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명 한국어교사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9권 PDF전문보기

140명 한국어교사 준비

그다음에 곽정환이는 말이야…. 이제부터 한국을 세계로 선전해야 되겠습니다. 소련과 중공에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영화도 만들어야 되고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려면 무엇을 해야 되느냐? 그것을 선전할 수 있는 대표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일할 수 있는 인원을 채용해야 되겠습니다. 140명 기준 중심삼고, 140명을 뽑는데 한 1천4백 명까지 모집해라 이거예요, 10대 1로. 곽정환이 알겠어? 「예」 대학원 이상 나온 사람으로 뽑으라구요. 그 사람들 월급은 내가 매달 줄게. 그건 곽정환이가 안 내도 돼. 대학원 출신만큼의 월급을 주겠어요. 그러면 여편네들은 여기에 두고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외국에 나가 가지고 한국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도 좋을 거예요. 교회에서 한국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배워 주지, 영어 배워 주지, 독일어 배워 주지, 일본어 배워 주지, 그것을 다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머리만 좋으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찬스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서 한 3년만 지내는 날에는, 통일교회 사람들은 못해도 불어 영어 스페인어는 다 할 수 있어요. 중국어 소련어까지 해야 할 텐데 그건 다 못 하는 거지요. 그것은 나중에 젊은 사람들이 할 것이고.

그래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내 앞잡이로 쓸 사람이 많이 필요합니다. 알겠어요? 수천 명이 필요하다구요, 지금. 이런 선발요원을 양육하기 위해서 이런 대책을 취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여기에 있는 사람도 지원하면 한 10퍼센트쯤은 받아 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곽정환이 알겠어? 「예」 그러나 우선 외부 사람부터 빼 가지고, 40일수련을 받게 해서 시험을 쳐 가지고 거기서 선출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내에서 선교를 하려면 문총재가 매주 설교한 내용을 전부 다 소개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번역해 가지고 소개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문총재의 사상을 몰랐다가는 이틀도 못 가서 쫓겨오는 것입니다. 대번에 물어볼 텐데, 큰일날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교육을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해서 똑똑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거기서 활동능력이 있으면 앞으로 미국의 신문사에…. 내일의 희망찬 전진을 다짐하는 요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140명 한국어 교사 선발! 알겠어요? 「예」

이제 선생님은 미국을 좀 갔다 와야 됩니다. 워싱턴 타임즈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모든 재단에서 한 150명의 재단 이사들을 택해 가지고 그야말로 세계의 어떤 나라에든지 들이대게 되면 무시 못 하는 그런 힘의 배수진을 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그 외의 선정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워싱턴 타임즈도 앞으로는 그 발행인을 전부 다 대통령 하던 사람들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면 적자폭도 퍽 작아지리라 봅니다.

그런 배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있어요. 그러니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지착지를 위한 통반격파활동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 일가족으로부터 일족이 전체의 연합적 태세에 보조를 맞추어서 성공적으로 대회 목적을 성사할지어다! 「아멘」 거기에 기쁜 마음 가지고 환영하겠다는 영광스러운 무리들은 쌍수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감사합니다. (박수)

손 들어 봐요, 이렇게 해 봐요. 야, 이것 아름답구나. 사진 찍으라구. 기사, 어디 갔어? 여기 앞에서 찍어야지, 이 쌍것들 어디 갔나? 사진을 여기서 찍어야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