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프더라도 내나라 통일을 위해 전진의 대열에 가담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1권 PDF전문보기

고달프더라도 내나라 통일을 위해 전진의 대열에 가담하자

남북통일해야 되고, 아담 국가하고 해와 국가를 통일해야 됩니다. 제1조가 뭐냐? 한국 백성으로서는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남북을 통일하는 데는 일본이 협조해야 돼요. 왜? 타락은 해와가 잘못해서 둘을 갈라놨어요. 선생님의 고향이 이북입니다. 이북은 기독교문화권이었어요. 기독교는 이북이 더 성했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이남에 내려온 것입니다. 이남에 무슨 교회가 있었어요? 경상도 전라도에 무슨 교회가 많았어요?

피난민들이 와 가지고 얻어 먹으며 뒷방으로 들락날락하면서 친구들 사귀고 결혼들 하다 보니 전부 사돈의 팔촌이 되어 가지고 이남에 교회가 꽉차게 된 것입니다. 이북 백성 잃어버린 것을 전부 이남에서 다시 탕감복귀하기 위한 역사를 했는데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 돼요.

돈은 다 이북 사람들이 갖고 있다구요. 경제권은 이남 사람이 이북 사람들한테 다 빼앗겼어요. 이제 고향 돌아가기 전에 나라를 살리고 돌아가야 할 텐데 나라를 사랑할 줄 몰라요.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 돌아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남 땅에서 닦은 자기 기반 옮겨 놔 가지고 청기와집 지으려고 하지 지어 놓은 집을 갖다 옮겨 놓고 살 생각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돈 보따리 싸 가지고 전부 이북가서 살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닙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 줘 가지고 북한 1천만 5도민을 수습해서 교회와 연결해서 남한 4천만을 중심삼고 선생님 말 들으면 남북한의 기독교통일과 국민통일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서두르는 의미가 남북을 위한 통일을 위하여 나가는 첩경의 방안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길이 아니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도 또다시 내 나라 통일을 위해서 내 사지, 팔다리가 고단하고 몸이 고달프고 새우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이 역사적인 목적을 숙연한 사명으로 알고, 전진 전진의 대열에 가담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알고 출동하지 않으면 안될 새해 벽두의 이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다시, 또다시 내 나라 통일을 보다 빛나게 해야겠습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내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이걸 격파시키고도 남음이 있다는 결의를 다짐하여 총출동 총진군할지어다! 여기에 가담하기를 맹세하는 사람들은 새해 벽두에 하나님 앞에 선서합시다! 새해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겠어요.