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는 참사랑이 생명의 요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는 참사랑이 생명의 요소

왜 레버런 문이 이래야 되느냐? 하늘나라에 가면 딱 그래요. 하나님과 같이 그렇게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무리들이 높은 하나님의 주위에 있는 것을 보니까 그것이 틀림없습니다. 거기에 우리 종교의 종주들이 다 있느냐 하고 찾아보니까 종주들은 없더라구요. 이다음에 가 보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이 틀리나 맞나. 그렇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 이용해 먹고 그럴 수 없습니다. 바다에서는 물이 고기의 생명의 근원이고 육지에서는 공기가 생명의 근원인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서는 참사랑이 생명의 요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후─ 흡, 후─ 흡' 호흡하는 거예요. 그렇게 살지 않은 사람은 그렇게 안 됩니다.

저세계에는 무엇이 필요하냐? 공장도 없어요. 공장이 필요 없어요. 먹고 살고 입는 모든 것이 일시에 해결되는 거예요. 오직 하나의 문제는 참사랑을 어떻게 찾아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상에서부터 준비 안 되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과 하나돼야 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돼요. 그거 틀림없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돌아가면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전부 다 그렇게 살라구요. 그랜드 머프티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이 참사랑의 원칙에 따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교파로서의 모슬렘이 된다고 하면 세계는 그 품으로 다 품기게 되어 있어요. 딴 데 안 갑니다.

우리의 몸 마음도 참사랑의 요소로 되어 있으면, 참사랑의 요소를 향하게 될 때는 전기가 통하듯이 자동적으로 갈 길을 알게 됩니다. 누가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지남철이 남북을 가리키는 것이 교육해 줘서 그런 것이예요? 자연적으로 알고 그러는 거지. 참사랑을 가진 사람이 지남철만 못해요?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이 앉아서 살지만 세상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보고 있는 거예요. 무엇을 통해서? 참사랑을 통해서. 참사랑에 들어가 보게 되면 안 보이는 게 없어요.

그러면 이 참사랑이 어디에서 합할 것이냐? 이게 문제 돼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서 만날 것이냐? 합일점이 어디냐? 어디서 합하는 거예요? 뭣을 중심삼고 합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