 근원이 없기 때문에 백 퍼센트 센터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가 둘이 붙들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돌아가게 되면 축이 생겨요. 그래야 고장이 안 나지 맞부딪치면 고장이 나는 거예요. 참사랑이 얼마나 강해요? 강하다구요. 너무도 강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후루룩 빨리 돌면 올라가게 되고 그 돌아가는 속도가 늦으면 밑으로 쳐집니다. 잽싸게 휙 돌아가야 하나님을 잡을 수 있어요. 그렇다구요. 여자는 남자에게 달려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건 왜 그렇느냐? 참사랑의 중심이 하나님 대신 남자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여자를 작게 만든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이런 말이 듣기 싫지요? 왜 그렇느냐 하면 남자는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여자에게는 그런 씨가 없어요. 그러니 어느 게 중심이예요? 남자가 중심이예요, 여자가 중심이예요? 「남자가 중심입니다」 누구에게 물어 봐도 대답은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중심이예요.

미국 가정에서는 누가 중심이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 여자」 (웃음) 완전히 사탄편이예요. 사탄은 중심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이 미국 가정이예요. 미국 가정들이 하나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 「사탄편입니다」 사탄편에 속한다구요. 그래서 부모도 잃어버리고 부부도 서로 잃어버리고 자녀도 잃어버렸어요. 사랑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완전히 깨져 버린 거예요. 그것이 사탄이 마지막으로 노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미국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깨져 버린 사탄적인 사랑이 만연해 있습니다. 지옥의 밑창이예요.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할꼬?' 하면서 걱정하고 있어요. 이것은 미국이 가장 귀한 참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 부모의 참사랑, 부부간의 참사랑, 자녀의 참사랑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이예요. 미국 가정에 참사랑이 어디 있어요.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이것을 어떻게 다시 찾아요? 이것이 미국 사람들이 한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살아가는 그 자체보다도 더 중요시해야 할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본연의 그것을 찾을 수 있겠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어떻게 하면 그런 이상적인 곳을 찾을 수 있겠어요? 미국에는 그런 곳이 없어요. 교회도 그런 데가 없어요. 교회에 하나님이 없습니다. 미국 땅에도 안 계십니다. 어떻게 다시 찾아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여러분들이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여러분 자신들 때문에 태어났어요? 특히 이 미국 여자들! '나는 나를 위해 산다' 하는 거예요. 이게 사탄의 왕궁이예요. 이것을 어떻게 바꿔요? 위하여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하여 사느냐? 하나님을 위하고, 부모를 위하고, 자녀를 위하고 사랑하기 위해 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