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젊은이를 동원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양심적인 젊은이를 동원하라

양심적인 청년들과 양심적인 학생들을 동원해서 대동단결해 가지고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양심선언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양심이 죽어서 의지를 갖지 못하는 젊은이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내용을 강조해 가지고 선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런 내용을 중간 중간에 집어 넣으라구요. 「예」

이제는 공산주의자니 무엇이니 하는 사람들이 미국에서도 뭐라 할까, 전부 벽에 부딪쳐 가지고 나가 자빠졌다구요. 그런 시대가 됐습니다. 이 공백기에 우리가 들고 나가야 돼요. 지금 세계적인 완충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우리가 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왔다구요.

협회장 어디 갔나? 지방에 전화했어? 그 사람들 올라오면 전반적으로 강의를 하게 해서 채점해야 되겠어. 오늘 저녁부터 올라오라고 해, 밤에라도. 지금 바쁘다구.

「교수들이 이 사상을 우리 나라의 교육이념으로 해야 한다는 선언문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대오씨)」 그거 하라구. 이런 선언문을 중심삼고 대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 선생들, 교장들까지 보조를 맞춰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하면서 그때 가서 결의대회를 함께 해야 돼요. 대학 교수들과 중고등학교 교장들 합해 가지고 결의대회를 하는 겁니다. 이거 문제가 크다구요. 12월 18일에는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나발 불고 북 치고 행진을 해도 괜찮아요. 그때는 양심인사를 동원하는 거예요. 공산주의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동원해도 다 같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