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으로 심신을 통일해야 사탄 핏줄을 청산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사랑으로 심신을 통일해야 사탄 핏줄을 청산할 수 있어

그러면 참사랑은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하나님에게서 나오는데, 사탄적 혈연관계를 초월한 자리가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참사랑의 인연을 가져 가지고 착지를 할 수 없습니다. 토착화할 수 없어요. 그러한 비통한 주인의 사정을 알아야 되느리라.

예수님은 이런 관점에서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세계의 기준을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하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끌고 나오려니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건 사는 게 아니예요. 죽음을 각오하고 사탄세계를 때려부숴야 돼요. 사탄세계의 부모까지도 원수시할 수 있고, 사탄세계의 처자까지도 원수시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가지 않고는 하늘을 원수의 반대인 내 편 왕과 같이, 내 편 부모와 같이, 내 편 하나님과 같이 모실 수 있는 길이 없다 하는 것은 깨끗한 결론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의 손에, 몸에, 피에 사탄의 혈연적인 흠이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여러분들은 사탄에게서 태어났어요. 그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질적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심신통일을 해야 합니다.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겨났습니다. 알겠어요?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가 딴 것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남자를 붙들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히 여자를 붙들고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둘이 붙들고 사는데 뭘 붙들고 살아요? 여자 코예요, 어디예요? 여자 코예요, 여자 손이예요? 어디예요? 「거기요」 거기가 어딘지 누가 아나? (웃음) 남자 여자가 다른 것은 한 가지밖에 없어요. 이러면 알지요? 「예」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왕궁인 동시에 생명의 왕궁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명이 연속적으로 활기를 띠는 것은 그것 때문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리면 비참해지는 것입니다.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무슨 왕궁이라구요?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 다음엔? 「생명의 왕궁입니다」 그 다음은 뭐냐 하면 핏줄의 왕궁입니다. 혈통의 왕궁입니다. 이 세 가지는 삼위일체예요.

사랑을 논위(論謂)할 때는 뭐냐? 생명이 없는 곳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생명을 논위할 때는 뭐냐? 피가 약동하는 핏줄을 중심삼고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면 가슴이 뛰지요? 피가 끓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 생명 뒤에는 사랑이 요동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몰랐어요. 남자와 여자 자신이 우주의 보화 중의 보화의 근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의 터전을 거기에 두고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의 터전을 거기에 두고 있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원한 핏줄의 인연을 거기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영원히 존귀하게 여기고, 또 거기에 절대 복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천리(天理)의 근본 되는 이런 도리를 오늘날 남녀들이 유린하고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로 말미암아 된 것이냐? 사탄입니다. 사탄이 뿌렸기 때문에 사탄의 결실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청소년들의 윤락을 방지하지 못하는 날에는 천벌이 찾아오는 것을 모면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통일교회 문총재의 사명으로 알고 책임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성(性) 혁명을 해야 돼요. 영원히 혁명이 필요 없는 해방의 세계로 전진해야 돼요. 그 세계에서만이 지상천국이 현현하고 천상천국이 현현하고, 거기에서 심신통일 이상권이 발발하지, 그 외에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자들이 철들게 되면 가슴을 붙안고 눈물짓는 때가 온다구요.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가슴을 붙안고 울어요. 그 다음엔 어디를 붙안고 우느냐? 나중에는 전부 사랑을 붙안고 우는 거예요. 사랑이 가슴이 아닙니다. 그게 어디요? 음부예요, 음부. 홀아비가 뭘 붙들고 우는지 알아요? 과부가 뭘 붙들고 우는지 알지요? 음부예요, 음부. 그걸 영원히 지니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거 붙들고 살았지요? 그게 잘못되면 할머니 할아버지 그 일족이 왱강댕강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거 붙들고 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게 잘못되면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왱강댕강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부처도 그거 붙들고 살지요? 그래, 안 그래? 뭐 노골적인 얘기지만 문총재라고 그런 얘기 못 하겠나? 비밀을 다 가르쳐 줘야 되는 총재니까 할수없지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랑의 왕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궁터를 닦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나를 중심삼고. 수직이예요, 언제든지. 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언제나 수직의 자리를 갖출 수 있는 거예요. 작지만 천리의 대 통일권 앞에 언제든지 동등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통일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권한이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돼요. 알겠어요? 「예」 그걸 갖추고 산 사람은 천상세계 왕궁 어디를 가든지 방해할 무엇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