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콜 팔고 신문 파는 데 있어서도 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2권 PDF전문보기

맥콜 팔고 신문 파는 데 있어서도 본이 되라

곽정환이도 맥콜 팔아 봤나? 맥콜 파는 것이 곧 세계일보 조직 하는 거예요. 맥콜 공장도 돌아다니며 팔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부 우리 자매들이예요. 삼위일체입니다. 맥콜을 많이 팔면 세계일보가 많이 팔리게 마련이고, 세계일보가 많이 팔리면 맥콜이 많이 팔리게 되고, 맥콜과 세계일보가 많이 팔리게 되면 소비조합이 잘 되고, 그다음에 전도는 그냥 되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상점에 들어가 오징어나 하나 구워 가지고 안방이고 어디고 아무데나 들어가 앉아 먹으면서 이게 아무개 상점에서 샀는데 맛있다고 하면 닐니리동동 아니예요? 전화해서 맥주나 소주도 한 병 갖다 놓고 그걸 뜯어먹고 하다보면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술 먹으라는 건 아니라구. 친구 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무기를 갖고 있잖아요? 그 무기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아요? 사격하면 안 넘어가는 자가 없어요. 이건 실험필입니다. 여러분들이 무능력하기 때문에 지금도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 「하겠습니다」 전도를 15년 해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셋도 안 된다는 이놈의 자식들이 통일교회 교인이야? 신문팔이 15년 해보지, 전도 못 하겠나. 맥콜팔이를 15년동안 열심히 한다면 세 사람도 축복 못 받게 해요?

나는 부모를 다 버린 사람입니다. 어머니가 감옥에 와서 나를 보고 울 때 호령하던 사람이예요. 나는 김아무개의 아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나는 가야 할 산고개를 넘고 있는데 어미가 돼서 후원은 못하고 격려는 못할망정 이게 뭐냐고. `감옥에서 불쌍한 사람 옷 벗어 주었소. 당신이 해준 옷을 안 입고 있다고 자식이 아니오? 나는 춥고 그들은 덥게 해준 것도 죄요?' 한 거예요.

명주바지 갖다 주면서 감옥에서 입으라고 하는 것을 나는 하나도 안 입었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북한에 있더라도 남한 오면 나를 찾아올 것입니다. 감옥에 나올 때 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고 했어요. 어머니가 명주 바지 저고리에 새 솜을 넣어 가지고 도도록하게 해줬는데 바람에 펄럭이고 살이 보이는 것을 입고 있으니 어머니가 기가 차지요. 이놈의 자식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거 어떻게 했냐?' 하는 걸 `물어 보지 마소' 한 거예요. 눈물 흘리던 어머니를 닦아 세우던 선생님인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은 닦아 세우기만 하겠어요? 모가지를 쳐 버려요. 여러분들 알잖아요? 성진이 어머니와 성진이, 처자를 다 버리고 나가서 이 놀음 한다고 해 가지고…. 다 알아요? 「예」 내가 뭘 나쁜 짓을 했어요? 형무소 감방에 찾아와 가지고 이혼장 써 내라 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런 여편네를 안 가졌지요? 성진이 어머니가 나쁜 게 아니예요. 영락교회 전체가 주동이 돼 가지고 이단 잡아치워야 된다고, 평안북도 망신이라고 해서 판결된 것입니다.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가 오산고보 나왔다나? 그거 처음 들었구만. 어디 갔나? 그거 정말이야? 「예, 정말입니다」 한번 내가 담판을 해서 밀어 대야 되겠구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신문팔이 한다고 망합니까? 맥콜 판다고 망해요? 배당하라구. 일본식구들에게 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맥콜 팔고 신문 파는 데 일본 식구들이 본이 됐어요, 한국식구들이 본 됐어요, 교구장들이 본 됐어요? 누가 본이예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일본식구들입니다」 무엇이 일본식구들이 본 되게 만들었어요? 내가 그렇게 만들라고 그랬어요? 말해 보라구요.

정성에 지면 하늘의 기류를 바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충신이 둘이 있어도 같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흠이 하나 더 있거나, 매를 한 대 더 맞은 사람이 더 충신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생을 통해서 종교 지도자들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목탁 두드리고 기도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잠을 안 자면서 너희들이 갖지 못한 천하의 실적을 가지고 자랑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종단장들 열 사람이 전부 나를 자기의 교주보다 더 존경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겠어요?

