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믿지 못하더라도 그 이룬 실적과 말씀은 믿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믿지 못하더라도 그 이룬 실적과 말씀은 믿어야

그러니까 통일교회 이 방에 들어온 사람들은 이 시간만은 그러지 말라구요, 이 뚱뚱한 아저씨. 예? (웃음) 겐마이(현미)빵 모자를 왜 쓰고 있노? 그거 좀 치워 버려요. 시커먼 얼굴에 그걸 쓰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워요? 대낮에 만난 소 도둑놈같이. (웃음) 아니야! 왜 그래? 내가 관상을 얼마나 잘 보게. 수많은 남녀들을 모아 가지고 결혼시켜 주고 있어요. `너희들은 이렇고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안 하면 안된다!' 하면 내 말대로 다 그런 거예요. 그런 걸 다 들여다보고 하고 있잖아요?

세상 인생의 모든 것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나라의 운세도 보고 세계의 운세도 볼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은 언제 망한다고 하던 것이 지금 내 말대로 다 돼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이 세계가 나를 존경하고 찬양하고 높인다구요. 존경하는 것하고 찬양하고 높이는 것 중에 어떤 게 더 귀한 거예요? 찬양하고 높인다는 것은 벌써 존경한다는 단계를 지나간 것입니다. 네가 제일 좋다 이거예요. 존경이라는 것은 그저 이러는 것이지. 그래, 여러분은 문총재를 존경해요, 찬양하고 높여요?「찬양하고 높입니다.」 아이고, 잘들 났다! (웃음) 자, 이만했으면 이제는 뒷 페이지 앞 페이지 해서 한 책에 다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나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영생할 거예요, 영생 반대가 뭔가? 나 모르겠다. 영생 반대가 뭐예요?「사망입니다.」영생과 사망은 반대가 아니예요. `영생(永生)' 하게 되면 `단생(短生)'이란 말이 있어야지. (웃음) 말이 다 상대가 맞아야 될 것 아니예요? 짝이 맞아야 어울리잖아요?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사람이 영생을 몰랐더라면 통일교회는 벌써 없어졌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일생 동안 핍박받고, 손가락질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감옥을 여섯 번이나 들락날락했으니 그게 사나이로서 할 짓이예요? 얼마나 못났으면 그래요? 그렇다고 내가 무슨 탕두질을 했나, 유부녀를 강탈했나? 있는 욕은 나 혼자 다 먹고 말이에요, 제일 쌍놈 중에 대쌍놈이고 말이에요. (웃으심)

보라구요. 미국 국무성의 블랙 리스트에 문총재는 국제 공산당의 챔피언이라고 기록이 돼 있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미국에 들어갈 때 공산당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고 미국이 방망이를 들고 제일 야단했어요. 그래서 캐나다 대사관을 구슬려 가지고 대사관에서 그 내용을 알고는 내무장관을 거쳐서 증명서류를 전부 다 해서 미국무성에 항소해 가지고 들어갔구만. 문총재가 공산당이에요? 국제 공산당 활동을 했다고 공산당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자기들이 앞으로 저 양반의 세계적인 갈 길을 알기 때문에 미리 목을 질러 놓았더라구요.

그것을 전부 다 뚫고 나올 때 여러분이 나를 후원했어요, 안 했어요? 후원이 뭐야, 생각도 못 했는데. 그런 것을 뚫고 나와 가지고 기반 닦기 위한 그 배후의 소모적 시간, 소모적 노고라는 것은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비참한 자리에서도 설명하지 못하는 그 사연들이 엉클어진 과정을 거쳐온 것입니다. 천신만고 하나님이 내는 시험, 사탄이 제시하는 모든 시험을 다 해결 통과해 가지고 만점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영점으로 취급받는 그 서러움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원리 말씀이 요즘에 나온 거예요, 선생님 20대에 나온 거예요? 선생님 20대에 이 민족과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고 통일교회 원리를 받아들였으면 세계통일 벌써 다 끝났습니다. 로마 교황청까지 7년 이내에 프로그램이 다 끝났을 거라구요. 듣기만 하면 3일도 안 가서 다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기장치 했다는 말까지 들은 것입니다. 전기장치가 어디 있어요? 그래, 이것(마이크)도 전기장치지. (웃음) 이놈의 자식들,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여편네들 세뇌해 가지고 방에 가두어 놓고 가방에 든 돈을 갈취했어? 그런 저런 소문을 다 듣고 `통일교회에는 못 가!' 이러고 있어요. 요전에 곽정환 사장도 `통일교회에 대한 나쁜 소문 때문에 곤란합니다.' 이래요. 집어치워라 이거야. 그러니까 이제는 내가 혈기가 나요. 고혈압이 된다는 거예요.

이제는 나도 컸으니까 괜찮아요. 세계의 동산에서 내가 제일 푸르고 큰 나무가 되었다구요. 미국도 그걸 알고 있고 소련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내 뒤를 따라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동산의 푸른 나무 중에 제일 좋은 나무가 되어 있으니까 제일 고공에 날던 학, 두루미들은 제일 높은 이 나무 위에서 쉬는 것입니다. 참새 새끼들은 땅밑으로만 날아다니니까 앞동산의 두더지나 뱀이 마음대로 들어가 가지고 둥지의 알을 집어먹을 수 있는 처지이지만, 높은 큰 나무에 뱀이 올라가요?

그렇게 아시고, 문총재하고 관계 맺은 것이 복이요, 화요?「복입니다」화요, 화! 「복입니다!」문총재 믿지 말아요. (웃음) 눈 보라구요, 눈! 눈이 조그마하니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어요. 눈이 크고 부리부리해야 무슨 생각하는지 알 텐데 눈이 조그마하니 그림자에 가려서 보이지도 않아요. 하기야 카메라 조리개는 좁아야 멀리 보이는 것과 같이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남다른 일을 했지만 말이에요. 문총재 얼굴을 가만 보면 사기성이 농후한지 모릅니다. 그러니 문총재 믿지 말라구요.

문총재는 믿지 못하더라도 문총재가 한 실적은 보고 믿으려면 믿고, 문총재가 가르쳐 준 말씀은 믿고 싶으면 믿어요. 문총재는 믿지 말라구요. 나는 가다가 내일 쓰러질지도 몰라요.「모든 걸 다 믿겠습니다.」아니야, 모든 걸 다 믿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하겠어? 모든 것을 다 믿는다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될 것 아니야?「할 수 있으면 해야지요」그건 모든 것을 못 믿는다는 얘기 아니야! 하라면 무조건 해야지, 할 수 있으면 한다는 그 말은 누구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문총재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자기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도둑놈 심보는 다 옆에 차고 다니는 거예요. (웃음) 나도 사기꾼이라고 했으니 임자네들한테 사기꾼이라 했다고 서러운 생각하지 말라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