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는 생명.사랑.역사를 유린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독재자는 생명·사랑·역사를 유린하는 것

나라에는 백성이 나랏님을 부모 이상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그런 논리가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세계 대통령이…. 앞으로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구라파의 동독 서독도 지금까지 으르렁거리고 싸웠지만 그것은 민주주의 시대, 형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끼리는 싸우지만 아들하고 부모하고는 싸울 수가 없어요. 싸우고 나면 둘 다 파괴되어 버려요. 안 그래요? 형제끼리는 싸워도 부모가 있으니 만날 수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형제는 싸우고 나서 부모 앞에 가게 되면 `잘못되었습니다, 형님! 부모가 좋아하지 않으니까 형님 용서하소', `그래' 하고 부모를 걸고 그러면 다 끝나지만 말이예요, 형제끼리 싸울 때 중심이 뭐예요? 이걸 화해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민주주의는 형제주의인데, 앞으로는 복귀섭리에서는…. 주종관계, 종하고 주인하고의 관계가 지금까지의 역사였어요. 독재자! 독재자를 좋아하지 않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독재자인가, 무슨 자인가? 독재자 반대가 뭔가? 독재자 반대가 뭐예요? 나도 독재자 소질이 농후합니다. 눈이 조그맣고 코가 이러고 몸이 밤톨같이 동글동글하고 말이예요, 누구 말을 안 듣는 사람이라구요, 생겨먹기를. 남을 말삼아 타고 앉아 가지고 뛰어야 좋아할 사람이지 말 되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만큼 올라왔지요. 내가 사실 보면 독재성이 농후한 사나이라구요.

독재자는 뭐냐? 생명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다음에는 뭐냐? 역사를 유린해 버리는 것입니다. 독일의 히틀러가 이스라엘의 사랑을, 애국심, 부부사랑, 가정사랑 전부 다 유린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생명을 유린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전부 다 잘라 버려라 한 거예요, 남자든 여자든 전부 다. 말이 쉽지 6백만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을 가스실에 데려다가 전부 죽여 버렸으니….

독재자는 뭐냐? 사랑을 유린하는 거예요. 생명을 유린하고 역사를 유린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이렇게 볼 때 문선생도 독재자의 소질이 많은데 여러분의 사랑을 유린하고, 생명을 유린하고, 전통을 유린해요? 그렇기 때문에 독재자 같지마는 독재자가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독재자가 도대체 뭐냐 할 때, 독재자가 뭐긴 뭐야 독재자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정의를 내려야 돼요. 독재자는 사랑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남녀의 사랑, 가정의 사랑, 사회의 사랑, 애국의 사랑, 그 민족이 가진 사상과 사랑을 중심삼은 모든 것을 유린한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 일족의 생명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아들의 생명, 딸의 생명, 어머니의 생명,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명, 4대의 모든 생명을 일시에 칵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독재자는 전통이 있으면 큰일나요. 히틀러는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믿는다고 구약성경을 다 불살라 버렸어요. 그저 못 믿게 했다구요. 전통을 유린한 것입니다.

독재자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독재자 반대말을 뭐라 할까? 오늘 이름을 하나 지을까? 친재자라 할까? 독재자, 친재자. 뭐 이런 말을 하면 사전에 올라가는 거예요. 아무날 문총재가 6시 45분에 독재자 반대말로 친재자라는 말을 했다 하면 새로운 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내가 새로운 말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구요. 영어도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그건 우리 통일교인밖에 모른다구요. 독재자 반대말이 뭐라구요? 친재자. 친재자를 딴 말로 하면 선군이라구요. 그래도 좋다구요. 선군이든 선주든 선부든 선남이든 여자라면 선녀든 아무래도 좋다구요. 선을 붙이면 다 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