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을 대표하여 태평양시대를 준비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3권 PDF전문보기

민족을 대표하여 태평양시대를 맞을 준비 하자

내가 지금 세계 판도를 쥐고 있지만, 누가 나에게 한마디만 하면 통곡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사는 사람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 일 하기에 얼마나 힘든지…. 내가 갖춘 현재의 일이 얼마나 굉장한지 알아요? 굉장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몰라서 그렇지요.

이제는 내가 워싱턴 복판에 가서 '재림주 문선생 나타났다' 해도 '예스' 하게 되어 있지 '노' 할 사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세계 꼭대기에서 회전의자에 앉아서 꼬임다리 해 가지고 손을 버퉁겨 가며 담배를 피우는 녀석들이 문총재를 찬양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구요.

그렇게 알고, 못난이 노릇 하지 말고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잘난 사람으로서…. 앞으로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오잖소? 그걸 준비해야 됩니다. 소련 일본 중국 속에서 한국이 팔려 다닐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똑똑한 사람입니다. 머리도 좋고 당신들보다 안테나가 높다구요. 암만 그래야 내 말이 맞지 여러분들의 말이 안 맞아요. 박사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암만 해야 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주워 모아 가지고 결론짓는 거라구요. 학자 이상 되는 분이 하나님이잖아요? 그렇잖아요?

여기 물리학 박사 있구만요. 물리학 박사, 경제학 박사라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체제 내용과 유통구조의 관계를 세밀히 해설할 수 있는 지식적 내용과 기록적 내용의 사실을 다른 사람보다 좀 많이 알 뿐입니다. 그게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이 물리학자를 보고 웃는 것입니다. '히히히…. 내 자체는 물리학적 비밀을 몇억 년 전부터 갖고 있는데 이제 알아 가지고 학자라고 큰소리해' 이러고 있다구요. 자연이 그런다구요.

그렇게 평가하고 사는 사나이입니다. 내가 발표하는 것은 신이 못 할 놀음은 하지 않습니다. 천년사들 두고 볼 때, 영계에 가 보나 어디를 가 보나 '문총재님 옳다' 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실험 필한 것입니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데데하게 생각하면 기분 나쁘다구요.

그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권고하는 것을 알고, 종이 내줬으니 쓰고 싶거든 쓰고 말고 싶거든 말라구요. 한 가지 충고하겠습니다. 만약 참석하고 기록 안 했다가는 여러분의 아들딸한테 참소받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거 협박으로 받아들여도 좋아요. (웃음) 사실이라구요. 그렇게 안 되면 내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어 있어요. 왜? 영계가 있으니까.

여러분의 조상들이 한 곳에 다 모여 있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나를 따라다니고 있다구요. 그거 모르지요? 그거 믿어요? 나는 알고 얘기하는데 여러분들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무지한 것들이잖아요? 영계가 어떻게 돼 있고 인간세계의 근본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알 게 뭐예요?

여러분, 통일교회라는 말이 뭔지 알아요? 교회를 통일하는 거예요? 종교를 통일하겠어요? 여러분 자신을 보라구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지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인간 역사가 시작된 이후에 처음으로 몸 마음의 싸움을 평정시켜 평화로 만들겠다고 한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기 전에는 남북통일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공산세계와 미국이 해서 될 것 같아요? 고르바초프와 부시가 만난다고 될 것 같아요? 근본은 '나'입니다. 삼팔선이 몸 마음의 싸움에서 갈라진 것입니다. 열 사람이 산다면 스무 사람의 싸움 패가 모여 있는 것입니다. 매일같이 왱가당댕가당 싸우지요.

종교인들이 얼마나 지독해요? 기성교인들이 반대하는데 통일교회가 통일을 해? 그렇지만 점점 통일이 되고 있습니다. 누구 통일교회를 환영한 사람이 있어요? 한 40년을 반대하다가 대한민국이 완전히 나에게 굴복했어요. 기성교회도 이번에 내가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오니까 '아이고, 이제 반대하다가는 손해 나겠다' 해 가지고….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내 뒤에 부시 대통령이 따라다니고 고르바초프가 따라다니고 세계 선진국 대통령들이 따라다녀도 기성교회가 반대할 거예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무엇 갖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소련에 가서 뭘한지 알아요? 꼭대기부터 잡아다가 설득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다 연구했더라구요. 내가 '당신들 나를 이용하려고 환영한 것 아니오?' 하니까 '아니오' 하면서 원리 얘기를 다 하더라구요. '세계관적인 면에서 공산주의에 대처할 수 있는 이러이러한 내용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미국이 못 그러고, 대한민국이 못 그랬어요. 이 대한민국에서 장관 해먹고 대통령 해먹었던 녀석들, 이 패들…. 알겠어요?

결심을 하고 찬동하는 의미에서 사인하십시오. 기성교회 목사 아들이나 장로는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라구요.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해도 괜찮아요. 자, 끝내자구요. (박수) 「아직 본론은 안 하신 겁니다. 서론만 들으신 거지요. (박보희)」

서론 듣고 사인만 하고 끝나도 되지 뭐, 더운데. 일생 동안 내가 말 해먹고 산 사람입니다. 하려면 열두 달 앉아서도 계속 말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내 설교집이 지금 2백 권이 넘어요. 거기에 천하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학자들은 그것 좀 사다가…. 그냥 주지 말라구. 협회장! 「예」 그냥 주지 마. (웃음) 사다가 연구해야 돼요. 안 하면 앞으로 골대가리 깨져요, 세계 학자들 앞에. 세계의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소련 고르바초프에게 소련 말로 번역해서 소련 지도 자료로 써도 좋다는 뜻에서 그의 사무실로 보내려고 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요? 진짜 등잔 밑이 어두워요. 기분 좋지요? 「예」 (박수) (오야마다 히데오 일본 부협회장 보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