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허구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진화론의 허구성

그다음에 진화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진화됐어요? 둘이 사랑하는데 제3자인 남자나 여자가 개입하는 것을 허락하는 존재가 있어요? 노(No)! 어느 정도의 노예요? 절대적인 노입니다. 그러면 사람만 그러냐? 동물도 그렇다는 겁니다, 동물도. 둘이 짝을 맞춰 새끼를 치는데 제3자가 들어오면 물어뜯고 야단이 벌어집니다. 곤충세계는 어때요? 곤충 둘이 쌍을 엮어 가지고 새끼를 치는데 제3자가 들어와서 내 새끼도 치라고 할 때, 한 둥지에서 두 새끼를 낳으려고 그래요? 그건 물어 죽입니다. 물어 죽인다구요. 이걸 볼 때 종별의 절대성이 있는 것입니다. 종별을 침입할 수 없어요.

아메바에서 조금씩 진화해서 나가는데 있어서 아메바는 플러스와 마이너스,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작용해야 됩니다. 수놈 암놈이 없어 가지고는 작용이 안 나옵니다. 상대 되는 것 외에는 안 되는 거예요. 108개의 원소가 있지만 그것들이 모두 아무 원소끼리나 그냥 붙는 게 아닙니다. 암만 하나님이 갖다 붙여도 안 되고, 실험소장이 암만 합해도 안 돼요. 상대가 안 되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우주는 힘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힘이 그냥 그대로 존속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작용이 먼저예요, 힘이 먼저예요? 대답해 봐요. 어떤 거예요? 힘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입니다.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작용함으로 말미암아 전력이 나오는 것입니다. 작용을 혼자 할 수 있습니까?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갖춰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광물세계나 식물세계나 동물세계나 모두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은 그 나름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돼 가지고 번식하고 존속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있으면 반드시 목적이 있어 가지고 방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진화에 어떻게 방향성과 목적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진화론에서는 이런 이론을 적용 못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목적관 방향성으로 공산주의를 깨야 됩니다. 이 엉터리 이론을 가지고 세계를 유린해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진화하는 그 방향성은 누가 줬어요? 작은 동물에서 왜 큰 동물로 갔어요? 그 방향성을 누가 줬어요? 진화 자체가 방향성을 주고, 자체의 힘을 성장하는 데에 투입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꺼꾸로 안 됩니다. 옆으로 안 가요.

여러분 이걸 알아야 돼요. 역학세계에서는 말이예요, 입력은 출력보다 큽니다. 출력은 입력보다 작다는 거예요. 이것이 역학 이론입니다. 그게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아메바가 작용을 하면 들어오는 힘보다 작용이 작을 텐데 어떻게 커지냐 이겁니다. 어떻게 큰 게 나와요? 아메바에 있어서 입력보다 출력이 작기 때문에 큰 것이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제3의 힘이 투입돼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진화론의 근거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아메바 자신이 제3의 힘을 투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이 엉터리 같은 녀석들!

그다음, 아메바에서 사람까지는 몇천 개의 종의 단계가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천년 만년 사랑의 문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 사랑의 문을 통과했느냐 이거예요. 모든 종들의 진화는 서로 합하여 사랑의 문을 통해서 발전적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뭐 돌연변이? 이 미친 자식들! 안 통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잘생긴 성성이 암놈하고, 서양 사람들을 보면 성성이 같은 남자도 있는데, 잘생긴 서양 미남자하고 결혼시켜서 아무리 주사를 주고 몇백 년을 힘을 다하여 별의별 노릇 해야 어디 사람이 나와요? 원숭이 미녀하고 사람 미남하고 결혼시켜서 과학자가 힘을 다 하여 별의별 짓 다 한다고 해서 사람이 나오느냐 이거예요. 나와요, 안 나와요? 어떤 거예요? 「안 나옵니다」 나와요! (웃음) 나는 예스야. 당신들이 틀렸어! (웃음)

종의 구별이 얼마나 엄격한지 모릅니다. 그게 그냥 그대로 스무스하게 사람이 나와요? 엉터리 이놈의 자식들! 사기를 쳤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이. 더 얘기할까요? 더 얘기할 것이 얼마든지 있지만, 더 얘기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돌아갈 때 허리가 구부러져 가지고 `아이구, 레버런 문 다시 만나지 않겠다' 하며 도망갈까봐 얘기 못 하겠어요. (웃음) 이만 했으면 알 거라구요, 이제.

그러니까 그런 거 다 집어치워요. 빨리 집어치우라구요. 아직도 공산주의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체제가 틀렸고, 활동하는 내용이 틀렸지' 하고 말이예요. 아닙니다. 근본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일생 동안 뼛골이 녹아나도록 고생을 하고 감옥을 드나들면서 하나님을 찾은 내용을, 여러분들은 여기 와서 공짜로 듣게 되니까 이걸 싸구려로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소련은 이 진리를 알아 가지고 공산세계 17억 인구와 피해를 입혔던 36개 국가를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소련의 의무가 그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데리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17억이라는 인류를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한국의 남북을 갈라 놓은 것이 누구예요? 스탈린 아니예요? 소련이 책임져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고르바초프한테 얘기한 것입니다. 한국을 책임져야 된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