실적을 가지고 볼 때 예수님이 훌륭해요, 레버런 문이 훌륭해요? 「아버님입니다」 아는 것도 예수님보다 내가 많이 압니다. 그렇잖아요? 「예」 하나님도 지금까지 말 한마디 못 했어요. 알았지만 말 못 한 것은 모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나와서 선포하니 그렇다고 했기 때문에 아는 자리에 들어간 것입니다.

발명을 했으면 발명을 이해할 수 있는 증거자가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야 발명한 사람이 득세를 하고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귀를 한다고 그래도 복귀를 누가 알아요? 문총재가 나왔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아는 것입니다.

그간 선생님이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나보고 세례 요한이라는 사람 많이 봤지요? 여러분들은 안 그랬어요? 「예」 의심은 했겠지? 「안 했습니다」 안 하긴 뭘 안해? 감옥에 가게 되면 하고도 안 했다는 것이 거의 다더라. (웃음)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문총재가 망할 수 없어요.

오늘도 일본 사람들을 불러다가 충고해 주었어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하게끔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거기까지 안 갔어요. 나만 바라보고 나만 믿게 되면 곤란해요.

협회장 보라구요. 이제 뭐가 어떻다구? 무슨 얘기 했나, 협회장? 나 다 잊어버렸다. 아까 잘 얘기하다가 야단맞았는데 왜 야단 맞았나? 선생님 뼈다귀 깎아 먹고 살 뜯어 먹으려고 한다고. 뭣 때문이었어? 「비디오 테이프…」 아니, 내가 비디오 사주어야 되겠나? 비상천 해야지, 비상천. 땅구덩이에서 지금까지 미꾸라지 모양 되어 가지고…. 용이 되어야 합니다. 갈 곳을 모르고 헤집고 죽느냐 사느냐 한다구요. 독수리가 잡아먹으려 하는데 독수리가 죽음으로써 거기서 해방되어 강가에서 용된 것과 마찬가지 식으로 되어야지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거지떼들이 이제 때가 됐어요. 이제는 돈 많은 세계에 경제기반 닦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주인노릇 못 합니다.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제기반을 닦아온 것입니다. 때가 되면 이 사회 난다긴다하는 출세한 사람들 어느누구에게 지지 않는다고 봤던 것입니다.

통일산업도 잘 만들었지요? 통일산업을 안 만들었으면 오늘날 한국의 자동차 공업이 안 돼요. 독일 공장을 80년도부터 사 놨잖아요? 몇 년 됐어요? 10년 됐지요? 이것 사 놓은 것을 원수같이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팔아먹지 못 해서 전부 이간질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사 놨으면 자기 일족이 망하더라도 이것을 보호하겠다고 해야 되는데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여러분들을 믿다가는 내가 사 놓은 땅을 전부….

나라가 부동산 축재라고 해 가지고…. 나는 잘 됐다고 봐요. 나라에서 빼앗아 가라 이겁니다. 나라에서 빼앗아 가면 보호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빼앗아 가면 다 없어져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제는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야 됩니다. 삼팔선 이북으로 보낼 공작대원이 필요합니다. 김일성이가 나온다면 누가 일선에 서야겠어요? 김일성이가 나오면 누구를 먼저 치겠어요? 부모님과 통일교회를 치러 나오잖아요? 그러니 누가 앞장서야 돼요? 「저희들이 앞장서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2세를 끌고 가야 됩니다. 그런데 보면 자기 자식들 출세를 위해서…. 자기 아들딸을 일선에 내세우겠다고 진정으로 생각해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어이구, 어이구, 정말이야, 이 녀석들아? 「예」 예가 뭐야? 내려! 내가 한번 테스트할 거예요.

그래 한번 해볼래요? 「예」 이제 각자가 결심하라구요. 하루에 신문 몇 부씩 배달해야 되겠어요? 천 부 할 거예요, 500부 할 거예요, 300부 할 거예요, 100부 할 거예요, 50부 할 거예요, 30부 할 거예요, 10부 할 거예요, 다섯 부 할 거예요, 한 부 할 거예요? 말해 봐요?

이제 내가 신문을 배달해야 되겠구만. 하기야 할 것 없으니 신문배달하면 딱 좋겠다. 곽정환이! 사장님은 회전의자에 앉아서 커피나 마시고 있는데 `신문이오!' 하면 통일교회가, 회사가 얼마나 발전하겠나? 그거 멋지겠지? 그게 천지예요, 지천이예요? 그게 순리예요, 역리예요? 「역리입니다」 말은 다 잘할 줄 알구만. 똑똑히 정신차리라구. 한 사람이 100부씩이야 책임져야 돼요. 100부 힘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