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5권 PDF전문보기

심신일체권을 이루어야

우주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양심과 육심의 상대권이 주어져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어때요, 일본의 훌륭하고 젊은 남자 여자들? 우주로부터 상대권이 주어진 자기 자신을 생각할 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 양심 고맙다. 육심 고맙다' 하는 생각을 가져 본 적이 있느냐 말이예요. 거기에 천운이 있어서 그것에 의해서 좌우되는가 했더니, `나'에 의해서 좌우되게끔 되어 있지요?

이 천운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2단계만에 세계에 도착한다구요. 동양과 서양밖에 없잖아요? 남양 북양이 있어요? 북양문화 남양문화가 있어요? 단번에 세계까지 나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 서양이 아무리 하나 안 되려고 하더라도 소용이 없어요. 하나 안 되면 망하는 거예요. 하나되려고 하는 것은 망하지 않고, 하나 안 되려고 하는 것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을 수 없어요. 왜? 우주 자체가 밀어내는 거예요. 병에 걸리면 아픈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그렇게 보면…. 양심과 육심이 하나되게 되면 영원히 천운이 `나'를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나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감옥에 있든지 어디에 있든지 있는 곳이 문제가 안 돼요. 만약 이것을 치게 되면 우주가 날아들어서 폭발해 버리는 거예요. 헤딩을 하는 거예요.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언제인가? 내일 모레지요, 결승전? (웃음) 왜 웃어요? 실제의 얘기를 하는 거예요. 세 시가 되면 하겠지요? 전부 두 상대로 되어 있어요. 손 하나도 다른 하나의 상대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모두 이렇게 해서 기도하지요? `완전히 하나되었습니다'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정신도 집중해서…. 여기에 발까지 하나되면 안 되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선생님이 충고가 아니라 분명하게 가르쳐 주는 내용이 무엇이냐? 하나되라고 하는 거예요. 심신일체(心身一體)를 어떻게 찾아내느냐? 찾는다는 것은 말이예요, 거의 없는 데서 상대권을 만들어낸다는 뜻이예요. 자연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예요. 심신일체권을 찾아내기 시작한 것은 문선생으로부터입니다. 과거에 많은 성인들도 이와 같은 것을 얘기했지만 지금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 천운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멋진 대답이예요. 백과사전에도 그런 내용을 설명해 놓은 곳은 아무데도 없어요. (웃음) 우리 백과사전에는 그런 것이 나옵니다. 그래서 백과사전의 편집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몇 년 됐나? 7년, 8년이 됐다구요.

천운의 보호를 받는 것은 전부 다 상대권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권을 가지고 연결되어 있어요. 광물도 모두 그래요. 광물이 제 마음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름대로의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상대가 있어요. 겉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내적으로 나름대로의 센터를 중심삼고 운동을 하면서 뭉쳐져 있는 거예요. 구형이 돼요, 구형. 원자 같은 것도 전부 원형으로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어때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바보 같은 것들이야, 똑똑한 것들이야? 악한 것들이야, 고장이 안 난 것들이야? 고장이 난 것은 전부…. 이것을 그냥 그대로 놔 둬야 되겠어요, 처리해 버려야 되겠어요? 그런 것을 무엇에다 써요? 그러니까 `퉤!' 하고 침을 뱉어 버리는 거예요. 썩어 버리면 상대권이 없어지는 거예요. 자체 붕괴되어 버립니다. 상대권을 이룰 수 없으면, 자체에 플러스가 있더라도 마이너스가 없으면 그것은 없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고 싶어요, 살고 싶어요? 「살고 싶습니다」 죽는 것은 썩는 것이요, 사는 것은 발전하는 거예요. 정착은 죽음길에 이르는 제1보입니다. 어때요? 여러분이 발전하고 있어요, 정착하고 있어요? 통일교회 들어와서 10년이 흘렀으면 그 심정기준이 들어오기 전보다 내려가 있어요, 올라가 있어요? 「올라가 있습니다」 내려가 있다고 하게 되면 지옥에 살고 있고, 틀림없이 올라가 있으면…. 살아 있으면 천국에 가고 죽은 것은 지옥으로 간다고 하는 것이 성서의 가르침이지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역설적으로 되어 있어요.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생명을 거는 자는 발전합니다. 투입하는 자는 도약하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의 용사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심신일체권(心身一體圈)을 이루어야 돼요. 이 생애 동안에 심신일체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자가 사랑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이상을 생각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거예요. 천운에 어긋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완성한 자기 자신을 지향하는 거기에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연결되는 것이지, 그냥 그대로의 기준에 있어서는 새로운 희망의 천국에 연결되는 길이 나타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