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의 에덴복귀파 과정을 거쳐 재림주님이 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3단계의 에덴복귀파 과정을 거쳐 재림주님이 와

자, 그러면 해방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어떻게 됐느냐? 신령한 집단들이 기독교를 끌고 가야 됩니다. 기독교와 신령한 집단이 가인과 아벨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신령한 집단이 아벨이라면 신령하지 못한 기독교는 가인이예요. 기성시대의 신사참배 한 모든 것은 사탄 편으로 갔습니다. 그런 속화된 기독교는 가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사탄권 내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나 저쪽의 중심은 사탄이기 때문에 이걸 하나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하늘은 여러 신령한 단체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덴복귀파 가운데에는 구약적 에덴복귀파, 신약적 에덴복귀파, 통일교회적 에덴복귀파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들이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바라던 메시아…. 구약을 중심삼고 바라던 메시아도 같은 메시아요, 신약전서를 중심삼고 바라고 있는 재림주도 같은 메시아입니다.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적 에덴복귀를 바라던 대표자도 `내가 주님이다' 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뜻을 중심삼고 볼 때 예수와 재림주는 하나거든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적 에덴복귀파도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고, 신약적 에덴복귀파도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거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것이 소생·장성·완성의 3단계를 거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박동기를 중심한 구약 에덴복귀파가 나오고, 김백문을 중심한 신약 에덴복귀파가 나오고, 그다음에 진짜 에덴복귀파로서 통일교회가 나오는 것입니다. 3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과정을 다 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도 마찬가지예요. 모든 사람들을 자기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자기가 설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반은 닦지 않고 `아, 축복받았다!' 이러고 있습니다. 축복 받았다고 다 되는 게 아닙니다. 축복은 약속이예요. 약속은 이루어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려니까 선생님이 직접 안 가더라도 선생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세워 가지고 대신 봉사시키는 것입니다. 봉사하면서 선생님을 소개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복을 빼앗기는 거예요. 전부 다 벌여 놓았으니 수확을 해 가지고 창고에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적 에덴복귀파, 신약적 에덴복귀파….

여러분들, 김백문이라는 사람 알지요? 뭐 문선생을 김백문이 제자라고 하고, 통일원리도 전부 김백문이가 쓴 것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김백문이라는 사람이 그걸 알 게 뭐예요? 타락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그 사람은 신약적 에덴복귀파로서 신약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고의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계열을 따르려면, 거기에 김백문이가 나오기 위해서는 3단계를 거쳐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김교신으로부터 그다음 또….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