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찾기 전에 참된 사랑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자유를 찾기 전에 참된 사랑을 찾아야

자, 사랑이 있는 곳에는 모든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이면 뭘 들추든 무엇을 하든 다 자유예요. '이 녀석아!' 하면 그걸로 끝나지 싸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관계가 점점 깊어지고 단단해지지 느슨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이 자유를 자랑하기 전에 자유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랑을 자랑해야 됩니다. 어때요? 미국 국민이 자랑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이 있어요? 퉤 퉤! 미국 사랑이 뭐예요? 미국 사랑은 똥개사랑이예요, 똥개사랑. 여자는 남자를 울게 하고 남자는 여자를 울게 하고, 남자 여자 사이에 태어난 아들딸을 울게 하고, 그 부모를 울게 하고, 동네를 부끄럽게 하고, 나라를 울게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한 패들한테 자유를 주니 이놈의 미국이 세계를 망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유세계를 전부 다 망친 것은 미국 사람이예요. 안 그래요? 미국 사람한테서 자유라는 말은 치워 버려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기 혼자 좋다고 향락 중의 향락을 찾아가는데, 자기 아들딸이 울고 여편네가 울고 자기 일가가 우는데도 그것이 행복의 길이예요? 레버런 문은 그런 미국 사람의 자유를 좋아하지 않아요.

자유를 찾기 전에 사랑을 찾아야 돼요. 자유를 찾겠다 하지 말고 참된 사랑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찾으면 자유는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자,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댄버리까지 집어 넣고 하면서 말이예요. 그래, 미국에 사는 사람이 나 같은 일도 못 하면서 자유를 주장하고 자유 행동을 하는데 왜 나를 구속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지금 알고 보니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 이렇게 사랑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는 '어디든지 마음대로 오소' 하는 거예요. 요즈음은 뭐 시 아이 에이(CIA)가 나를 환영하고 그러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이 진짜 자유를 갖다 주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욕도 하고 그러지요? 설교자가 여인의 코를 잡았다면 큰 문제가 되는 거예요. 특별히 미국 여자들의 코를! 고소할 수도 있다구요. 여자가 고소 안 하면 남편이 할 수도 있다구요. '왜 우리 여편네 코를 만졌어?' 하게 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들이박아도 후후후 그러잖아요? 그거 왜? 사랑하기 때문에. 순수한 사랑을 가지고 얘기할 때는 모든 것이 자유예요.

그래, 어떤 것이 귀한 거예요? 사랑이 귀한 거예요, 자유가 귀한 거예요? 「사랑이 귀합니다」 어떤 사랑이예요? 변하는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 어느 것이예요?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알긴 아는구만. 그러면 자유를 찾아 헤매겠어요, 사랑을 찾아 헤매겠어요? 「사랑을 찾아 헤맵니다」 이제 자유라는 말은 대충 알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