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여자와 복중교의 역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8권 PDF전문보기

3대 여자와 복중교의 역할

이것과 마찬가지로 여자 세계도 3단계입니다. 정수원의 할머니인 김성도를 중심한 성주교, 그다음에 홍순애 할머니를 거쳐서 어머니까지 나온 것입니다. 3대예요. 그리고 어머니 될 수 있는 일족은 형제가 많아서는 안 됩니다, 3대까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섭리로 볼 때 독자 집안이 특별한 집안인 것입니다. 독자가 아니면 외동딸이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할머니도 외동딸이고, 어머니의 어머니도 외동딸이고, 어머니도 외동딸입니다. 3대예요.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김성도 할머니한테 조씨 할머니라든가 두 딸이 충성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적인 가인 아벨의 기준에서 김성도 할머니가 그 두 할머니를 모셨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성도 할머니는 누구보다도 이 두 할머니를 참으로 존경한다는 거지요. 모든 것을 맡기는 거예요.

이러다가 복중교가 나오면서부터 갈라져 나오는 것입니다. 허호빈파에서 주님은 복중으로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배가 움직이면서 전부 다 계시하거든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여인의 몸을 통해서 주님이 온다는 걸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걸 전부 가르쳐 주는 거지요. 이미 자기 복중을 통해서 움직일 때 주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오실 주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예수님 때에 잘못한 모든 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는 주님을 못 모신다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렸을 적부터 30세까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로부터 핍박받고 어머니 마리아로부터 혹은 형제로부터 천대받은 복받친 모든 서글픈 사정들을 전부 다 토로하면서, 그때에 못 입고 못 먹었던 한스러운 모든 사연들을 그 사람들 일대에 모두 풀어 줘야 됩니다. 탕감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복중교와 3대 여자들은.

그래 가지고 그런 탕감이 다 지나간 후에 주님이 올 때가 됐다고 할 때 허호빈씨를 중심삼고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만나고, 옥중에서 만나고…. 전부 가르쳐 주었지만 그 5퍼센트는 언제나 남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