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는 사탄과 하나님의 지위가 교차하는 점이 반드시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역사에는 사탄과 하나님의 지위가 교차하는 점이 반드시 있어야

그래 예수가 장가갔어야 되겠어요, 안 갔어야 되겠어요?「갔어야 됩니다.」예수가 장가가야 한다는 말을 한다고 기성교회에서 나를 반대하지만,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예수님이 남자인데, 남자라는 말은 여자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가 있다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맞게끔 태어났어요. 남자 그 자체는 여자에게 맞게끔 태어났다 그 말이에요. 또 여자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선유조건으로 하고 거기에 맞게끔 태어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오늘날 여자나 남자나 몸뚱이가 자기 것이 아니예요. 남자도 몸뚱이가 자기 것이 아니예요. 남자의 몸뚱이는 여자의 것이고, 여자의 몸뚱이는 여자의 것이에요, 남자의 것이에요?「남자의 것입니다.」남자의 것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사랑의 기관, 여자의 그 기관, 남자의 그 기관의 주인이 자기가 아닙니다. 여자의 그 기관의 주인은 절대적으로 여자가 아니예요. 자기 마음대로 못해요. 그 주인은 절대적으로 남자입니다. 남자의 그 기관은 절대적으로 남자의 것이 아닙니다. 여자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을 엇바꿔 놓은 것입니다. 이걸 마음대로 사용하면 일족이 망하고 천하가 망한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천지(天地)가 순리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엇갈리면 지천(地天)이 돼요. 지천이 되면 그 지천은 천지 앞에 원수입니다. 흑백이라고 하지요? 백흑 해야 할 텐데 왜 흑백이 되었어요? 적백이라고 하지요? 나쁜 것이 전부 다 앞에 섰어요. 그러나 부모는 모부(母父)가 안되어 있다구요. 부모는 전통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거꾸로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거짓 부모로 태어난 것이 반드시 참부모 앞에…. 이것이 그릇되어 태어났으니, 여기서부터 거꾸로 태어났다 이겁니다. 이게 그냥 그대로 이렇게 태어나야 할 것인데 거꾸로 태어났다 이겁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하나님 위에 있어야 할 텐데 사탄이 위에 있고 하나님이 아래 갔다 이겁니다. 이것을 본연으로 찾아가려면 역사노정에 있어서 위에 있는 사탄은 내려가야 되고 하늘은 올라가서 교체해야 된다 이거예요. 교차점이 있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반드시 그런 교차점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정신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 하나님이 없다 하는 무신론과 하나님이 있다 하는 유신론이 있는데,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위에 있었어요. 이게 위에 있어서는 안돼요. 하나님이 위에 있어야 할 것인데 거꾸로 되었으니 하나님은 자기 자리로 찾아 올라가야 되고 사탄은 자기 자리에 찾아 내려가기 때문에 반드시 교차점을 거쳐야 됩니다. 교차점은 무엇이냐 하면 영점(零点)입니다. 안 그래요? 교차점은 영점입니다.

지금 역사시대에 인류의 종말시대가 왔는데 이것이 뭐냐 하면 민주와 공산이 교차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전권시대가 와 가지고 전세계에 팽배하던 것이 다 미쳐지게 되면 이것이 갈 데가 없어요. 그러면 내려가는 것입니다. 70퍼센트가 되면 내려가요. 7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탕감하는 것입니다. 7수가 문제예요. 제1차 세계대전도 70퍼센트를 독일이 이겼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대동아전쟁이라고 하던 2차대전도 70퍼센트 이상 승리했어요. 그렇게 되게 되면 거기서부터 내려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원칙적인 공식을 통해서 역사도 발전한다는 것을 모르는 거지요.

이렇게 거짓 부모로 태어났으니 이게 곡절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그 위의 부모를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야 할 텐데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된 것을 언제든지 와서 풀어야 돼요. 개인적으로 풀어야 되고, 가정적으로 풀어야 되고, 종족적으로 풀어야 되고, 민족적으로 풀어야 되고, 국가적으로 풀어야 되고, 세계적으로 풀어야 되고, 천주적으로 풀어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풀 수 있는 요 때는 탕감시대입니다. 가정적인 곡절을 풀 수 있는 때가 가정탕감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