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진리가 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참된 진리가 뭐냐

이번에도 내가 국민에 대해서 연설한 내용이 딴 게 아닙니다. 진리, 진리 해야 참된 남자에게 있어서의 진리는 참된 여자밖에 없다고 한 것입니다. 진리가 다른 것이 아니예요. 여자에게 있어서 진리가 참된 남자입니다. 내가 영계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울고불고 고생해서 알고 보니 하나님이 이미 다 주었더라구요. 부모에게 참된 진리가 뭐냐? 자기 아들딸입니다. 효자 될 수 있는 아들딸입니다. 그 아들딸 앞에 참이 뭐냐? 부모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 진짜 참이 뭐냐? 사랑의 대상으로 지었던 아담 해와라구요. 그 이상의 참이 어디 있겠어요? 인간에게 있어서 참이 뭐냐?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입니다. 부모입니다. 그거예요. 그것을 우리 가정에 다 주었다는 거예요. 보화다운 자리에서 자기가 보화인지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볼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자는 여자를 상대로 해서 사랑을 하려고 할 때는 영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영의 자리에서 상대를 추구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참된 남편, 참된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과 천지가 전부 다 완성되는 것입니다. 다 주었어요.

내가 알고 보니 인류 앞에 남겨 줄 것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게 막연하지 않아요. 이것이 뿌리예요. 뿌리가 여기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남자의 뿌리도 여기서 생기고, 여자의 뿌리도 여기서 생기고, 가정의 뿌리도 여기서 생겨나고, 부부의 뿌리도 여기서 생겨나고, 부자지관계의 뿌리도 여기서 생겨나고, 나라의 군왕과 백성도 여기서 뿌리가 생겨나는데 그 뿌리가 안 생겨났다 이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그 뿌리가 안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쪽에 있던 것이 바람 불어 우리집 앞에 오면 우리 것이라고 누구나 가져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암만 바람에 날려 가도 뿌리가 여기 있으면 여기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지금까지 나를 도와준 것도…. 선생님을 천하가 다 반대했어요. 그랬지만 전부 내 뒤에 온다 이거예요. 이제 그것을 목전에 바라볼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43년을 중심삼고 해방해서 43년, 이제는 정상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성혼 30회 축하를 모스크바에서 고르바초프 부인을 데려다가 앞에 놓고 했거든. 그 부인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그 부인이 참석한 거라구요.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순리에도 어긋나면 안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