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과 혈통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내 안에 하나님과 참부모의 사랑과 혈통이 있어

진짜 나를 찾았다 할 때는 하나님이 내 마음에 있고 나는 해방권에 있는 사람입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과 본연의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의 역사를 이어 가지고 태어난 것이 본연의 나입니다. 그 나를 찾으면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부모가 있어요, 없어요? 거기에는 참부모의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내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나를 찾았을 때는 내 속에는 이미 그 두 사랑의 본연상이 심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뿌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에게서 빼 버릴 수가 없고 참부모에게서 빼 버릴 수 없다구요. 그 지체(枝體)인데 그 지체된 자체를 부정할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세포 같은 것을 보라구요. 세포는 잎의 세포를 뜯으나 뿌리의 세포를 뜯으나 같은 것입니다. 요즘은 세포번식을 해서 식물도 번식하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잎에도 뿌리가 있고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은 우주의 모든 주관성의 핵입니다. 주체성의 영원한 표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주관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 자신이 모든 것의 대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를 대표할 수 있고, 형제가 있으면 형님을 대표할 수 있고 동생을 대표할 수 있고 누나를 대표할 수 있고 누이동생을 대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일족이 환영하게 되어 있지 싸우지 않아요. 반발이 안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흡수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은 간단하지요. 이것은 원리의 핵입니다. 그렇지요? 「예」

나를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도를 닦고 하는 것도 자기 완성하기 위한 것 아니예요? 자기 완성 자리에 가려면 결국 하나님 찾고 참부모를 찾아 가지고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다 커 가지고 다시 날 수 없으니 할 수 없이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가지고 오는 것이 무엇이예요?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을 완성한 남자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본연의 이상적인 대신자가 오는 것입니다. 나라는 말을 할 적마다 이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해방받지요? 그런 거예요. 사탄에게서 해방, 생활권에서 해방, 혈통에서 해방 받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방받아서 무엇을 할 거예요? 악마 대신 하나님을 모시고 문화권을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생활권을 형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자리에 서니 태어난 목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참부모의 사랑이 깃들고 하나님의 사랑이 깃드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나를 완성시킬 수 있는 조화의 근본입니다. 그걸 다시 말하면 나에게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