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찾기연합회를 통한 나라 살리기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뿌리찾기연합회를 통한 나라 살리기 운동

내가 [세계일보]에 가서 얘기하고 난 뒤에 편집국 부장들하고 논설위원들이 뭐라고 그래? 「아버님께서 실적과 구체적인 과정을 놓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해를 많이 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아버님 말씀을 이해하기가 좀 어려운 점이 있답니다. (곽정환씨)」내가 한국 말을 안 해서 그러는 모양이구만. (웃음) 미국 연수를 해야 되겠구만. 「예」

요즘 뿌리찾기연합회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거기에 관련돼 있는 교수들이 많잖아, 전국의 교수아카데미에 소속된 교수들? 「교수하고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성격이야 다르지만 뿌리찾기연합회 종중회에 다 속해 있을 거 아니야? 「교수사회하고 달라서 교수가 거기에 참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어렵다니? 교수들도 전부 다 종중회에 속해 있잖아? 성격이 달라도 이제는 엮어서 큰일을 해야 됩니다. 나라 살리는 놀음을 해야지요. 뿌리찾기연합회에서 하는 게 뭐예요? 나라를 살리자는 거 아니예요? 앞으로 종회 총무들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로 전부 다 집어 넣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국민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김영휘는 경주 김씨 회장으로서 본격적으로 교육하라구.「예」 그리고 박씨 회장은 누가 돼 있나요? 박씨와 관계되어 있는 사람은 없나? 이씨, 김씨, 박씨…. 정씨가 많은가, 최씨가 많은가? 「정씨가 많습니다」「최씨가 많습니다」 (웃음) 많은 게 좋은 게 아니라구. 책임이 중요하다구요. 「어떤 성씨가 많은가 물어 보시길래…」(웃음) 정씨가 많다는데 왜 그래? 「김 이 박 최 정, 그렇습니다」 김 이 박, 그다음에는 조씨도 많잖아? 「예, 조씨도 많습니다」「최씨떼가 얼마나 많은데요」 최씨 동네에 가까이 사니까 최씨떼가 많아 보이지. 평안도에서는 최씨 참 찾아보기 힘들던데. 족보회에서는 그거 알잖아? 「예. 통계가 다 있습니다」 여기에 회장이랑 다 왔는데 모르나? 「최씨가 많습니다」 정씨보다? 「예」 최씨가 많아 보이지 않던데.

연수원에서는 요즘 뭘하노? 「계속 교육하고 있습니다」 요전에 교육하는 책임자들 다 맡겼는데 교육하기 시작했나? 「아직 교육은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지시하면 퍼뜩 퍼뜩 해야지 언제 하겠나? 철 다 지나가고. (설용수씨 보고에 이어 김영휘 회장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