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혁명을 통한 이상세계 재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사랑 혁명을 통한 이상세계 재건

그것이 언제냐? 2차대전 이후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통일시대가 벌어졌습니다. 그때 문총재가 그런 사명을 가지고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때 기독교가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선생님 40세에 천하가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을 다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비법을 다 알았기 때문에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40년 전에 이루려다 못 이뤘던 기독교문화권 통일천하세계권을 40년이 지난 지금 내 자신이 만들어 가지고 등장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산주의도 민주세계도 내 품에서, 통일교회 사상권 내에서 하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 기준을 찾았기 때문에 비로소 세계적 종교통일, 국가통일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해방적 지상천국시대가 출범하느리라!

어디에서 출범하느냐? 대한민국에서. 지금 우리는 북쪽과 남쪽이 갈라져 있습니다. 미국을 움직일 수 있고 소련을 움직일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공과 그 배후를 엮어 나온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거짓아버지지요? 그렇지요? 김일성이는 거짓아버지, 문총재는? 「참아버지」 저쪽에서는 내가 거짓아버지고 자기가 참아버지라고 합니다. 왜? 저쪽은 무신론, 신이 없다고 하고 나는 절대적으로 신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또 저쪽에는 신이 없는 폭력혁명이고, 여기는 신이 있는 사랑혁명입니다. 무슨 사랑을 가진 무엇 혁명이냐? 참사랑을 가지고 성(性)혁명을 하는 것입니다. 저쪽에는 성 파괴혁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전멸폭파시키기 위한 것이요, 오늘날 문총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운 성혁명을 세워 가지고 폭파하려는 것이 아닌 새로운 창조이상세계의 재건입니다.

엊그제 나한테 보고 들어온 것이 말이예요. 어저께도 내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만 뉴요커호텔에 한의사 한 사람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부인들을 진찰하면서 보니 그 배후가 얼마나 요사스러운 병으로 누더기가 되어 있던지 `아이고, 세상은 망해야 된다'고 한탄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된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이 어디냐 하고 찾아다니다가 통일교회 말씀을 듣고 `이야! 이 말씀이야말로 성혁명을 근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구나' 그래 가지고 알아보기 위해서 우리 뉴요커호텔에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한 3년 살았는데 이제는 완전히 화했습니다.

그동안 그 사람이 뭘했느냐? 우리 통일교회 여자 식구들, 한 7백 가정의 여자들을 전부 다 검사해 보았는데 세상 남자들을 통해서 전수된 성병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이야, 우리 문선생님이 위대한 분이구나! 이야, 문총재 위대합니다. 이 악한 사회가, 악마의 소굴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어서 새로운 이상적 세계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 더럽혀지지 않은 아들딸과 더럽혀지지 않은 가정으로부터 더럽혀지지 않은 민족, 더럽혀지지 않은 국가가 나온다는 논리가 다 들어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는 거예요. 그런 보고를 내가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자를 다시 뿌려서 심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인이 와 가지고 이 돌감람나무를 전부 잘라 버려야 됩니다. 자르는데 어디를 잘라야 되겠어요? 최서방! 어디를 잘라야 되겠나? 돌감람나무의 어디를 잘라야 돼? 뿌리가 어디야? 여기야? (웃음) 모가지를 잘라야 된다구, 모가지.

지금까지 여기에 지령을 내리던 모든 잡된 것을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됩니다. 죽어 나가자빠져서 없어져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새로이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접? 참감람나무의 눈접을 붙여야 됩니다. 그러니까 야단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6천 년 된 돌감람나무의 눈이 얼마나 많겠어요? 몇 천만 개나 되는 그것을 잘라 버리고 겉으로 보기에 똑같은 이 눈접 하나하고 바꾸겠다니 동네방네 나를 반대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놈의 새끼야, 미친 놈. 이 나무가 6천 년 된 거목인데 눈접 그것 하나 가지고 돼? 세상을 다 버리고 문총재 하나를 따라가?' 그것 아녜요?

통일교회 패는 알거든요, 이것이 뭔지. 그러니까 이것을 섬� 잘라 버리고 침 바르고 재 바르고 한다구요. (웃음) 아니야, 그러는 거예요. 거기서 뭐가 나와요? 순식간에 대목이 되는 것입니다. 3년만 되면 여기에 참감람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받은 씨는 어디에 갖다 심더라도, 박토에 심더라도 참감람나무 열매가 열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혈족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핏줄 교체가 쉬워요? 그러니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 될 뿐만 아니라 십자가를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에 어머니 아버지가 달려들고 일족이 달려들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못살게 하는 거예요. 성경에 그랬지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게 첫째 되는 계명이라' 이것은 목숨을 내놓으라는 것입니다.

나, 목숨을 내놓고 살았습니다. 미국에 갈 때 감옥을 향해서 갔어요. 소련 갈 때, 모스크바에 갈 때도 감옥을 향해서 갔습니다. 내 생명을 던지면서 위해 가는 사람을 박대하면 그 나라가 몽땅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내 이 이야기를 좀더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다구요. 교육을 해 가지고 정신을 확 돌려놓아야 되겠는데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