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께 절대 복종한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께 절대 복종한 참부모

하나님을 자랑해야 돼요! 「예」 하나님의 뭐? 거룩하신 사랑! 하나님도 그 사랑에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은 그 사랑에 절대 복종하지 못하면서 아들딸에게 복종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교육을 할 수 없어요. 문총재도 참사랑에 절대 복종하라고 하는 교육을 하려면 먼저 문총재 자신이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에 절대 복종해야 어버이로서 자식에 대해 도리에 맞는 훈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참사랑에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을 들고 나오는 사람 앞에서는 하나님도 그를 존경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면 `오냐! 그렇고 말고. 너도 잘 있니?' 이래야 된다구요. 거드름을 피우면서 `응, 너 잘 왔구나!' 하는 게 아니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인사를 하게 되면 인사를 받아야 됩니다. 사랑은 자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서 오기 때문에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남편은 아내를 모실 줄 알고 아내는 남편을 모실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선생님 상대가 누구던가? 선생님 상대가 누구예요? 「어머님입니다」 어머니가 젊은가, 늙었나? 나이 많은 노인이 왜 젊은 색시를 얻어 가지고 그 야단이야? 본래는 그것도 안 되는 거예요. 좋아서 그래요? 아니예요. 아담 해와가 타락을 전부 다 10대, 20대 미만에 했기 때문에 젊은 어머니를 맞이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사십이 됐지만 어머니는 20대를 넘으면 어머니가 못 되는 거예요. 승냥이 같은 박사가 없나 뭐가 없나, 별의별 여자 떼거리들이 선생님을 잡아채려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그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가 들어와 가지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벌써 도망갔을 거라구요. 내가 잘 토닥거려 가지고 길러 주었으니 그렇지. (웃음) 아니야! 왜 웃어? 어머니도 이런 말 다 듣고 있겠구만. 지금 혼자 웃고 있을 거예요, 사실이니까.

여자로서 무슨 철이 있었나? 길러 줘 가지고…. 이제는 전권을 다 주고, 돈도 마음대로 쓰라고 맡겼더니 돈 귀한 줄을 몰라요. (웃음) 자기가 환드레이징 안 해봤거든. 이제 환드레이징이 남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남북통일해 가지고 만약에 내가 자리잡을 때는 몇 개월 동안이나 다만 며칠 동안이라도 어머니를 환드레이징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 들으라구요. 우리 아들딸들도 환드레이징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우리 아들딸이 환드레이징해 가지고 링컨 리무진 500짜리를 사고 로스웰을 샀다구요. 이게 얼마인지 알아요? 링컨 리무진 하나만 해도 18만 달러 내지 20만 달러예요. 또 로스웰 하나에 24만 달러나 됩니다. 세상에서 유명한 사람들도 그런 차를 타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차를 못 타면 아들 얼굴에 똥칠하게 되는 거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이 미국 패들이 못 하니 나라도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환드레이징해서 이걸 물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라고 했어요. 내가 시킨 거예요. 내가 그런 차 타고 다니는 것을 보고 통일교회 사람들의 피살을 긁어다가 호화스럽게 살고 있다고 말하는 녀석이 있으면 입을 쨀 것입니다. 효자가 효성을 다한 정성어린 물건 앞에는 전부 다 머리를 숙이고 존경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아버지가 돼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비방하면 벌을 받습니다.

그래, 임자네들은 선생님한테 링컨 차 하나 사 줘 봤어요? 마음은 우리 효진이 몇 배 하고 싶지, 마음만은? 그렇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자, 내가 눈감을게. 한번 들어 보라구! 다 축복받을 조건이 되는 거야, 이 쌍것들아. 이거 연말에 재수없는 얘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말을 할 때 손 들면 그것이 조건이 되는 거예요. 내려요. 그거 믿으라구. 문총재가 복받는다고 했으니 자기 몇 대 아들딸을 중심삼고 선생님 아들보다 더 좋은 차를 사 드리겠다고 하는 가정은 축복받아 가지고 부자가 될 거라구요. 정말입니다.

보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사는 동안에 이루어 놓은 일들을 생각할 때 성경에 나타난 기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가서 전도할 때는 사람이 하지 않았어요. 원리책 가지고 가서 영통한 사람들을 다 모아 가지고 그들을 통해서 전도했다구요. 임자네들은 그렇게 못 되어 있지요? 자기 상통같이, 자기만큼으로 알았으면 큰 오해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차원을 달리해 가지고, 지금까지 가졌던 관습이나 일체 습관성을 포기해 버리고 차원 높은 입장에서 선생님을 맞아들여서 이번 남북통일전선에 의용군이 돼야 됩니다.

무슨 군? 의용군! 의용군이 뭐예요?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이예요? 명령에 움직이는 거예? 자기가 자원해서 나가는 패들이예요. 자원이오, 후원이오? 「자원입니다」 자원입니다. 게릴라 전법입니다. 본부가 없어요. 내가 본부가 되어야 돼요. 총이 없어요. 내가 총이 되고 총탄이 되어야 돼요. 모든 것을 나에게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 역시 복귀섭리를 그렇게 했습니다. 내가 이남에 내려올 때는 맨손으로 나왔지만 이제 돌아갈 때는 세계를 거느리고 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다 내 품에 품기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러한 선생님에 대해 수치가 되지 않게끔 노력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