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역사는 사탄의 독재체제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역사는 사탄의 독재체제 시대

자 뭐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벌써 한 시간이 되어 오네. 반 시간이 됐구만. 25분이 됐어요. 자 그만하면 알겠지요? 「예. 모르겠습니다」 (웃음) 모르겠으면 보따리 싸서 가라구. 이놈의 자식! 모르면 아무래도 낙제할 텐데 뭘 있노? 낙제광이 길러서 뭣에 써?

역사시대를 두고 보면 지금까지는 주종관계였어요. 주종관계의 싸움을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냐? 독재자가 누구냐 이거예요. 사탄입니다. 무엇을 유린했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전통을 유린한 것입니다. 생명의 핏줄을 유린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독재자가 누구냐? 다 악마라는 것입니다. 악마의 체제라는 것입니다. 악마의 체제 가운데 가정이 들어가 있고, 종족이 들어가 있고, 사회가 들어가 있고, 나라가 들어가 있고, 세계가 들어가 있고, 지옥도 들어가 있다구요.

지옥체제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지옥체제 반대인 천국체제는 어디로 갔느냐? 독재자 세계에는 천국체제는 있을 수 없어요. 있으면 까부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체제를 도모한 것이 누구였겠느냐? 독재체제를 누가 도모했겠느냐? 선악이 있다면 선한 분은 천국체제를 세우려고 하고 악한 자는 독재체제를 세우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와요. 지금까지의 역사시대는, 민주세계가 될 때까지 전제군주시대였는데 그건 독재체제예요. 마음대로 했어요, 마음대로. 자기 멋대로 했다구요. 일족도 한꺼번에 멸할 수 있고 일가도 한꺼번에 멸할 수 있었어요. 일개인이야 문제도 없는 것이지요. 문화는 뭣이든 마음대로 파탄시켰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시대는 독재체제를 세워 나왔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그래서 뭘하는 것이냐? 망하는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파괴의 세계, 멸망의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지옥의 체제를 형성하려고 하는 역사적인 하나의 흐름이었다 하는 것입니다.

과거로부터 지금 현실까지 찾아온 역사시대를 볼 때, 그런 결론이 내려지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에 반해 독재 말고, 지옥 말고 천국체제를 바라는 것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천국은 누가 어디에서? 독재체제를 이길 수 있고 독재체제를 소화시킬 수 있는 데서부터 시작하지 않고는 천국체제를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